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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tion_125086
    작성자 : 스카이클래드
    추천 : 2
    조회수 : 285
    IP : 121.174.***.34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10/12 01:45:42
    http://todayhumor.com/?animation_125086 모바일
    예전에 써놓고 방치해둔 라노벨 프롤로그를 발견했습니다

    주:글입니다. 글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셔도 됩니다.







    “그, 러, 니, 까! 니가 말하는 건 진짜 터무니없고 멍청한 거라고! 왜 이해를 못 해?!”

    “하, 이보세요! 상식이란 건 깨라고 있는 거야, 왜 그렇게 심심하게 사는 거야? 인간의 한계는 겨우 그 정도밖에 안 되는 겁니까 서지연씨?”

    “인간의 한계랑은 상관없어! 애초에 니 말 자체가 너무 터무니없는 거잖아!!”

    “터무니없다는 게 대체 뭘 기준으로 그렇게 말하는 거지? 좀 알아듣게 자세히 설명해줬으면 하는데...”

    “논점을 흐리지 마! 지금은 그 얘기가 아니잖아!!”


    나는 탁자 위에 올려져 있는 유리컵을 잡아, 그 안에 담겨 있는 아이스커피를 입 안으로 흘려넣었다. 

    얼음으로 차갑게 식혀진 커피가 혀에 쓴맛과 함께 은은하고 깊은 풍미를 남긴 채 식도를 타고 들어가며 덥혀진 내 머리를 차갑게 식혀주었다. 탁자 위에 반쯤 남은 아이스커피를 두고는, 다시 둘의 말싸움을 지켜보기 시작했다. 


    이제 7월 말.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해 바깥은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와 하늘에서 내리쬐는 태양빛으로 후덥지근하기 그지없는 날씨가 되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기세 때문에 에어컨 작동을 주저하는 어머니였건만 기온이 35도를 넘어가자 하루에 2시간 정도 에어컨 작동을 허용하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에어컨의 공기로 시원하게 식혀진 거실에서 놀고 있었다.


    문제는 아까 이 녀석의 발언, 그 말 때문에 지금 이 둘은 아무래도 좋을 말싸움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었다.

    이쯤에서 내 친구들을 소개할까 한다.


    여유롭게 폼 잡으면서 존댓말을 쓰는 이 친구의 이름은 현상훈. 키 180에 이마를 훤히 드러낸 올백머리가 트레이드마크다.

    지금은 ‘Why so serious?' 라고 인쇄되어 있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 

    뒤에는 악당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그분의 얼굴이 인쇄되어 있지만 굳이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다.


    내 친구들 중에선 소위 ‘또RA이’,‘ME친놈’ 등으로 완전 맛이 간 녀석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실제로 이 녀석의 행동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개학식 땐 신입생 환영회를 한다며 밴드부 애들을 구슬려 강당을 장악해 락페스티벌 뺨치는 광란의 무대를 선보인 적이 있으며(미리 입을 맞춰둔 애들이 선생님들을 방해해 중지가 늦어졌다), 의자랑 책상을 개조해 탈것으로 만들어선 학교 전체를 레이싱 코스로 만들어 경주를 한 적도 있고, 얼마 전에는 학교 물탱크에 대량의 커피가루를 타서 물을 틀면 물이 아닌 냉커피가 나온 적도 있었다.


    한 때는 퇴학 직전까지 간 적도 있었으며 지금까지 먹은 징계, 벌점, 정학도 지금은 세기가 귀찮을 정도다. 

    한 마디로 말해서 걸어다니는 민폐덩어리라고 할 수 있겠다.

    오죽하면 우리학교 최대 미스터리가 ‘현상훈은 왜 퇴학을 당하지 않을까’ 일 정도니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그에 맞서고 있는 이 친구의 이름은 서지연. 키는 약 160cm 정도 된다.

    뒤로 묶은 검은머리가 포인트며 기합이 들어간듯 반짝반짝 보랏빛을 머금은 눈동자도 그녀의 특징 중 하나다. 

