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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퀘스트리아에 던져진 한 남자는 용기와 끈기, 그리고 인내심으로 세상을 바꾸려 했지만...매우 안타깝게도 그는 정신 나간데다 충동적이고 포니입니다.
웃기는 냥이 비디오와 절묘하게 함께 있는 양말 안의 벽돌처럼, A Dream은 현실 세계의 시니시즘, 미국 총기 문화, 알코올 남용이 서로 만나서 사춘기 전의 여자아이들을 위한 쇼에 엮이면 어떻게 될지 보여줍니다.
당신이 인간이 이퀘스트리아에 떨어지는 이야기를 쓰려던 때를 떠올려보세요. 하지만 명백하게도 자기 소망을 이루기 위한 딸딸이처럼 보여서 멈췄겠죠? 뭐, 이 이야기는 만약 미친놈에, 거의 소시오패스인 플리머스 발리안트이라는 놈을 소개했다면 원래 스토리가 어떻게 됐을까에 대한 것입니다.
이놈은 당신의 양말속에 돌을 처넣고 경정맥에 칼빵을 선물해줄 겁니다. 그래야 그가 알록달록한 세상을 구하는 걸 끝낸 후에 테킬라를 좀 더 얻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로봇들도요.
난 석탄이 가득한 양동이를 입에서 대롱거리며, 기차역에서 급히 되돌아왔다. 정확히는 정직하게 얻은 것이 아니지만, 바라건대 몇 개 없어졌다고 난리 치지 않을 것이다.
아머 슈퍼 슈츠는 바로 도서관 바깥에 있었던 곳에 있었다. 내 발명품을 시험해 볼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것 때문에 동력이 필요한 것이다.
석탄은 뒤에 있던 활성 장치에 들어갔다. 나는 낡은 종이와 도서관 벽난로에서 빌려온 타고 있는 막대로 불을 지폈다.
몇 분이 지나서야 석탄에서 뜨거운 불이 지폈다. 보일러는 이제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유압 장치를 통해서, 펌프가 증기를 생산됬다.
파워 외골격 모델 A1 (powered exoskeleton model A1), 짧게PEX-1, 는 깜짝 놀랄 정도로 단시간에 만들어졌다. 스팀펑크 기술로 조합한 좆같은 파워 아머 슈츠인걸 고려해도 말이다. 발굽으로 해야만 했다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증기 압력계는 괜찮아 보였다. 그래서 난 안으로 기어들어가서, 조종기를 건드렸다. 난 첫걸음을 위해, 레버를 앞으로 밀었다.
실린더 라인이 끊어졌을 때 난 깜짝 놀랐다. 내 생각엔 트와일라잇을 더 깜짝 놀라게 했을 거 같다.
끊어지면서 유압 유에 그녀가 뒤집어썼다. 아까 방금 도서관에서 나왔던 문으로 볼링핀처럼 쓰러졌다.
유체 압력을 잃어버려, 슈츠는 내 주위에서 완전히 무너졌다. 난 몸부림치면서 나왔고, 기름까지 번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불을 껐다.
“괜찮냐, 트와일라잇?”
“아니!”
“미안하다.”
그녀는 한숨을 쉬었다. “레리티네에 가서, 샴푸로 그것들을 머리에서 때어야겠어. 나한텐 이걸 때울만한 게 없는 거 같아.”
“그런 일이 나서, 내가 좀 안쓰럽네. 내가 쏠게. 그리고 또 새로운 유압 관이 필요하니깐, 철물점에 들어야겠어.”
우린 떠났다. 스파이크는 기름투성이 트와일라잇을 피하기 위해서 내 등에 탔다. “거리가 참 비었네,” 그가 말했다. “혹시 포니 공휴일인가?”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그건 아닐걸.”
“아님 나한테서 입냄새가 나나?” 스파이크가 말했다.
“평소랑 똑같아.”
“그럼... 좀비인가?!”
“아마... 그것도 아닐 거야,” 트와일라잇이 대답했다.
“쳇.”
그녀가 눈을 굴렸다. “물론, 좀비를 기대하는 포니는 너뿐일 거야, 발리언트.”
“이 꿈을 서바이벌 호러로 바꾸면 꽤 간지나텐데. 샷건이랑 사용할 손가락만 있었으면 좋을 텐데 말이야.”
트와일라잇이 쏘아붙이려 했지만, 핑키가 열린 문에서 우리를 불렀다.
“쉿! 이리 들어와! 너흴 잡아갈지도 몰라!” 우리 셋은 안으로 들어갔다.
“근데 핑키, 불도 안 켜고 혼자 뭐 해?”
