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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하필이면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 부산에서 왜 그런 말씀을 하실까 싶었다”며 고 노 전 대통령이 부산에서 출마했다 여러 번 낙선했던 사례를 들었다.
김 후보는 “노 대통령은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한 1995년 이후 23년 만에 그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그 23년동안 오거돈 시장을 비롯해 부산의 많은 동지들이 수많은 낙선의 경험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낙선의 아픔을 딛고 그 중 여섯 분이 국회로 오셨다”며 “그런 분들 앞에서 농담으로라도 하실 말씀은 아니지 않았을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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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 캠프의 황창화 대변인은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선거에서 한 번도 안 떨어졌다는 이야기는 과거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사심 공천’으로 공천을 못 받았을 때도 선거에 당선됐다는 것을 빗대 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황 대변인은 또 “김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 언급했는데, 이 후보는 노무현 정부 때 책임총리를 지냈고 많은 힘든 시간을 같이 견뎌 온 사이”라며 “그렇게 이야기하는 건 지나치다고 본다”고 반박했다.
정작 본인의 캠프 대변인인 황창화씨도 지난 선거에서 똑 떨어졌었는데..
남의 아픔을 모르고 나오는대로 말하시면 안됩니다~
말 한마디로 그동안 피땀 흘리면서 개고생했던 부울경 정치인들을 무능력자로 만드네요..ㅋ
총기 어디 갔습니까??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80812101813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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