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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퀘스트리아에 던져진 한 남자는 용기와 끈기, 그리고 인내심으로 세상을 바꾸려 했지만...매우 안타깝게도 그는 정신 나간데다 충동적이고 포니입니다.
웃기는 냥이 비디오와 절묘하게 함께 있는 양말 안의 벽돌처럼, A Dream은 현실 세계의 시니시즘, 미국 총기 문화, 알코올 남용이 서로 만나서 사춘기 전의 여자아이들을 위한 쇼에 엮이면 어떻게 될지 보여줍니다.
당신이 인간이 이퀘스트리아에 떨어지는 이야기를 쓰려던 때를 떠올려보세요. 하지만 명백하게도 자기 소망을 이루기 위한 딸딸이처럼 보여서 멈췄겠죠? 뭐, 이 이야기는 만약 미친놈에, 거의 소시오패스인 플리머스 발리안트이라는 놈을 소개했다면 원래 스토리가 어떻게 됐을까에 대한 것입니다.
이놈은 당신의 양말속에 돌을 처넣고 경정맥에 칼빵을 선물해줄 겁니다. 그래야 그가 알록달록한 세상을 구하는 걸 끝낸 후에 테킬라를 좀 더 얻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로봇들도요.
핑키는 어떻게 파티를 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었다. 인정하고 싶진 않았지만, 이퀘스트리아에서 보낸 나날들은 내 긴장을 풀어주고 더 사교적이게 해줬다.
오늘은 핑키의 애완악어, 잇몸이의 생일 파티다. 나는 직접 걜 모르지만 우린 사이 좋게 지냈다. 적어도 걔는 물지 않았다. 세게는.
“전부터 물어보고 싶었는데,”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아버지와의 만남은 어땠어?”
“말해줄 순 없어. 비밀이거든.”
“뭐?” 그녀는 내 비밀 지키기 사업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왜 그분이 비밀이기를 원하신대?”
“그는 신비로운 방식으로 일해.”
“그래서 그분을 진짜 아버지로서 받아들인 거야?”
나는 미소 짓고 아무 말도 안 했다.
트와일라잇이 답례로 미소를 지었다. “행복해 보이네. 정말 잘 됐구나.” 그녀는 댄스플로어에 있는 포니 군중으로 떠났다.
파티가 서서히 잦아들면서, 포니들은 떠나기 시작했다. 내가 문 쪽으로 향하면서, 트와일라잇이 따라왔다. “내일 우린 핑키를 위한 파티를 열 거야. 걔 생일이잖아.”
“핑키를 위한 파티라고? 감명받지 않을걸. 어쨌든 걘 전문가잖아.”
“이건 깜짝 파티가 될 거야. 말해주지 마.”
“알았어.”
“우리가 딱 맞게 모든 것을 준비할 거 같아. 오후에 우린 애플잭의 헛간에서 만날 거야. 하지만 핑키가 수상쩍어할 거야, 그래서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 뭐든지 해.”
“뭐든지?”
그녀가 얼굴을 찌푸렸다. “너한테서 나오는 거면, 아니, 뭐든지는 안돼. 그냥 머리를 써봐.”
할 수 있겠는데. 그렇지만 바로 지금 다른 무엇에 쓸 그것이 있다. 비행선은 아직도 실험 단계지만, 포니빌을 몇 번 순환하는 데 성공했었다. 나는 아직도 그것에 무슨 이름을 붙일지 생각 중이다.
다음 날 아침에 핑키가 오후에 주최하는 자신의 파티 초대장과 함께 나타났다. 그 시간이 우리가 그녀를 위해 꾸미고 있는 파티 시간과 똑같았었다.
“안될 것 같아,” 내가 말했다. “미안.”
그녀가 조금 기분 상한 것 같았지만, 나머지 그녀의 친구들이 분명히 올 거라고 말해줬다. 그후, 나는 비행선을 위한 연료를 증류하려 돌아갔다.
그날 이후, 나는 슈거큐브 코너로 가서 뭔가 달콤한 걸 찾으러 갔다. 케이크 아줌마가 핑키 좀 살펴봐 달라고 부탁했다. 듣자 하니 아무도 그녀의 파티 초대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때부터 그녀는 자기 방을 잠갔다고 했다.
나는 문을 두드렸다. “헤이 핑키?”
그녀가 대답했다. 그녀의 갈기가 축 처졌다. 내가 보고 있었는데, 그녀의 눈 하나가 경련했다.
