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잘 보고 있습니다. <div><br></div> <div>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구요 ㅎㅎㅎ</div> <div><br></div> <div>이번화,, 뭐 논란이 일수도 있지만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봤을떈,</div> <div><br></div> <div>다 살고 싶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누가 죽고 싶겠습니까.</div> <div><br></div> <div>이상민도, 이준석도, 임윤선, 최정문, 김경훈 도..</div> <div><br></div> <div>이상민은 처음에 사형수라 멘붕이었겠죠 어떻게 어떻게 김경훈한테 넘겼으나 도의상 다시 받죠.</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요부분을 다른 팀원들이 모르는게 관건 이었죠. 다른 팀원들은 전부 김경훈한테 사형수가 있는걸로 알았으니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즉 자신이 살기 위해 같은 팀원을 하나 죽인거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준석은 4명으로 사형수 없이 잘 돌아 가려는 찰나에 또다시 거대 흐름에 휩쓸려 팀이 와해 됐고,</span></div> <div>자신이 생각하기에 사형수를 잘 이용하면 1등을 할수 있었으며 분명히 이상민의 행동이 이상했었습니다.</div> <div>그래서 자신이 살수 있는 최선의 전략을 생각 했던거죠. 이준석은 보면, 항상 승리하는곳에서 살려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div> <div>(정의나 의리따윈 중요치 않죠. 약간 오현민 비슷하달까..)</div> <div><br></div> <div>임윤선은 뭐 김경훈이 사형수 인걸 알자마자 망했구나 싶어서 팀을 버리고 (물론 영입시도로 간것이지만) 갔죠.</div> <div>남아있는 임요한은 막말로 무슨죄입니까. 자신이 가면 뻔히 남은 임요한이랑 김경훈이 데매를 가는걸 아는데,</div> <div>역시 자신이 살길을 찾은거죠. 시즌2때 원래 팀을 위해 사자를 죽인것과 좀 대비되는부분이죠 ㅎㅎ</div> <div><br></div> <div>최정문씨는 마지막 5분도 채 남겨 놓지 않았을때 사형수를 받았으나, 엄청난 기지로 위기를 벗어나죠..</div> <div>정말 완전 놀랬습니다. 만약 저였다면.,,, 표정관리도 못하고 다른사람들에게 말해서 데매를 갔겠죠.</div> <div>멋있었어요.. ㅎㅎ</div> <div><br></div> <div>김경훈은 솔직히 제가 봤을때, 자기가 참가하고 싶다고 요청한거 같아요..</div> <div>시즌2때 워낙에 이미지가 않좋아져서 한번더 기회를 달라 뭐 이런거 아니었나 싶구요..</div> <div>그래서 이번에는 이미지 관리좀 해보겠다고 이리저리 하지만 천성이 그런데 어떻하겠나요 ㅎㅎㅎ</div> <div>각설하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미지 관리를 해야 하니 임요한한테 다시 카드도 받지만은 죽기는 싫으니,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신이 살기위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상민에게 다시 카드를 바꿔 달라고 떼를 쓰죠. 뭐 마지막까지 살기는 살지만.. 참 이게 산건지 죽은건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미지 관리는 관리대로 안돼고,, 분발 해야 하실듯..</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왕중왕전 답게 다들 대단하더군요, 이번 시즌은 정말 재미있을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p.s) 전 개인적으론 이준석씨를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쇼에서는 다르게 봐야 하지 않나 싶어요..</div> <div>말그대로 tv 쇼 고, 우리는 그사람들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나를 보면서 즐기면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div> <div>이준석씨는 살고 싶었을꺼예요. 그 이유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