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1" color="#a5a5a5">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753934CdEvJGjZSJ6uwGsXV.png" width="800" height="2376" alt="the_bass_has_been_doubled_by_scramjet747-d4y6h85.png" id="image_084547016769647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1" color="#a5a5a5">만화: http://scramjet747.deviantart.com/art/The-Bass-Has-Been-Doubled-299273909?moodonly=24</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1" color="#a5a5a5">팬픽: http://www.fimfiction.net/story/28911/fun-with-changelings</font></div> <div><br /></div> <div><br /></div> <div> <div>제목: 체인질링과 장난치기</div> <div>원제: <a class="story_name resize_text"  href="http://www.fimfiction.net/story/28911/fun-with-changelings" data-max-height="60" data-start-size="1.2" data-minimum-size="0.5" style="margin: 0px; border: 0px; font-weight: bold; font-size: 1.2em; font-family:  Calibri, Arial; color: #5c8a36; text-decoration: none; line-height: 1em" target="_blank">Fun With Changelings</a></div> <div>작가: <a target="_blank" href="http://www.fimfiction.net/user/Shukumei" style="font-family: inherit; font-style: inherit; line-height: 0.9em; margin: 0px; border: 0px; font-size: 16px; color: #888888;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 target="_blank">Shukumei</a></div> <div>장르: 코미디, 일상 <font size="1"><strike>(근데 에피소드라는건 함정)</strike></font></div> <div>조회수: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2em; font-family: Calibri, Arial; line-height: 27.1875px">21,514 번 [2013년 7월 기준]</b></div> <div>추천수: <b><font color="#ff0000" style="font-size: large">2,620 회 </font><font color="#ff0000" size="2">[2013년 7월 기준]   </font><font color="#7f7f7f" size="1"><strike><font color="#bfbfbf" size="1">(2~500 회도 받기도 힘든데 2,000 회. 이 정도면 복권운 믿는게 훨씬 낫다)</font></strike></font color="#7f7f7f"></b></div> <div>챕터:<font face="Calibri, Arial"><span style="font-size: 14px"><b style="color: #777777"> </b>13 편</span></font></div> <div>첫출판: 2012년 7월 9일 <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마지막출판: 2013년 5월 17일</div> <div><br /></div> <div>등장인물: 바이널 스크레치, 옥티비아, 체인질링</div> <div><br /></div> <div><br /></div> <div>소개: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한 체인질링이 켄틀랏 공격중에 무리에서 단절됐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그녀는 바이널 스크레치 덕에 발견되어 애완동물로 길러지게 되었다.</div> <div><br /></div> <div>어떻게 체인질링 왑씨, 바이널, 그리고 옥티비아가 체인질링공포증에 시달리는 마을에서 극복할 것인가? </div> <div><br /></div> <div>과연 왑씨가 그녀의 얌전한 의도를 증명하고 서로 함께한 암말과 함께 들러붙을 수 있을까?</div> <div><br /></div> <div>관련되지 않은 레즈비언 포니 짝짓기 시간 땜에 십대 등급.</div> <div><br /></div> <div>"왑씨"를 팬넘(fandom + cannon 의 뜻인듯) 더 공식적인 부분으로 만들려는 내 노력.</div> <div><br /></div> <div>이 모든 것을 시작한 저 그림에 만화의 링크를 클릭하세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 <table border="1" width="100%" cellpadding="3" cellspacing="0"  bordercolor="#000000"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 내용(약스포):<br />시간은 켄틀랏공방전. 한 체인질링이 본능에 따라 한 암말을 제압하고 있었다. 