나는 약간 깜짝 놀랐다. “어, 괜찮냐?”
“내 진짜 친구들이랑 놀고 있었거든. 제 말 맞죠, 밀가루 아주머니?” 그녀는 파티 모자를 쓴 밀가루 봉지에 말을 했다. 또한, 방 한가운데에 있는 테이블에는 순무 바가지, 돌덩이, 그리고 큰 보푸라기 실이 앉아 있었다.
어느 포니든지 잡고 물어보면 핑키 파이는 이상하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도, 그런 그녀라도 이것은 그저 평범함을 벗어났다. 운 좋게도, 난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다. 이상한 것을 마주쳤을 때는, 따가운 맛 주어라.
그녀가 등을 보였을 때, 나는 구석에 있던 화분 식물을 움켜잡아서 그녀의 머리 위로 깨트렸다. 그녀가 바닥으로 축 처졌다.
“그게 뭐였니, 얘들아?” 핑키를 내 등에 업이고 계단을 내려가며 케이크 아줌마가 물었다.
“제가, 아, 케이크 컨벤션으로 데려가려고요,” 내가 말했다. “얘가 자면서 가고 싶다고 했어요.”
그녀의 파티에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던 게 그녀를 한순간 무너트린 걸까? 나는 핑키의 머릿속에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난 그녀를 이 상황에서 멀리해야 한다. 동시에 그녀에게서 우리가 꾸민 깜짝 파티를 숨기는 것과 함께 말이다.
그래서, 난 비행선을 준비해서 트로팅햄(Trottingham)으로 출항했다.
“부왘!” 핑키가 외쳤다. “저 암말의 궁댕이 봤어? 봤냐고, 발리언트?”
“웩,” 난 중얼거렸다. “내가 이런걸 생각해냈다니 믿을 수 없어.” 우리가 무대 바로 옆에 앉아야 한다고 핑키가 고집했었다. 그녀는 춤꾼한테 비츠 한 줌을 던졌다.
“전부터 물어보고 싶었는데,” 그녀가 연극 막 중에 물었다. “아빠랑 만남은 어땠어?”
“그게…” 난 회상을 했다.
“난 답을 원해, 이 양반아.”
“물론.”
“왜 난 당신을 모르지?”
“기억 상실증에 걸려서 그렇지.”
“어떻게 저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죠?”
“뭐, 내가 네 애비다.”
나는 머리를 흔들었다. “믿을 수 없어. 난 문자 그대로 못해.”
“너무 자책하지 말거라. 시간이 걸릴 뿐이야. 자 가자, 사탕을 먹으면서 대화하자꾸나.”
“사탕 좋아하지,” 난 인정했다. 우리는 카페로 들어와서 그가 거북이라고 불리는 초콜릿을 주문했다. 그가 행방불명 됐을 때 뭘 했는지 말하면서 나는 조용하게 거북이를 아삭아삭 먹었다. 내가 아는 한, 그것들은 터무니없는 말일 것이다. 난 그가 기억나지 않는다.
나는 나 자신이 뭔가 잘못되었다고 알아채기 시작했다. 기분이 엿 같았다. 나는 반 정도 먹은 거북이를 흘낏 봤다. 호두? 피칸?
“어디서 날 죽이려고!” 할 수 있는 대로 난 소리 높이 고함쳤다. 벌써, 내 목소리는 부어오른 목에 의해서 차단되었다. “어떤 내 아버지라도 내가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 정도는 알 걸!”
“네가 이성애자라서 다행이야,” 웨이터가 발언했다. 나는 다음은 너다라는 눈빛을 줬다.
내 아버지라고 주장하던 그 포니는 튀었다. 나는 바닥으로 쿵 하고 쓰러져 경련하며 움직이지 못했다. 내가 회복할 때까지 종업원은 한두 시간 정도 날회피하며 일했다. 난 마지못해 돈을 내고 나갔다.
나는 마을 반대편에서 그 사기꾼을 따라잡았다. 그는 내가 오는 걸 보지 못했고, 난 그가 강력히 맞서기도 전에 그를 빌딩 뒤로 끌고 갔다. 난 그의 등을 잡고 꼼짝 못 하게 했다.
“제발 때리지 마세요!” 그가 말했다.
“무라 푸.”
“잠깐 뭐라고요?”
