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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imfiction.net/story/22329/pinkie-watches-paint-dry
제목: 핑키는 페인트가 마르는 것을 지켜보았다
장르: 코미디, 랜덤
소개: 그녀의 방을 페인트칠할 동안, 핑키 파이는 실존적 위기에 처했다. 핑키는 페인트가 마르는 것을 쳐다보며
신비한 심리적인 여행을 떠납니다
내용(약간의 스포일러): 핑키파이는 자신의 방, 오렌지색 방을 핑크색으로 칠합니다. 그리고 생각에 빠집니다.
내가 무엇을 하는 거지? 내가 오렌지 방의 신분을 억지로 빼앗은 걸까? 이 방은 더이상 "오렌지 방" 이 아니라 "더이상 오렌지색 이 아닌 핑크색 방" 이라고 불려야 될까? 만약 핑크색 패인트 위에 다시 오렌지색 패인트를 칠하면 다시 "오렌지 방" 이 될까?
아니야. 그러면 이 방은
"더이상 오렌지색 이 아닌 핑크색 이였다가 다시 오렌지색 방" 이라고 불러야 되는건가? 아무리 좋은 기억력을 갖었어도
이렇게 복잡한 이름은 외우기 힘들꺼야...
후기:
시즌3 에피3, too many pinkie pies, 에서 페인트 칠한 벽이 나왔죠. 그떄 핑키는 무슨 생각을 하며 벽을 노려 보았을까? 라고
생각하며 작가가 글을 쓴것 같습니다. 저는 애초에 이 핑키파이가 "너무 깊이 생각" 하는 캐릭터 인지 물랐습니닼ㅋ
너무나 깊은 생각에 잠겨 친구들에게 이상하다고 부르기도 하고 왠지 억울해 보이지만 그다지 상관하지 않나 봅니다.
핑키파이의 깊은 고찰력, 심리고사, 그리고 그녀의 랜덤한 생각들... 너무나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뭐 마지막으로 잘 읽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럼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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