    마치 리듬체조의 리본이 하늘을 춤추듯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몸의 라인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는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어느 한 쪽이 너무 튀어나오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존재감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닌,

    그야말로 삼위일체. 가슴 허리 엉덩이가 하나가 되어 그녀의 몸매 자체를 표현해주고 있다.

    옷은 심플하게 하얀색 원피스이며 머리는 남색 방울끈으로 묶고 있다. 팬티 색깔은 아쉽게도 보지 못했으므로 패스.

    음? 얘 묘사가 너무 자세하다고? 

    뭘 모르네. 남자가 남자 묘사하는 걸 좋아하겠냐. 돈 줘도 안한다.


    어쨌든 본제로 돌아가서.. 

    그녀는 내 오랜 소꿉친구이며 지금은 학교에서 학생회장을 맡을 정도로 출세한 녀석이다. 

    그녀는 튀거나 상식에서 벗어나는 것을 무엇보다 싫어하며, 학생은 학생다워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소신이기도 하다. 

    더욱히 그런 그녀이기에 학교 내에서 온갖 비상식적인 일을 저지르는 상훈이와 부딪히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했다. 

    상훈이가 행동을 시작하면 그 행동을 적극적으로 막으려고 나서는 것이 지연이였으며,  가끔씩이지만 선생님들이 지연이의 지휘에 따라서 움직이는 기묘한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었다. 우리 학교에서는 이 둘의 충돌은 이미 하나의 이벤트가 되어 있었으며, 다음에는 또 어떤 일을 저질러 줄까 하고 기대하는 학생도 하나 둘 씩 생겨나고 있었다.


    ...뭐, 이건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고.

    지금 우리 집에 놀러온 이 둘은, 지극히 당연하다는 듯 말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그것도 놀기 시작한지 1시간 만에.

    사실 말싸움을 하는 이유도 게임 때문이거나 숙제 때문이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과자나 음료수를 뺏어먹어서 그렇거나 하는 귀여운 이유가 아니라....




    “왜 남자는 비키니를 입으면 안 되는 건데?!”

    “남자가 비키니를 입어도 될 리가 없잖아 멍청아!!”




    .....


    ..아, 잠깐. 머리 아프니까 한 타임 쉬고.


    .....


    ... 후.


    ....그러하다.


    이 둘이 싸우는 이유는 다른 무엇도 아닌,

    ‘남자가 비키니를 입어도 되는가?’ 였다.

    물론 이 정신나간 발상의 진원지는 상훈이다.



    시작은 이러했다.

    ‘아.. 남자는 왜 비키니를 입으면 안 되는걸까’ 하고 무심코 내뱉은 상훈이의 한 마디에.

    내가 뭐라 하기도 전에 지연이가 한 마디 한 것이다.

    ‘야 이 멍청아, 비키니가 남자 입으라고 만든 거야? 여자 입으라고 만든 거지.’

    그 한마디에 상훈이는 이렇게 대답했다.

    ‘어차피 비키니도 옷이잖아? 남자도 입으려고 생각만 한다면 입을 수 있잖아? 근데 아무도 안 입으려고 하잖아? 난 그게 이상하다는 거야.’

    거기에 지연이가 한 마디 하게 되고, 거기에 대해서 상훈이도 또 한 마디 했다.

    그랬더니 갑자기 지연이가 발끈해선 말을 거칠게 내뱉게 되었고... 뭐 그렇게 해서 지금의 상황이 된 거다. 지연이도 발끈한 게 잘못이긴 하지만, 상훈이도 상훈이다. 학교에서 그렇게 싸워댔으면 놀러와선 좀 가만히 있으면 안 되니? 얘들은 날씨도 더운데 지치지도 않나??


    뭐, 한창 팔팔할 우리 나이니까 뭐라고 안 하겠다만.

