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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퀘스트리아에 던져진 한 남자는 용기와 끈기, 그리고 인내심으로 세상을 바꾸려 했지만...매우 안타깝게도 그는 정신 나간데다 충동적이고 포니입니다.
웃기는 냥이 비디오와 절묘하게 함께 있는 양말 안의 벽돌처럼, A Dream은 현실 세계의 시니시즘, 미국 총기 문화, 알코올 남용이 서로 만나서 사춘기 전의 여자아이들을 위한 쇼에 엮이면 어떻게 될지 보여줍니다.
당신이 인간이 이퀘스트리아에 떨어지는 이야기를 쓰려던 때를 떠올려보세요. 하지만 명백하게도 자기 소망을 이루기 위한 딸딸이처럼 보여서 멈췄겠죠? 뭐, 이 이야기는 만약 미친놈에, 거의 소시오패스인 플리머스 발리안트이라는 놈을 소개했다면 원래 스토리가 어떻게 됐을까에 대한 것입니다.
이놈은 당신의 양말속에 돌을 처넣고 경정맥에 칼빵을 선물해줄 겁니다. 그래야 그가 알록달록한 세상을 구하는 걸 끝낸 후에 테킬라를 좀 더 얻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로봇들도요.
난 소파에서 뒹굴어 응어리를 풀었다. 트와일라잇이 날 다시 도서관에 있게 해주었다. 내가 오직 그 상황의 희생자라고 결정한 후였다.
스쿠틀루는 몸조심하라는 말과 함께 병원에서 퇴원했다. 그녀는 친구들을 스쿠터에 태우고 다니지 못 할거라서, 다른 할 일이 생긴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PEX 로봇은 호수 바닥에 오래 있었다. 그래서 재단장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는 그 작업을 맡은 것에 대해 기뻐했다. 나머지 마을 포니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걱정했다. 세 어린 필리들과 거대한 로봇은 재앙을 부르는 지름길이다.
아침 햇살이 창문에서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나는 일어나야겠다고 결정했다. 나는 오늘이야말로 의사양반이 붕대를 풀어도 된다는 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상처는 히드라랑 싸왔을 때에 얻은 것이다.
불행하게도, 의기양양하게 테이프에 들러붙은 약간 상당한 털과 합께 뜯어낸 후에 처음으로 낸 소리는 고통의 비명이었다.
거참, 샹나, 언제부터 지랄 맞을 꿈이 아팠데? 내가 설마 평상시의 아침 일상 동안 몽유병에 돌아다니면서, 화장실에서 서서 면도하면서 얼굴 잘랐나? 이게 말이 되는 소리야? 아니야. 내가 사실은 이상한 나라의 포니였다는 생각은 말도 안 돼. 아니면 내가 그냥 미친 건가? 아니야, 만약 내가 미쳤다고 해도, 그걸 알 리가 없지, 안 그래?
“괜찮니?” 트와일라잇이 위층의 난간너머로 몸을 구부리며 물었다.
“어, 그래, 괜찮아. 나는 아침에 비명 지르는 걸 좋아해. 새로운 취미야.”
그녀는 눈을 구르며 난간에서 물러섰다. 나는 밖에서 달카닥달카닥 소리가 들려서 문 쪽으로 향했다.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가 로봇과 함께 왔다. 몇몇 부품이 풀려있고, 아직도 침수되었던 것처럼 보였지만, 크루세이더가 내 생각보다 짧은 시간 안에 그걸 작동시킨 것이다.
“우린 PEX를 고쳤는데 큐티 마크를 얻지 못했어,” 스쿠틀루가 말했다. 그녀가 복부를 감싸고 있는 붕대를 늘리지 않게 얕은 호흡을 했다. 나는 CPR 할 때 세게 압박을 줘서 갈비뼈를 부러트린 것에 아직도 조금 죄책감이 들었다.
“우린 도서관 사서가 되려고 왔어!” 스위티벨이 외쳤다.
트와일라잇이 계단에서 내려왔다. “무슨 일이야?”
“이거 내가 그런 거 아니야.”
