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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나도 몰라
이제 한참 고운
꽃처럼 피어나는
청춘들의 말이라는
그들은 그런 모습들이
수시로 변화하고 또는
발전하는 과정이라고 하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요즈음 새로 생긴 말
집 집마다 신 풍경은
미운 일곱 살 어린 아기
제 마음대로 하고픈
일 춘기란 말 생겨
그러다가 초등학교
입학식 후 이 춘기
졸업 무렵 삼 춘기
중학생 되면 사춘기
불꽃 같은 중 2의 반항
어느 강적도 감당 못 한다는
대학생이 되고 나름으로
세상 삶 복잡 미묘한
그런 것에 눈 뜨면
머릿속과 가슴속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며
현실 차차 알게 되는 시기
가슴은 날로 뜨거운데
머릿속은 참 빠르게
갖가지 계산하는
청춘의 삶 고비마다
시시때때 생각과 마음이
달라져서 내 마음 나도 몰라
개척자
요즈음 날마다 참으로
많은 이들이 가까운
또는 곳곳 산 찾는
산은 참을 인을
마음속 깊이 담고
올라야 한단 말있어
그래야 산의 정상
또 목표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 말하는
누구는 아무리 산이
멀고 가팔라서 부담
또는 참으로 위험해도
그 모든 극한 고통
인내하며 또 무릅쓰고
꼭 오르고 싶은 산 있는
그런 이들을 등산가
또는 자연의 개척자
새로운 길 여는 모험가
산이란 자연 중의 산
나만의 마음속 담긴 산
새로움 찾는 머릿속의 산
오랜 역사를 살펴보면
언제나 그런 새길을 열고
남긴 이들의 혜택을 받고 사는
그들이 남긴 업적으로
우리의 이웃이 있고
또 오늘이 있다는
그런 큰 업적을 남긴 이들에게
우리는 늘 감사하며 즐겁게 살자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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