    어차피 쟤들도 저렇게 말싸움하다 지쳐서 때려치울테니까. 말싸움은 뭐 하나 남는것도 없는 소모성 싸움이고, 계속해봤자 의미도 없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일어서서 냉장고로 향했다. 귀에 울리는 둘의 말싸움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면서 냉장고 문을 열어 쿨피스 팩을 꺼내 찬장에서 유리컵도 같이 꺼냈다. 커피를 마시니 슬슬 단 게 땡긴다..


    “좋아, 서지연. 그럼 이건 어때? 내기 하자. 내기.”

    “.... 내기?”


    냉장고 앞에 서서 쿨피스를 컵에 따라붓는 중, 대화가 심상찮아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이 ME친놈은 뭐 하나 제대로 넘어가는 법이 없네 진짜..(ME를 원어민처럼 혀를 굴려주는 게 포인트라고 한다, 누가 만들었냐 이런거)


    “이번 방학 끝날 때, 

    정확히는 개학식 전날까지 남자도 비키니가 어울릴 수 있다는 걸 증명하면 나 현상훈의 승리. 증명 못 하면 너 서지연의 승리. 어때?”

    “... 거의 한달 넘게 시간이 있는 거잖아, 내가 불리한 거 아냐?”

    “왜, 왜왜왜왜왜왜, 후달리냐? 쫄려? 천하의 서지연이 쫄리셔요? 쫄리면 뒈지시든지??”

    “.................. 하, 내가? 이 내가? 너한테? 후달린다고? 쫄린다고??”


    나는 조용히 쿨피스의 단맛을 음미하며 목젖을 움직였다. 한끗 잘못하면 험악한 분위기가 될 수 있었지만, 내용이 비키니로 어쩌고저쩌고니까 그걸로 험악하게 되는 것도 참 웃긴 일이다.

    그나저나 지연이 쟤는 뭐 상훈이가 도발 할 때마다 넘어가냐, 저 단순함에는 감탄사가 붙어도 괜찮을 정도다.


    “....콜. 그래, 한번 해 보자 이 자식아.”

    “좋아, 진 쪽은 개학식 날에 이긴 쪽이 골라준 수영복 입고 등교하기. 어때?”

    “하, 어차피 내가 이길텐데 뭐, 소원대로 비키니 입고 등교하게 해 줄게.”

    “어이쿠 학생회장님의 배려, 눈물겹고 고맙기 그지없습니다만 자기 몸보신부터 제대로 하시는 게 어떨까요? 

     저 멀리 열도에서 수입해온 반창고 수영복이라고 들어보신 적이나 있으려나??”

    “그거 수영복 아니거든?! 랄까 너 여고생한테 뭘 요구하는 거니 이 변태가!!”

    “아닌데? 반창고 모양 수영복인데? 반창고 아닌데?”

    “천의 면적이 반창고 수준이잖아 이 개자식아!!!”


    얼굴을 붉게 달구고 입에 가득 힘을 준 채 상훈이를 노려보는 지연이와 그런 지연이를 여유롭게 내려다보는 상훈이.

    저 놈의 성희롱은 가끔씩 신고 수준을 넘어서는데 그걸 그대로 받아주는 지연이도 상당한 거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둘의 대치를 쿨피스를 마시며 여유롭게 바라보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멍청한 짓이 따로 없었지만.

    뭐 그도 그럴게 그 녀석이 벌이는 행동은 어디까지나 학교 내에서 벌어진 일이었고, 규모가 얼마나 크든 학교를 벗어나는 일은 없었다. 그 놈이 뭔가를 벌일 때는 항상 학교가 무대였다. 그래서인지 이번 폭주는 어디까지나 둘 만의 문제고, 다른 사람에게 민폐가 갈 일은 없을 거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었다.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다.

    이거 과거형이다.




    썩을.




    -----------------------------------------------------------------------------------------



    제목은 '멍청이들과 비키니'로 되어있군요.


    ... 뒷이야기 쓸까 고민중입니다.


    스카이클래드의 꼬릿말입니다
    엘 프사이 콩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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