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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ewol_28384
    작성자 : Asteri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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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 : 222.114.***.149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5/14 11: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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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뻥튀기'의 달인 해경.. 배만 갖다대도 구조인력 인정

    해경 구조인력 '뻥튀기', 작년·재작년에도 해왔다

    "배만 가져와도 인정"..예산 확보 목적인 듯

    이재경 기자2014/05/14 10:22

    해양경찰이 민간해양구조대원의 작년과 재작년 활동 실적을 부풀려 보고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민간해양구조대원이 배만 가져오면 실제 구조작업에 참여하지 않아도 구조 인력 숫자에 포함시키기도 했다.

    해경은 이번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에서도 투입된 잠수요원 숫자를 10배 이상 부풀려 발표해왔다.

    이런 '뻥튀기'가 과거에서부터 지속돼 온 관행이었던 것이다.

    민간해양구조대는 선박을 가진 사람이 각 해경 파출소에 대원으로 등록한 후 사고가 발생하면 해경의 구조작업을 돕는 역할을 한다.

    해경이 밝힌 과거 구조작업에 투입된 민간해양구조대원은 연간 수천명 수준이지만 이 가운데 상당수가 허수일 가능성이 높다.

    ◇"배만 가져오면 구조인력에 포함"

    해양경찰청과 해경 지방청 등에 따르면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해 총 78건의 구조작업에 민간해양구조대가 투입됐다.

    동해에서 민간구조대는 연인원 1,025명, 선박은 489척이 동원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해 총 232건의 구조작업에 민간구조대 967명, 선박 389척이 참여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지난해 민간구조대가 총 90건의 구조작업에 연인원 174명, 선박 120척이 함께 했다.

    지난 2012년에는 해경 전체에서 515건의 구조작업에 인원 2,003명, 선박 1,197척의 민간구조대가 활동했다.

    이 인원과 선박 숫자는 중복 집계됐다는 게 해경 관계자의 전언이다.

    해경의 A 경사는 "같은 사람이 여러 구조작업에 참여하는 경우 각각 별도의 인원으로 계산한다"고 말했다.

    또 "인원과 선박 수를 집계할 때에는 '출동 횟수'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라며 "실제 구조작업을 하지 않더라도 배를 갖고 현장에만 오면 활동 실적으로 인정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다보니 집계된 숫자는 실제 활동 실적보다 크게 부풀려지게 된다.

    한 지방해경청은 지난해 조난선박 예인을 99건 했다.

    이 가운데 해경이 아닌 민간구조대가 예인한 경우는 13건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 지방해경청이 보고한 민간구조대의 선박구조 건수는 24건이나 됐다.

    ◇뻥튀기 왜 하나..예산 때문인 듯

    해경은 지난달 7일 각 지방해양경찰청으로 '2013년 민간해양구조대원 활동 실적 보고'를 지시했다.

    이 지시는 각 해양경찰서를 통해 각 해양파출소까지 전달됐다.

    각급 해경으로 전파된 실적 보고 지시 공문을 보면 '2015년도 민간해양구조대 지원 예산 확보'가 실적 집계의 목적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예산 확보를 위해 실적을 부풀려왔다는 정황이다.



    그동안 해경의 해양 안전 및 구조와 관련된 예산은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지난 2012년 184억원이었던 예산은 지난해 167억원으로 줄었고 올해는 181억원이다.

    올해 해경 전체 예산이 1조1,134억원인 것에 비하면 2%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중이다.


    ◇세월호 구조인력도 10배 이상 '뻥튀기'

    이런 관행은 세월호 구조에까지 이어졌다.

    해경은 세월호 실종자 구조작업을 벌이면서 잠수사 숫자 등을 10배 이상 부풀려 발표하면서 비난을 사고 있다.

    해경은 지난달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실종자 구조작업을 하면서 매일 500~600명대의 구조인력이 투입됐다고 밝혀왔다.

    지난달 26일엔 무려 736명의 잠수요원이 투입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실제로 하루 동안 구조작업을 벌인 잠수사는 많아야 30명 선에 불과했다.

    이런 사실은 사고 이튿날인 지난달 17일 저녁 김수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해군과 해경 잠수요원이 2인 1조로 6~8회 입수했다"고 밝히면서 처음 드러났다.

    그후에도 매일 수백명의 잠수요원이 투입됐다는 발표는 지속됐다.

    결국 유가족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혔다.

    해경은 지난달 28일 발표에서 투입된 잠수요원 숫자가 27명이라고 밝히면서 사실상 '뻥튀기'를 인정하기도 했다.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함정이나 항공기 숫자는 여전히 수백척, 수십대 등으로 발표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장비 숫자에서는 여전히 '뻥튀기'의 정황이 다분하다는게 현장 목격자들의 증언이다.


    출처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405141006022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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