나는 입에 물었던 부싯돌 칼을 뱉어내었다. 손가락 없는 창렬인생 시벌.
“넌 확실히 많은 고생하면서 나에 대한 걸 알아냈어. 왜?”
“어찌할 수 없었어. 새로운 곳으로 이사할 때마다, 나는 누군가를 흉내 내야 해. 만약 내가 마을의 흔한 미친놈의 아버지 같은 존재가 된다면,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 거야.”
“네 진짜 이름은 뭐냐?”
“그냥 배우(Anne Actor)야.”(Anne Actor: just an actor의 말장난)
“그것참 수말 중간이름의 걸작이네.”
“사실 난 중간이름이 없어. 난… 그냥 연기한 거야.”
“가끔은 진실을 말하는 게 어때?”
“맞는다니까! 발리언트, 내가 네 애비다!”
나는 그를 쏘아 보았다.
“알았어, 좋아, 사실 난 네 아들이다!”
나는 그를 일으켰다. “봐, 분명하게 넌 나보다 문제가 많아. 난 전문적 도움을 받는 걸 추천하겠어.”
“네게 거짓말을 해서 미안해. 드디어 내가 속할 수 있는 어딘가를 찾는 걸 할 수 있을까 했어. 어딘가 적응할 수 있는 곳을 말이야.”
“너에겐 두 옵션이 있어,” 내가 말했다. “근처 정신 병원에 가든가, 아니면 마을을 떠나든가 해. 만약 다시 널 본다면, 미쳤거나 아니거나, 좋게 끝나지는 않을 거야.” 돌아서 떠나면서, 나는 칼을 집어서 칼집에 넣었다.
“누가 너한테 그렇게 하라고 권리를 줬데? 너도 나처럼 미치지 않았어?”
난 멈췄다. 그는 지적했다. 왜 나는 감금되지 않았지? 나는 분명하게 뭔가 자업자득인 걸 하고 있었다.
뒤돌아보지 않고, 나는 말했다. “너와 나의 차이는, 난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알아. 항상 난 따르지는 않지만, 적어도 선은 어디 있는지는 알지.”
“하지만… 하지만… 내가 네 애비다!”
난 걸어가기 시작했다.
“제발,” 그가 우는 것처럼 들려왔다. “아무한테 이 비밀을 말해선 안 돼.”
한 미치광이에서 다른 미치광이로서, 나는 그에게 빚지고 있는 것 같았다.
“우와, 너 괜찮은 거야?” 핑키가 말했다. 우리는 내가 비행선을 주차한 장소로 걸어가고 있었다. 이제 곧 깜짝 파티 시간이 될 것이다.
“뭐… 우리 어떻게 여기로 왔어?”
“너 잠깐 멍해 있었어. 마치 넌 너에게 일어난 뭔가를 다시 체험한 것 같아.”
“공교롭게도, 네 추측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네.”
“난 추측 좋아해! 그래서 그게 뭐였는데?”
“말해 줄 수가 없어. 난 뭔가 했는데, 올바른 결정을 한 건지 모르겠어.” 내가 말했다.
“그것 때문에 후회해?”
“그래.”
“만약 다시 할 수 있다면 뭔가 다르게 할 수 있을 거 같아?”
“아니.”
“올바른 결정을 했네! 축하합니다!” 그녀가 색종이 조각 한 움큼을 하늘로 던지며 말했다. 난 얘가 그걸 어디서 났는지도 모르겠다.
“고마워.”
“도움이 돼서 기뻐. 우리 이제 진짜로 포니빌로 돌아가는 게 좋을 것 같아. 네 비행선을 탈 것이라는 게 너무나 흥분돼!”
“여기 오면서 탔잖아.”
“그래, 하지만 그건 내가 무의식적일 때 이야기고. 그건 그렇고 어떻게 그렇게 됐대?”
“어, 네가 과다섭취했던 설탕 때문에 당뇨병 반응을 일으켜 혈당을 오락가락하게 했어.”
“오우, 심각하겠네.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서 비행선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정말 쿨해 보이는 비행선이란 말이야.”
“고마워. 난 아직도 이름을 생각하는 중이야.” 우린 성큼성큼 걸어가 탑승했고 나는 엔진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뭔가 좋은 생각을 할 거라 믿어.” 핑키는 갑작스레 자신을 살폈다. “저 더러운 창녀가 내 돈 훔쳤어!”
“그래, 그게 좋겠어.” 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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