세 필리들은 이미 엉망으로 만들었다. 내가 몇 초 동안 뒤돌아본 사이에, 이런 일이 갑자기 일어났다.
“뭐, 도서관 사서도 우리의 재능이 아닌 것 같제.” 애플블룸이 말했다.
나는 바깥에서 치어릴리가 다가오는 것을 보았고, 나는 문에서 떨어졌다. 내가 저번에 어, 학교에서 빌린 것들을 몰래 돌려줬다고 생각했었지만, 확실하진 않았다.
“얘들아, 너희가 뭔가 잘못 생각하는 것 같아,”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이렇게 전혀 모르는 분야에 도전할 게 아니라, 너희가 좋아하는 일을 해 보면 어때?”
“마침 딱 좋은 자리가 있지!” 치어릴리가 들어오며 말했다. 그녀가 포니빌 장기자랑 대회 전단지를 가지고 있었다. “상도 얼마나 다양하다고! 최우수 연기 상, 최우수 코미디 상, 최우수 마술 상... 너희 재능도 찾을 수 있을 거야.”
크루세이더는 이 아이디어에 신이 나 보였다. 그리곤 바깥으로 뛰어 나갔다. PEX의 철커덕 소리가 멀리서 희미해져 갔다. 그렇지만, 그녀들은 얼마 안 되어 다시 돌아왔다.
“발리언트 오빠,” 스쿠틀루가 말했다. “우리가 곧 프로젝트를 시작할 거야. 작업하면서 이걸 하면 시간 빨리 보낸다고 했었잖아, 뭐라고 했어?”
“아 그래,” 내가 말했다. “너흰 몽타주가 필요해. 내가 도와줄게.” 나는 음악을 틀어주고 너희 마음대로 하라고 보내줬다.
나는 스파이크가 도서관이 엉망진창 된 걸 치우는 것을 도와주는데 애플잭이 왔다.
“마 얘들한테 옛 아지트를 쓰라고 줬다. 그 가시나들이 뭐 하는지 알고 있노?”
“장기자랑에 대해서 라던데.” 내가 그녀에게 전단지를 보여줬다.
“어머나,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다.”
나는 으쓱했다. “다들 그렇게 살아가며 배우는 거여.”
애플잭이 작별 인사를 하고 오늘 밤 장기자랑에 오겠다고 했다. 아직 내 손엔, 아니 발굽엔 몇 시간이 남아서, 이퀘스트리아에서의 내 처지를 재평가했다.
나는 내 로봇을 잃게 한 년들 중 하나인 트와일라잇을 용서해주었다. 결국에는 그녀가 다시 찾아주었거든. 게다가 내가 좀 지나친 것 같았다. 그녀가 실수로 PEX를 호수로 가라앉게 했던 작은 역할을 했을 뿐인데 내가 좀 과잉 대응한 것 같다.
레인보우와 핑키, 내가 그 둘이 책임 있다고 했었는데, 난 걔네들을 “발견 즉시 살해” 목록에서 빼기로 했다. 공식적으로 용서되지 않았어도 말이다. 게다가 죽이기엔 쉽지도 않을 것이다.
트와일라잇의 마법, 레인보우의 속도, 그리고 핑키의 핑키 센스로는, 셋 다는커녕, 그녀들 중 하나를 죽이는 것도 아주 힘들 것이다. 만약 한다 해도, 그녀들 친구들의 반응이 날 두 번 다시 생각하게 했다. 레리티는 잔소리할 것이고, 플러터샤이는 노려보기를 쓸 것이고, 애플잭은 죽빵을 날릴 것이다.
나는 우울해져서 한숨을 쉬었다. 내가 세 작은 살인을 포기하자, 갑자기 내가 루저처럼 느껴졌다. 나는 이런 일에 어울리지 않은 거 같다.
잠깐만 기다려봐, 누가 나더러 어려운 표적을 노리래? 만약에… 다른 누구를, 살인 당하기 마땅한 쉬운 포니를 찾는 게 어떨까? 범죄자는 어떨까? 내가 무슨 포니 퍼니셔가 될 수가 있을 거야.
