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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퀘스트리아에 던져진 한 남자는 용기와 끈기, 그리고 인내심으로 세상을 바꾸려 했지만...매우 안타깝게도 그는 정신 나간데다 충동적이고 포니입니다.
웃기는 냥이 비디오와 절묘하게 함께 있는 양말 안의 벽돌처럼, A Dream은 현실 세계의 시니시즘, 미국 총기 문화, 알코올 남용이 서로 만나서 사춘기 전의 여자아이들을 위한 쇼에 엮이면 어떻게 될지 보여줍니다.
당신이 인간이 이퀘스트리아에 떨어지는 이야기를 쓰려던 때를 떠올려보세요. 하지만 명백하게도 자기 소망을 이루기 위한 딸딸이처럼 보여서 멈췄겠죠? 뭐, 이 이야기는 만약 미친놈에, 거의 소시오패스인 플리머스 발리안트이라는 놈을 소개했다면 원래 스토리가 어떻게 됐을까에 대한 것입니다.
이놈은 당신의 양말속에 돌을 처넣고 경정맥에 칼빵을 선물해줄 겁니다. 그래야 그가 알록달록한 세상을 구하는 걸 끝낸 후에 테킬라를 좀 더 얻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로봇들도요.
“발리언트, 내가 뭔가 보여줘도 될까?”
“그래.” 난 기다렸다. 그러나 이 트와일년은 아무것도 보여주지도 않았다.
“그건 숲 속에 있어,” 그녀가 말했다. “거기까지 운전해 주지…않을래?”
“그래.” 우린 프로토타입 로봇에 접근했다. 내가 계획하고 있었던 온갖 간지나는 게 부족했지만, 움직이긴 했다. 나는 판단했다. 트와일라잇이 추가적인 보호를 원한다면 얘가 뭔가에 겁먹었다는 소리다.
우리가 가면서, 내가 물었다. “그래서… 무슨 일이야?”
“제코라네 집으로 가는 중에 죽은 동물들을 발견했어.”
“그거 별로 특이하지도 않은걸. 그런 거 항상 죽잖아.”
“이건 살해된 거야.”
“그런 거 항상 서로 죽이잖아. 약육강식 세계인 거 알면서.”
그녀가 한숨을 쉬었다. “숲에 사는 몇몇 동물이 육식성인 건 나도 아는데, 뭔가 잘못됐었어.”
숲에 도달한 다음, 길을 따라가도록 조종했다. “그래서?”
그녀가 머리를 저었다. “이거 봤으면 해.”
몇 분 후, 트와일라잇이 원하는 장소에 멈췄다. 로봇에서 나와서, 그녀가 송곳니 자국이 찍힌 토깽이를 향해 가리켰다. 포니빌에 CSI 팀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왜냐하면, 만약 그랬다면 내가 그들을 부른 다음 우린 짤막한 농담을 주고받았을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야,” 걱정하는 듯이 보이는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똑같이 공격당한 다른 작은 동물들도 발견했었어.”
“넌 뱀파이어 때문에 여기까지 날 끌어당긴 거니?” 내가 발굽을 경멸적으로 흔들었다.
“잠깐, 너 알고 있었어?”
“뭐 그래, 그리고 실은 나랑 관계있다고 인정하지.”
그녀가 날 겁이 난 듯이 보았다.
“잠깐, 말이 이상하게 나왔네. 내가 명확하게 말할게. 나랑 관계있다고 하는 건 말이야, 뱀파이어한테 포니 대신 숲의 동물을 먹어달라고 부탁한 거야.”
“언제 동안 이걸 알고 있었어? 언제 알아낸 거야?”
난 생각했다. “그랜드 겔로핑 겔라 때와 같은 시기였어.”
“이때까지 뱀파이어가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아무한테도 말 안 한 거야?”
“그럼.”
“그거 또 네 비밀 지키기니?”
“정답이지.”
“그래서 넌 누가 뱀파이어인건 알고 있지만, 나한텐 말해주지 않을 거라는 거지. 왜냐하면, 비밀로 하기로 했으니까.”
“그렇지. 내가 원칙이 없는 남자겠지만, 적어도 난 완고하지.”
트와일라잇이 머리를 저었다. “내가 원인을 곧 밝혀낼 거야, 어떻게 해서든,” 그녀가 주위를 돌려봤다. “뱀파이어가 돌아오기 전에 이제 떠나자.”
