<div>제가 역사와 정치에 예전부터 관심이 많아서 관심이 많다만, 보면 볼수록 현재 대한민국의 여당을 갖다가 우익 혹은 극우라고 </div> <div>하는 것도, 참 웃긴 것 같고, 오히려 '진짜 우익' 들이 들으면 크게 화를 내고, 지금의 여당을 '진짜 우익' 들이 보면, 때려죽일것이라고</div> <div>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왜냐?</div> <div>흔히 우익하면 자본가 중심, 지배층 중심적인 것을 떠올리지만, 우익에서 가장 우선시되는 것은 바로 자국의 이익, 그리고 민족의 이익입니다.</div> <div>원스턴 처칠, 샤를 드 골, 조지 부시와 같은 해외의 우익 정치인들을 봐도, 자국의 이익에 목숨을 걸었으며, 자국민만을 생각하였고,</div> <div>그러한 성향이 너무 강하였던, 아돌프 히틀러, 베니토 무솔리니, 프란시스코 프랑코, 이온 안토네스쿠 등의 정치인들은 "이 세계에서 가장</div> <div>우수한 민족은 바로 우리 민족이며, 다른 나라의 민족들은 열등 종족이고, 우리의 조국만 잘먹고 잘살면 되고, 다른 나라는 파괴되든지, 말든지,</div> <div>어짜피 열등한 종족이니 차라리 없는 것이 낫다" 라고까지 생각하였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나 한국의 여당은 어떻습니까?..</div> <div>한국 여당 인사들 대부분이 친일파나 친일파의 후손이고, 또한 99.9%가 골수적으로 미국을 찬양하고 있습니다.</div> <div>물론 대한민국의 현실 상, 미국을 버리기 힘든 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 우리가 찾아와야 할 것은 찾아와야 하고, 우리가 자주성을 보여야 할 때는</div> <div>보여야 하는데, 여당은 미국에게 영혼까지 팔아넘길 생각으로 과도하게 미국을 따르고 있습니다.</div> <div>그리고 다카키 마사오의 개들답게, 일본과의 역사문제에 대해서도 오히려 정상인들을 비난하며 "중일전쟁, 태평양전쟁, 위안부, 정신대, 학살..</div> <div>그런게 도데체 어느 시절 얘기임? 왜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 갖고 그럼? 미래를 봐야지, 미래를!" 이런 식으로 돌려 말하면서 일본을 변호하거나,</div> <div>일본 얘기하고 있는데 얼토당토하지도 않은 "일본 욕할 시간에, 북한과 중국이나 욕해라" 라고 동문서답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div> <div>북한은 북한 얘기 할 때에 충분히 깔 거고, 중국도 중국 얘기 나오면 충분히 까는데, 일본 얘기 하고 있는 와중에 그런 소리를 한다라?...</div> <div>이건 '일본 욕하지마' 라는 소리로밖에 안들립니다.</div> <div> </div> <div>진짜 여당 놈들이 우익이라면 안 저럽니다.</div> <div>오히려 도가 지나칠 정도로 일본을 모욕할 것이며, 일본인들을 다 몰살시켜야 한다는 둥, 일본과 전쟁을 하여, 일본인 강제수용소를 만들어</div> <div>다 멸종을 시켜야 한다는 둥.. 너무 수위가 높아 일반인들이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과격해야 합니다.</div> <div>그런데 여당은 일본을 너무 변호하고, 일본의 개처럼 행동하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div> <div>그리고 여당 놈들이 우익이라면, 오히려 지들이 나서서 주한미군 나가라, 여긴 한국땅이다, 미국아, 제발 간섭 좀 그만해라 라고 해야 합니다.</div> <div>원래 '진성 우익' 들은 다른 나라가 간섭한다는 그 자체를 죽기보다 더 싫어하니까 말이죠.</div> <div> </div> <div> </div> <div>제가 볼때 한국의 현 여당은 우익도, 좌익도 아닌 그냥 아무런 정치적 특징도, 성향도 없는 소인배들, 돼지 같은 자본자 집단들, 개 같은</div> <div>매국노 집단으로밖에 안 보입니다.</div> <div>정치 조금만 공부하셔도 한국의 여당이 다른 나라의 우익들과 너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