그 주황색 갈기와 노란 털을 가진 암말은 공포에 질려 꼼작도 못하고 있다. 그러나 다행인지 어떠한 강력한 사랑 마법이 모든 체인질링을 모두 날려버렸다.<br /><br />이름없는 체인질링은 어느 길 위에서 일어나 주위를 살펴봤다. 그녀는 원래 체인질링 무리와 하이브 마인드과 정신이 연결되었는데 그것이 더는 느껴지지 않자 혼란스러워했다. 연결이 끊어진 경우는 예로, 버려졌거나 아니면 쓸모가 없어서인데, 끊어졌다면 이미 죽었어야 하었다.<br />하이브 마인드의 지시로 움직였던 그녀는 더이상 지시를 받을 수 없었고, 그녀의 마음은 이제 백지처럼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다.<br />백지 상태. 처음으로 조종에서 해방된 그녀는 곤란 서러웠다. 처음으로 자신에게 지시를 내릴 수 있다는 게 곤란 서러웠다. <br />더 이상 무엇을 해야 되는지, 아무것도 무르는 체 그저 깊은 생각에 빠졌었다.<br /><br />신기하게도, 그 중에 구세주가 나타났다.<br />"어, 이거 뭐야?"<br />바이널 스크래치는 그것을 들어 올려 쳐다보았다. 체인질링은 그녀에게서 이상한 느낌을 받았었다. 사랑이었다.<br />"너 이름이 없니? 그러면 네 이름은 이제 왑씨(Wubsy)다!"<br />왑씨는 선택했다. 이 암말을 따라간다고.<br /><br />"야 옥티비아! 내가 뭐 주어왔는데 한번 볼래?"<br />"어이구 셀레스티아 맙소사. 바이널이 두마리야! 내 인생은 이제 끝이야!"<br />그렇게 시작되는 일상.<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스포일러 주위</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옥티비아는 왑씨의 이야기를 듣고도 의심이 갔다. 만약 거짓말이면 우린 잡아먹길 거라고. 그래서 트와일라잇에게 확인을 부탁하고</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녀는 체인질링의 연구를 도와달라고 했다. 허나 그들의 일상은 평화롭지 않았다. 트와일라잇은 셀레스티아에게서 보내진</div> <div style="text-align: left">서신으로부터 CLEaR 프로젝트를 기동시키라고 보내왔고 바이널들에게 조심하라는 서신을 건네준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 체인질링 잡는 프로젝트 떄문에 맘고생이 심한 옥티비아와 바이널.</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중에 라이라가 의심을 사게 된다. 그녀는 CLEaR 팀에 소속되었기에 옥티비아는 라이라 앞에서는 조심하게 되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러나 한번 먹이를 잡으면 놓이지 않는 라이라는 옥티비아를 계속 쫓게 되는데...</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2주 동안 집안에 갇힌 왑씨가 걱정되어 옥티비아는 라이라의 <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line-height: 1.5">주위를 딴 데로 돌려버리기 위해 꾀를 꾸민다.</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9pt; line-height: 1.5">라이라가 옥티비아를 쫓아가는 동안, 바이널은 왑씨와 공터에서 놀고, 옥티비아는 라이라를 도서관으로 유인하여</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녀의 의심을 풀으려 했으나 라이라의 고집이 옥티비아를 전혀 놓아주지 않자, CLEaR 리더는 그녀를 팀에서 추방시켰다.</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9pt; line-height: 1.5">라이라의 엣인연이였던 옥티비아는 마음이 찢어질것 같이 아팠고, 또한 죄책감이 들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3일 후, 라이라가 다시 찾아왔다. 그러나 이번엔 로열가드와 체인질링을 목격한 빅맥의 증언으로 체인질링을 구속하는데 성공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이제 그것의 마인드컨트롤에 당할 필요가 없어. 널 구해주려 왔어, 옥티비아."</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왑씨는 체인질링과는 전혀 다르단 말이야!!"</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br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왑씨가 처형에 당할 위기에 처하자, 트와일라잇은 추가병력을 지원했고, 셀레스티아의 도움으로 처형을 멈추었지만,</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왑씨의 재판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물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그동안의 시간동안 트와일라잇은 변호준비를 할 필요가 있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친구들은 미쳤냐고 그녀의 정신을 의심하며 떠나고 혼자 남아 준비를 계속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물론, 어려운 상황 떄 친구가 친구를 도와야 된다는 것을 다시 꺠닮았을 떄는 이미 늦였다. 