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가 외친 유레카의의미 / 5차원의 존재들>
처음 플랜a자체가 실행 불가능한 작전였잖아요.
그런데 브랜든 박사가 뻥쳐서 마치 지구에 거주중인 지구인들을 대규모로 웜홀을 통한 이주가 가능한거처럼 속여놓고 사실은 다른 은하계 행성에 인간배양을 목적으로만 두었던건데 플랜a의 방정식은 사실상 이미 다 만들어 놨지만 제일 중요한 중력에 대한 부분을 현 지식으론 이해불가였기에 포기한거죠.
그 소스를 머피에게 전해주는게 5차원존재들의 목적이었어요.
쿠퍼가 처음 행성에 갔을때 다녀온 몇시간동안 23년이란 시간이 흘러 버렸고 그동안 우주선에 있던 흑인 박사가 블랙홀의 중력에 무언가 비밀이 있다는걸 알았고,
쿠퍼가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면서 제5차원의 존재들이 마련해논 시공간의 큐브에서 그동안 시간을 앞서갈수도 줄일수도는 있으나 과거로 가는건 불가능하다는게 법칙였는데 그곳에서 큐브안에 시공간의 틈이 있다는걸 알게 되고,
5차원의 존재들이 3차원의 세계에 전달할 방법이 없기에 쿠퍼를 이용해 딸에게 그 소스를 제공하게 만들어 주었고
딸 머피는 그동안 중력부분에 대해 알수없었던 방정식에 쿠퍼가 보내준 소스를 토대로 그동안 만들던 양자 우주선을 완성할 공식을 완성하고 유레카를 외친거죠
쿠퍼는 그 소스를 모스부호화 시켜 딸에게 남겨놓고 그 목적이 이루어지자 블랙홀안에 5차원 존재들이 만들어논 큐브가 사라지고 쿠퍼는 블랙홀의 반대편인 화이트홀을 통해 124년이지난 토성쪽으로 배출 마침 근처에 있던 스테이션에 구조되는 결말입니다
5차원의 존재들은 미래의 인류로 생각되네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