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summary_title" style="display:block;padding-left:20px;margin:-4px 0px 27px;font-weight:600;line-height:1.5;font-size:16px;letter-spacing:-1px;text-align:justify;"><font face="Arial Black">권리당원 이어 국민 여론조사에서도 김진표 후보 1위 부상<br>조원씨앤아이 조사, 김 23.6% 이 22.0%, 송 18.5% 순<br>친문 그룹 이어 최재성 의원 지지로 '김진표 대세론' 가속</font></span><span class="summary_title" style="display:block;padding-left:20px;margin:-4px 0px 27px;font-weight:600;line-height:1.5;font-size:16px;letter-spacing:-1px;text-align:justify;"><font face="Arial Black"><br></font></span><span class="summary_title" style="display:block;padding-left:20px;margin:-4px 0px 27px;font-weight:600;line-height:1.5;font-size:16px;letter-spacing:-1px;text-align:justify;"><font face="Arial Black"><span style="color:#222222;font-size:17px;font-weight:400;">지금까지 당내 움직임과 여론조사 결과 그리고 친여 사이트와 네티즌의 반응 등을 종합할 때 당초 일방적인 우세로 끝날 것이라던 이해찬 후보 대세론이 슬그머니 자취를 감춰버린 것이 지금까지 경선 구도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로 보인다.</span><br style="color:#222222;font-size:17px;font-weight:400;"><br style="color:#222222;font-size:17px;font-weight:400;"><span style="color:#222222;font-size:17px;font-weight:400;">반면 당내 조직이나 정치적 기반 등에서 열세였던 김진표 후보가 청와대의 의중을 바탕으로 친문 그룹은 물론 권리당원들의 지지를 받으며 선두로 부상하면서 표심도 막판에 갈수록 김 후보에게 쏠릴 가능성이 높다는 게 당내 핵심 인사와 정치 전문가들의 분석이다.</span><br style="color:#222222;font-size:17px;font-weight:400;"><br style="color:#222222;font-size:17px;font-weight:400;"><span style="color:#222222;font-size:17px;font-weight:400;">이는 권리당원 40%, 대의원 45% 등 85%가 사실상 친문 그룹을 중심으로 한 조직표로 당락이 좌우되는 만큼 청와대의 뜻이 결국은 차기 당대표를 가름하는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span><br style="color:#222222;font-size:17px;font-weight:400;"><br style="color:#222222;font-size:17px;font-weight:400;"><span style="color:#222222;font-size:17px;font-weight:400;">이와관련해 이해찬 후보는 추미애 현 당대표를 비롯해 박범계, 정청래 의원 등 일부 당내 인사들을 중심으로 지지를 받고 있지만 대통령 핵심 측근이나 친문 그룹의 의원들로부터 폭넓은 지원을 얻어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span><br style="color:#222222;font-size:17px;font-weight:400;"><br style="color:#222222;font-size:17px;font-weight:400;"><span style="color:#222222;font-size:17px;font-weight:400;">당초 청와대에서 '이해찬 대표 부담론'이 나오는 와중에 이 후보가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과거 총리 시절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문실장 문 실장"을 수 차례 언급하는 바람에 친문 그룹과 권리당원의 지지가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다. </span></font></span><span class="summary_title" style="display:block;padding-left:20px;margin:-4px 0px 27px;font-weight:600;line-height:1.5;font-size:16px;letter-spacing:-1px;text-align:justify;"><span style="color:#222222;font-size:17px;font-weight:400;"><font face="Arial Black"><br></font></span></span><span class="summary_title" style="display:block;padding-left:20px;margin:-4px 0px 27px;line-height:1.5;font-size:16px;letter-spacing:-1px;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7px;"><b><font color="#002060" face="Arial Black">솔직히 얘기해서 민주당의 구도상 이해찬씨는 나오면 무조건 당선되야 하는게 맞는 그림인거죠..</font></b></span></span><span class="summary_title" style="display:block;padding-left:20px;margin:-4px 0px 27px;line-height:1.5;font-size:16px;letter-spacing:-1px;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7px;"><b><font color="#002060" face="Arial Black">그런데 지금 왜 이렇게 된건지 전혀 판단도 못하고 고기공장 나가서 우쭐대고 있는</font></b></span></span><span class="summary_title" style="display:block;padding-left:20px;margin:-4px 0px 27px;line-height:1.5;font-size:16px;letter-spacing:-1px;text-align:justify;"><b><font color="#002060" face="Arial Black">저런 비루한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font></b></span><span class="summary_title" style="display:block;padding-left:20px;margin:-4px 0px 27px;line-height:1.5;font-size:16px;letter-spacing:-1px;text-align:justify;"><b><font color="#002060" face="Arial Black">예전의 이해찬이라면 왜 나만 나가냐?? 그런덴 안나간다고 했을겁니다..</font></b></span><span class="summary_title" style="display:block;padding-left:20px;margin:-4px 0px 27px;line-height:1.5;font-size:16px;letter-spacing:-1px;text-align:justify;"><b><font color="#002060" face="Arial Black">지금 이해찬은 예전의 이해찬이 아닌것 같습니다..</font></b></sp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