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p><p>지극히 개인적으로 띄엄띄엄 봐왔던 글들에 대해 떠오른 생각이고요^^;;</p><p>폭동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글을보면...</p><p>총칼을 들었으니 폭동이네 먼저 공격을 했네 이것은 사실이네 이런식으로 말하는 게 대부분인거 같더라고요..</p><p>그사람들은 정말 말그대로 전체중에서 한가지의 사실만을 가지고 평가를 하는듯 싶고요...</p><p>그래서 저사람들은 왜 저럴까... 그 당시의 상황을 전체적으로 보는 눈이 없는건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p><p>그러다 문득 궁금해 진것이...ㅋㅋㅋ</p><p>정말 눈에 보이는 사실만을 갖고 판단해서 폭동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과연 군인들을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까지 왔네요^^;;</p><p>보편적으로 누구나 생각하는건 군인이란 나라를 지키기위에 젊은나이에 국가의 부름을 받고 고생하는 청년들을 떠올릴텐데...</p><p>저도 그렇게 다녀왔고 나름 자부심도 있고요^^;;</p><p>폭동이라 말하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보자면...</p><p>어찌됐든 총을 들고 사격훈련을 하고 전쟁을 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잖아요...</p><p>그럼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민주화 운동을 그렇게 사실만을 보고 맘대로 판단해서 폭동이라고 주장한다면...</p><p>군인들에 대해서도 나라를 지키기위해 젊음을 바치는 사람이라기보단 예비 살인자들 이라고 주장하는게 맞는듯 해서요...</p><p>저는 아직 주변에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다행이 없지만^^;;</p><p>아주 만약에 제 앞에서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며 위와같은 이유로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p><p>물어보고 싶어요... 그럼 군인은... 총을들고 총쏘는 훈련을 하면서 보내는데 예비살인자라고 생각하냐고요...</p><p>뭐... 이것도 뜬금없이 떠올라서.. 자유게시판에 적어봤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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