친구들이 다시 찾아갔을 떄는 이미 도서관의</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불이 꺼졌고, 다음 아침에 다시 모이자고 서로 약속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그 시간, 핑키파이와 빅맥이 왑씨에게 죄책감이 들어 미안한 마음으로 체인질링을 풀어줬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br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놀랍게도, 크리살리스 여왕이 왑씨를 추격하여 포니빌로 들어와 마을 포니들의 긍정적인 감정을 먹고 있었기에 그들이 </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왑씨를 처형한다는 방법이 옮다고 생각한 이유다. 이제 메인6은 붙잡혔고 마을은 공격당한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나중에 왑씨가 돌아와서 </font><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9pt; line-height: 1.5">여왕을 직접 상대하기 위해</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line-height: 1.5"> 바이널과 옥티비아를 도서관으로 인도하지만...</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9pt; line-height: 1.5">라이라의 고집과 분노가 크리살리스 여왕에게 옥티비아의 구원을 조건으로 포니빌의 수비를 약화시켜 체인질링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더 쉽게 만들었다. 마인드컨트롤에 당한 라이라가 왑씨를 공격했지만 역부족. 허나 마지막 강타로 라이라를 끝내려는 순간, 왑씨는 이상한 것을 느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왑씨는 그녀의 눈에서 사랑을 보았다. 마을를 사랑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포니를 지키는 마음을.</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처음으로 왑씨는 이 마을를 사랑하게 됬다. 그녀의 소중한 포니들도 사랑하게 됬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체인질링 무리들을 빛으로 쫒아내고 라이라의 마인드컨트롤이 풀린 상태에서 그녀와 화해를 한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그러면서 메인6가 체인질링을 상대하는 중안 왑씨는 여왕을 상대한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겁쟁이 여왕을 겁먹이고 지쳐 쓰러진다. 그리고 꺠어나 셀레스티아 공주가 주는 표창과 모든 공민권과 시민권을 부여받은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그리고 이 경험으로 많은 것을 배운 라이라의 편지가 이여진다.</font></div></td></tr></tbody></table></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후기: </div> <div><br /></div> <div>제목은 체인링과 장난치기지만, 사실 장난친건 2번 밖에 없다 ;;</div></div> <div>제목을 읽고 "아, 체인질링과 무슨 장난좀 치는 팬픽이구나" 라고 하면서 읽었는데 <b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에피소드</b><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식이다!!</span></div> <div>챕터 3~5 후론,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상황이 심각해 진다.</div> <div>당연히 마을 포니들이 체인질링을 싫어하겠지만, 문제는 <b>지1랄같은 CLEaR 프로젝트</b> 땜에 왑씨는 함부로 움직일 수도 없고</div> <div>또한 <b>지1랄같은 라이라 떄문에 주인공들이 고생한다. <font size="4">왜 말길을 못알아 듣니??</font></b></div> <div><b><font size="4"><br /></font></b></div> <div><b><font size="4">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754029eqaXkhAepJJsmWcOQzCe.png" width="800" height="450" alt="171024_-_armor_Captain_Carapace_changeling_changeling_officer_commander_ersatz_helmet.png" id="image_030978225357830524"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br /></font></b></div> <div><b><font size="4">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 thimg.todayhumor.co.kr="" upfile="" 201307="" 1373736374ggquu3mmoc.png" width="800" height="450" alt="171024_-_armor_Captain_Carapace_changeling_changeling_officer_commander_ersatz_helmet.png"  id="image_0543368678307160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img src="http:></div><br ></br ></font></b></div> <div><br /></div> <div>뭐 분량과 글자 수는 괜찮게 길어. 