스위트 애플 농장은 가는 길에 있어서, 내가 트와일라잇한테 그곳에서 걸어가는 게 괜찮겠냐고 물어봤다. 내가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랑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와일라잇이 하차하고 난 크루세이더 아지트 앞에 멈췄다. 내가 들어갔을 때, 하트모양 미술품에 장식하는 걸 끝냈었다.
“미친, 존나 큰 발렌타인 선물이네,” 내가 말했다. 그것은 나보다 컸다.
“발렌타인이 뭔고?” 애플블룸이 물어봤다. “이건 마음과 마음의 날이다. 치어릴리 선생님한테 만들어 주는 기다.”
난 끄덕였다. “거참 많이 공들였네. 스위티 벨, 너와 혼자 대화 좀 해도 될까?”
우리 둘은 바깥으로 나왔다. “트와일라잇이 시체 몇 개를 발견했거든,” 내가 목소리를 낮추어서 말했다.
“내가 언니를 제거하기를 바래?” 그녀의 뿔이 빛나고 닌자 수리검을 안장주머니에서 띄었다.
“아니. 그건 시간 낭비일 뿐이야, 어쨌든. 걘 아마 죽일 순 없을 거야.” 난 땅을 바라보았다. “불행하게도 말이다.”
스위티 벨은 머리를 저었다. “뭐, 그러면 알았어. 그래도 언니는 아직도 골칫거리잖아.”
“이해해. 난 그저 동물들이 조금 더 잘 치워졌으면 해.”
“레리티 언니가 집요하게 깔끔한 성격 이긴 한데, 언니는 유혈에는 좀 흥분하거든.” 스위티 벨의 표정이 바꿨다. “사실, 내 생각엔 점점 나빠지고 있는 거 같아. 언니가 말했는데, 언젠간 실수로 포니를 물어버릴 거라고 걱정해.”
“내가 싫어하는 놈이었으면 해. 말뚝으로 작업한 지 꽤 오래됐지.”
그녀는 머리를 돌렸다. “방금 라임한 거야?”
“아마도 그랬을걸. 넌 귀가 밝구나, 꼬맹아.”
“오빠 어디 아파? 얼룩말로 변해가는 거야?”
“아니, 난 그저 널 엿 먹이고 있었을 뿐이야. 얼룩말이라고? 진심이니?”
“하지만 내 생각은”
“아니, 제코라는 그냥 이상한 거야.” 제코라가 나한테 말해줬다. 그녀가 그 약초들을 빠느라 뇌에 문제가 생겼었다고.
“어쨌든,” 내가 말했다. “이제 가야겠어. 레리티한테 정리정돈 정도는 잘하라고 해.” 난 로봇 타고 도서관으로 돌아갔다.
난 트와일라잇이 뱀파이어 사냥 모험에 도움될 만한 서적을 꺼낸 게 다소 놀랍지 않았다.
“존나 뱀파이어에 빠졌네,” 내가 말했다. “너 보니까 전 여친이 생각난다.”
“그 캐나다 사람 아니면 변호사?”
“둘 다 아니야. 빠순이야.”
“걘… 뱀파이어 팬이라고?” (소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드립)
“어떻게 그런지도 모르겠다. 자기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더라. 어느 아침때 플라스틱 송곳니가 내 목을 물었을 땐, 곧바로 우린 끝났다고 정했었지.”
트와일라잇이 한숨을 쉬었다. “넌 이 주제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잖아. 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니?”
“미안, 그렇지만 내가 숲에서 너무 많이 말한 게 좀 죄책감이 느껴졌어.” 사실 아니었다. 난 그냥 얘가 시키려는 일에 땡땡이 좀 치고 싶어서 그랬다.
“난 산책이나 하러 간다,” 밖으로 나가면서 말했다.
바깥에서, 도서관 안으로 들어오려던 레인보우를 만났다. 많은 양의 책을 가지고 있었다.
“나 정말 데어링 두 소설에 푹 빠졌다니까,” 그녀가 말했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독자이거든!”
“의심스럽군. 트와일라잇은 자기 직업인 듯이 하는데 말이야. 난 걔보다 더 빠르거든. 왜냐하면, 난 읽는 중에 멈추고 생각하지 않거든.”
“그거 참 너 답네.”
“그렇고 말고, 믿으라구. 난 내 눈으로도 소닉 레인붐을 할 수 있다니까.” 난 그녀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걸어갔다.