“혼자 있는 거 아닌데.” 불이 켜지면서 다른 여섯 포니가 있을 걸 보았다.
“아, 그래. 모두 불도 안 켜고 뭐 하는 거야?”
“저 마녀 가시나를 피해 숨어 있는 기다!” 애플잭이 창문을 가리키며 말했다.
바깥엔, 포니 한 마리만 보였다. 그녀, 내 생각엔 그녀 같겠지만, 는 온몸을 가리는 망토를 쓰고 있었다.
“언니, 본 거야?” 애플잭의 여동생이 말했다. “무시무시한...제코라를?”
“애플 블룸! 그 이름 말하지 말랬지!”
“뭐가 문젠데?” 내가 물었다.
“정말 정체를 모르겠어.”
“사악하지.”
“그리고 으스으스해!”
바깥에서 미스터리한 방문자가 후드를 내렸다. 그녀는 이상한 색깔에다가 갈기가 모히칸처럼 생겼다.
“패션 센스도 테러블해!” 레리티가 말했다. “줄무늬라니!” 그녀가 트와일라잇을 응시했다. “어머, 그게 다 뭐야?”
그녀가 대답하기 전에, 난 뛰어들었다. “내 생각엔 더 중요한 것은 저 미스터리한 방문자야.”
“그래, 그랬지,” 레리티가 말했다.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얼룩말인데 당연하지.”
“얼룩... 뭐?” 다들 말했다.
“그래,” 내가 말했다. “얼룩말. 포니 같은 건데, 색깔이 존나 이상하고 다른 곳에서 온 거.”
트와일라잇이 날 응시했다. “그걸 어떻게 알고 있어?”
“상식인 줄 알았는데, 적어도 지구에서는 말이야. 왜 여기 근처에서는 없지?”
“그게, 쟤네 들은 이퀘스트리아 출신이 아니야. 어떻게 ‘제코라’ 가 여기로 왔는지는 모르겠어. 대체 어디서 온 거지?"
“에버프리 숲은,” 애플잭이 말했다. “정말 비정상적이야. 식물이 스스로 자라고...”
“동물들은 스스로 살아가고...” 플러터샤이가 말했다.
“구름도 스스로 움직여...” 레인보우 대쉬가 덧붙었다.
“전부 자기 스스로 말이야!” 다들 심각하게, 입을 모아 말했다.
“뭐, 그래서?” 내가 물었다. 다들 날 응시했다.
“그리고 사악한 제코라는 거기서 온갖 사악한 짓을... 꾸밀 거야!” 핑키가 말했다. “오죽하면 난 노래까지 만들었다니까!”
노래 같지가 않았다.
“하지만 전부 다 소문일 뿐이지,”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됐고, 지금부터는 너희가 직접 본 것만 얘기해 봐.”
아무도 그다지 증거가 없었다
“난 무슨 일이 나고 있는지 알고 있어,” 내가 말했다.
“알고 있어?”
“응. 너희 다 인종차별주의자야.”
모두 다 헉하고 쉬었다. “잠깐, 그거 나쁜 거야?” 애플블룸이 말했다.
“어, 몹시 나쁜 거야, 하지만 흔히 많이 일어나는 일이야. 어떤 노래가 생각나네. 모두 조금은 인종 차별주의자야 (Everyone’s a Little Bit Racist). 내가 노래 부르고 싶지만, 아마 저작권 권리를 내가 침해하게 될 거야. 너희한테 여기에 유튜브가 있었으면, 들려줬을 텐데 말이지.”
“아, 그건 말이 안 된대도 그러네!” 트와일라잇이 소리쳤다. 대화는 말다툼으로 바꿨다. 애플블룸과 나는 조용히 문밖으로 나왔다. 우린 제코라가 마을을 떠나는 걸 보았다.
“마, 따라갈 기다,” 그녀가 말했다.
“현명한 계획은 아니지만, 오늘 할 것도 없을 거 같으니깐. 먼저 앞장서라.”
우린 멀리 가지도 못했다. 왜냐하면, 다른 여섯 포니가 우리를 쫓아왔다.
“마, 애플블룸! 가시나야 당장 제자리로 돌아와라!”
“조심하거라, 포니들이여. 저 파란 꽃은 장난을 모르나니!” 제코라가 말했다. 그녀의 목소리가 조금 쉬었다고(little hoarse) 생각했다. 내 말장난을 끝낼 수가 없었다, 왜냐면 애플잭이 전속력으로 달려와 여동생을 잡았다.
“그런 이상한 주문은 기지배 혼자서나 지껄여라! 알겠제?” 그녀와 나머지 포니들은 떠났다.
“미안하게 됐어,” 내가 말했다. “난 발리언트야, 만나서 반가워.”
