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5687835d31d302632c946d8a2b7f0424649eae0__mn418321__w960__h540__f58828__Ym201701.jpg" alt="er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360px;" filesize="58828"></div><br><div>2004년부터인가... er6i 3개, hf3 3개. 그리고 얼마전에 mk5도 하나 질렀는데. 드디어 <strike>딜도폰</strike><span style="font-size:9pt;">에티모틱 </span><span style="font-size:9pt;">덕질 13년 만에 끝을 봤습니다. 아니 밖에서 들고 다니면서 음악 들을 용도로 쓸 이어폰에 대해서는 끝의 끝을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그나저나 이어폰 하나에 40만원 넘게 주고 사오는데 손이 ㅎㄷㄷㄷ 하더군요. 슈어니 ue니 이쪽 계열로 백만원씩 하는 이어폰들은 도대체 어떻게 사는거임? ㄷㄷㄷㄷ</span></div> <div><br></div> <div>모든게 다 만족스러운데, 이 회사 이어폰들은 아무리 조심조심해서 써도 한 1년 반에서 2년 지나면 플러그 부분이 꼭 단선되거든요. 이 물건은 부디 단선안되고 오래오래 썼으면 좋겠습니다. </div> <div><br></div> <div>(비싼거 지르고 와서 오늘 저녁엔 라면 먹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