아직도 나는 새 선글라스를 구하지 못했지만, 이제 내 목록에 우선 사항으로 넣었다. 이제 좀 간지나겠는데.
나는 계획을 멀리 치우고 오늘 밤의 장기자랑으로 갔다. 크루세이더는 새로운 개선된 로봇을 데뷔했다. 그것은 밝은 빨강에 사악하게 이를 다 드러낸 입이 칠해졌다. 그녀들도 역시 악마처럼 칠해졌다. 큰 음악이 그녀들이 설치한 음향 장치에서 나왔다.
얘들이 노래 부르며, 무대 위에 있는 로봇에 대해 신이 나서 뛰어다니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아무 관객도 가까이 보기 위해서 머무르지 않았다. 내 생각엔 다들 짓밟히지 싶지 않은 가 보다.
운 좋게도, 치어릴리는 조금 더 용감해서 끝까지 있어주었다.
“장기 자랑 시상식을 시작하겠습니다,”그녀가 말했다. “스닙스와 스네일스이 최우수 마술 상입니다. 얘들아 잘했어. 스위티벨, 스쿠틀루, 그리고 애플블룸은 최우수 연기 상입니다. 진짜 현실감이 있었어, 얘들아. 나 진짜 죽는 줄 알았어!”
“믿기지가 않아! 우리가 이겼데!” 애플블룸이 말했다. 셋은 재빨리 자신의 옆구리를 확인했지만, 큐트 마크는 나타나지 않았다.
“아마도 우리가 제대로 안 했나?” 스쿠틀루가 말했다.
“우리 PEX를 더 멋지게 하자!” 스위티벨이 외쳤다.
트와일라잇이 나에게 쏘아보았다. 그 눈빛이 이거 지금 안 멈추면 밖에서 자게 할 거야 이다.
“어, 얘들아?” 내가 말했다. “기능을 낮추는 게 어때? 아마 절묘함이 너희의 특별한 재능일 수도 있어.”
“흐음, 따분한 회색으로 칠하고 쿨한 것들은 내부 안에 설치할까?” 애플블룸이 생각했다.
“얘들아,” 스쿠틀루가 말했다. “첩보원을 위한 로봇이 될 수도 있어!”
“큐트 마크 간첩 크루세이더!” 스위티벨이 외쳤다.
“아, 하지만 처음에는 간첩 로봇들을 만들기 전에, 간단한 야외 활동을 완벽하게 하는게 좋을 거야,” 내가 제안했다.
“오빠 말이 맞아! 아지트로 출발!” 그녀들이 PEX 타고 우르르거리며 갔다.
“뭐, 재앙은 피했어. 지금은.”
트와일라잇이 날 째려봤다. “그 로봇을 왜 줬어?”
“뭐, 게네들이 찾았어. 걔들이 서둘러 다니는데, 교통수단이 필요할 거 같아서 말이야.”
“뭔가 더 안전한 건 생각해봤니, 그러니까… 열기구 같은 거?”
“하늘에서 떨어지는 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해?”
“아니, 내 말은 위에서 뭘 때릴 수가 없잖아.”
“좋은 지적이야.” 잠깐 생각해보았다. “있잖아, 이제 비행선을 만들고 싶어졌어. 이퀘스트리아엔 헬륨이 있어?”
그녀가 나한테 멍한 표정을 지었다.
“이런, 수소로 해야겠네, 그럼. 아, 어려운데. 비행선 아니면 퍼니셔? 다음에 뭘 할지 모르겠어.”
트와일라잇이 머리를 저었다. “적어도 바보 같은 짓을 하기 전에 생각을 스스로 정리하는 편이네.”
“야, 우리 바보들은 아주 기발해. 가끔은 약간의 온전한 정신 상태로 매우 간지나는 걸 해낼 수 있지."
안녕하세요 JKRowling입니다. 또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도 사람이라서 매일은 못 하겠네요.
어찌되었든, 요즘 대학이 참 힘드네요 ㄷㄷ
퍼니셔는 마블 퍼니셔를 조금 아시면 재미가 2배.
밑에 있는 사진은 크루세이더가 빨강색으로 칠하고 저렇게 페인트질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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