얼룩말이 웃었다. “너 같은 좋은 포니를 만나서 좋구나. 난 제코라라고 한다. 만나서 반갑다.”
라임(rhyme)을 진짜 좋아하는 것 같다. 내가 곧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기 전에는, 우린 더 대화를 했다.
철물점에서 유압 관을 얻은 난, 설치하느라 몇 시간을 소모했다. 작업을 다 끝냈을 땐, 다시 실험하기엔 너무 늦어서, 그냥 자러 갔다.
트와일라잇의 날카로운 소리에 아침에 깨어났다. 그녀의 뿔이 흐물흐물해지고, 푸른 반점들이 생겼다.
그녀는 도서관을 헐뜯듯이 치유법을 찾고 있었다. 우린 그녀가 뭔가 잘못 먹어서 그렇게 됐다고 생각했지만, 그녀의 친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핑키의 혀는 부어오른 파란색이었다. 레인보우는 똑바로 날지 못했다. 레리티는 기네스북 급 머리카락이었고, 애플잭은 자기 여동생보다 더 작아졌다.
“하지만 플러터샤이는 괜찮은 것 같은데!”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그녀는 머리를 저었다. 보자 하니, 눈에 보이지 않는 뭔가가 잘못된 게 있어 보였다.
“아, 속 터져 죽겠네! 뭐라고 말 좀 해 봐!” 애플잭이 물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평소보다 더 높은 음조였다.
“제발 말 시키지 말아 줘,” 플러터샤이는 많은 남성 블루스 가수가 부러워할 만한 목소리로 말했다.
“오 마이 갓, 우리 남성 4중 창단 만들어보자!” 내가 말했다. “우릴 좆같은 공연 밴드라고 하는 거야! 플러터샤이, 넌 베이스야. 내가 테너야. 애플잭, 넌 소프라노야. 누가 알토 할래?”
“지금 장난할 때 아니거든?”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빨리 치료법이 나와 있을 법한 책이나 찾아봐!”
“제코라의 집에 가면 저주를 풀 수 있을지도 몰라!” 레인보우가 말했다. 모두가 동의했다.
“다 내 탓이야,” 애플블룸이 말했다. “내가 제코라를 따라가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 없었을 텐데. 이건 내가 해결해야만 해.”
“가자,” 내가 말했다. “우리 PEX를 시험 운전 해봐야 해.”
우린 바깥으로 나갔고, 난 불을 붙였다. 이번엔, 조종이 적당히 응답했다. 그리곤 우린 곧 우르릉거리며 갔다. 기계의 어색한 걷음에 아마도 많은 마을 포니들을 겁먹게 했을 것이지만, 곧 있으면 그들은 익숙해 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거 짱인데!” 애플블룸이 작동기 소리와 강렬한 발소리 위로 소리쳤다.
“마 정말 무서워 죽겠다!” 어쩌다 밀항한 애플잭이 튀어나와서 말했다. “고마 해라!”
“미안,” 내가 말했다. “이게 반향을 잘 안 바꿔서 말이야.” 우린 숲 안으로 충돌했다. PEX는 입구에 간신히 들어갔다. 애플잭은 탈주했다.
결국, 우리는 제코라의 집으로 가는 길을 찾았다. 그것은 통 빈 나무에 부족 정통 장식들이 되어 있었다. 그녀는 눈을 크게 뜨며, 문을 쾅 열었다. “무슨 일인가? 땅을 납작하게 쿵쿵거리는구나!”
“안녕 제코라,” 내가 말했다. “우린 네 도움이 필요해.”
빠른 대화 후, 그녀는 약초 재료를 찾으라고 우릴 보냈다. 듣자 하니, 나쁜 일이 생긴 이유는 제코라가 경고한 어떤 식물에 포니들이 발진을 얻은 것이라고 했다. 우연히 일치한 인종 차별이 그녀를 진지하게 받아드리는 것을 막은 것이다.
애플블룸과 나는 가져와 달라는 재료를 가져왔다. 몇 개는 찾아야 했었다. 돌아오는 길에, 트와일라잇이 제코라의 현관으로 쳐들어왔더라.
“발리언트! 내 생애에 너나 너의 미친 기계를 봐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 우릴 도와줘야 해!”
“어, 그래, 그게 우리가 하던 거였어.”
“치료법을 위한 재료들이 여기 다 있다,” 애플블룸이 말했다.
우리가 설명하기 전에는, 혼란이 몇 분 동안 가득 찼었다. 제코라는 놀랄 만큼 멋진 친구라서, 포니들의 적대심을 용서해주었다.
모두가 치료됐고, 모두 약간 덜 인종 차별하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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