보다시피 챕터 12는 보통분량의 두 배다. 이것을 읽는 중에 마음속에서 떨칠 수 없는 의문이 생겼어.</div> <div>이 굵고 짦은 소설 중에 왑씨의 성격을 잘 표현한 적이 없다. 왑씨가 직접 네레이션을 한 적이 챕터 1 밖에 없는데, </div> <div>그떄는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첫 인상 좀 남기려고 한 거고, 챕터 12가 돼서 겨우 왑씨의 네레이션이 돌아왔다.</span></div> <div>소설을 읽는 사람들은 옥티비아와 바이널이 왑씨의 대해서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는 알고 있지만</div> <div>왑씨가 그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b>아무도 모른다ㅋ. </b></div> <div>그 중에 포니빌을 버리고 갈지 생각하는데 그들은 <b>손실된 사상자</b>라며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자신과 상관없는데 </span><b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왜 난 죄책감이 들지?<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 style="font-size:></b style="font-size:></div> <div>라면서 고민하고 있다. 처음으로 죄책감을 들었다면 말이 된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754080N4fO3sDXkOGWIrORzxYI5u.png" width="800" height="450" alt="mlp_changeling__please_dont_hurt_me_by_unicorn9927-d4y22sb.png" id="image_004026382998563349"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중에 이야기가 막장같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데, 왑씨가 처음으로 사랑을 하게 되고<b> 변신<font size="1"><strike>(이라고 쓰고 각성이라고 읽는다</strike>)</font>하고</b>, </div> <div><strike>체인질링이 <b>큐티마크</b>를 얻는다. 의미는 괜찮은데 마을의 경비원이 되버렸다...</strike></div> <div>성격 변화가 약간 너무 빨랐고, 소설이 마감 시간이 경과 돼서 서둘러 마감시킨 느낌이 느껴진다. 그 증거로 마지막 챕터.</div> <div>바로 이 모든 게 마지막 챕터에서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벌어진다. 막장이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왜 크리살리스 여왕이 뜸금없이 튀어나와??? <strike>왑씨가 자신보다 강해질까 봐 없앨려고 하는 이유도 억지야! </strike>말이 되는 소리니?</b></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754217n6BSvunveA.gif" width="800" height="832" alt="tumblr_mp9im4rPoi1s3zuxeo2_1280.gif" id="image_02055049189366400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font size="1" color="#bfbfbf">매번 악당으로 나오시는 여왕님. 그러면서 매번 패배를 당하시지만 이보다 더 멋진 분은 없을꺼다.</font></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소설은 나쁘진 않았어요. 마무리를 조금 더 부드럽게 했다면 좋을탠데... 그러면서 왑씨를 팬넘으로 만들려고 하는 노력도 있는데 무리야.</div> <div>닉스(Nyx) 와 써니 스카이스 (Sunny Skies=셀레스티아) 같은 유명한 팬넘등급으로 올리려면 힘들다. </div> <div>나중에 챕터 12 끝에 왑씨의 장례식 부분이 나오고 그 다음에 왑씨가 병원에 입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건 또 뭔소리여?</div> <div>왑씨가 죽었는데 그 다음은 멀쩡하게 살아있는데 뭔소리야?? 여러번 읽어도 이해가 안 돼서 </div> <div>댓글을 읽었는데 <b>꿈</b>이랜다;; 스토리의 정점으로 넣었는걸 알지만, 거슬린다. 독자들이 그 부분에서 길을 잃어버리게 해서 좋은건 아니다.</div> <div>그나저나, 마지막 챕터는 셀레스티아에게 보내는 라이라의 편지다. 이런 시도도 괜찮았다. 약간 새로운 시도이랄까...</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754384YkHv816m7zgruu.png" width="800" height="661" alt="why_does_love_do_this_to_me_by_equestria_prevails-d5kjav0.png" id="image_030473429267294705"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br /></div> <div>마지막으로...</div> <div>스토리는 괜찮았고 나쁘진 않았지만... 이런 소설도 추천수 2,000 개 먹으니 조금 실망이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오늘의 교훈:</div> <div>이야기의 결말은 좋아야 한다.</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