부티크에서, 스위티 벨이 트와일라잇의 조사에 대해 레리티한테 말한 걸 확인했다.
“넌 잠시 마을 밖에서 지내는 게 좋을 거야,” 내가 말했다. “필리델피아에 존나 감칠맛이 나는 표적이 기다리고 있어. 자매와 같이하는 좋은 시간이 될 거야.”
“아마 네 말이 맞는 거 같아, 발리언트,” 레리티가 말했다. 그건 내가 자주 듣는 구절이 아니었다. 주로 포니들은 아주 확실한 의견을 가졌었다. 내가 맞는지 않았는지, 아니 아마도 정도였다.
“어쨌든,” 내가 말했다. “좀 더 주의해. 우린 블루블러드 이 새끼를 노린다는 걸 못 알게 해야 해.” 바닥에서 세 포니가 끙끙대는 걸 보았다. “어, 도움이 필요하니?”
“아니 오빠, 우린 괜찮아,” 스위티 벨이 말했다.
난 왜 레리티와 그녀의 여동생이 치어릴리를 억제하고 있는지 궁금했고 왜 그녀는 웨딩드레스 입고 나가려는데 고집 피우고 있는지도 궁금했다. 그녀가 우리의 비밀 대화를 엿들었는지는 걱정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녀는 뭔가에 기뻐 날뛰었고 있어서다.
난 으쓱했다. 내 일도 아닌데 뭐.
빌딩에서 나가서 스쿠틀루와 애플블룸이 길가 중앙에서 땅을 파고 있는 걸 발견했다.
“무슨 일이야?”
“우린 사랑의 묘약을 만들었는데 알고 보니 실수로 사랑의 독약을 만들었었어. 그리고 이제 빅 맥킨토시 오빠랑 치어릴리 선생님이 사랑에 빠져버렸어!” 스쿠틀루가 재빨리 말했다.
“이게 호랑이 굴이랑 뭔 상관인데?”
“만약 우리가 한 시간 동안 서로 못 보게 하면, 주문이 풀릴 거래,” 애플블룸이 말했다.
“어, 저기 빅 맥 온다.”
애플블룸이 그에게 밧줄을 던지려 뛰어갔다. 이놈은 깡충깡충 뛰는 게, 핑키가 가끔 그러는 식이라 당황케 했다.
필리가 밧줄을 묶어, 집 주위에다 묶어놨다. 내 생각엔 빅 맥이 짐을 있다는 걸 알아챈 거 같은데, 하지만 어쨌든 끌고 갔다. 집 자체도 말이다.
“이거 안 통한다!” 애플블룸이 소리쳤다.
“와 시버어어어어벌,”내가 도움되지 않게 말했다.
운 좋게도, 그녀들이 파놓은 구덩이에 빅 맥과 치어릴리가 빠졌다. 부티크에서 겨우 탈출한 거 같았다. 레리티와 스위티 벨이 그녀를 쫓아 나왔다. 그리고 그녀들은 으쓱하고 여행을 위해 짐 쌓으러 떠났다.
“얘들아,” 치어릴리가 소리쳤다. “내가 왜 당장이라도 결혼할 것 같은 차림으로 이 구덩이에 있는 건데?”
“저희가 선생님이랑 오빠한테 사랑의 묘약을 아주 쪼끔 드렸는데, 효과가 좀 지나쳤죠,” 스쿠틀루가 자백했다.
“정말 나쁜 뜻은 없었어요. 선생님이랑 오빠가 서로의 아주 특별한 포니가 되면 행복할 것 같아서 그랬던 건데...” 애플블룸이 더했다.
“애들아,” 그녀들의 어깨 위에 발굽을 올리며 내가 말했다. “내 전 여친들이 다들 동의해: 강제로 사랑에 빠지게 하는 건 드물게 좋은 건 아니라고.”
그녀들은 치어릴리와 빅 맥한테 사과했다. 구덩이에 있는 두 포니는 처벌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걱정 마,” 내가 그들에게 불렀다. “나한테 맡겨.”
“누군가를 강제로 사랑에 빠지게 하지 말라고 내가 말했던 거 기억하니?” 난 두 필리한테 물었다.
“응, 그런데?” 스쿠틀루가 말했다.
난 끄덕였다. “이제 키스하렴.” 그녀들의 머리를 서로 맞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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