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평화, 폭력, 저항 시위 등등 더 강하게 나가야 한다는 입장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div>저는 이번 평화시위가 물론 조금 느리더라도 더욱더 큰 결집의 힘이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div> <div>연일 전 세계에서도 기억될 만한 큰 시위 문화라고 믿고 있습니다.</div> <div>만약 이 시위로 ㅂㄱㅎ가 스스로 하야한다면 그것이야 말론 세계역사의 기록이 될 수 있을 껍니다.[물론 기록보다는 결과가 더 중요하지만...]</div> <div><br></div> <div>어제 생방중 청와대 기자와 인터뷰중 <span style="font-size:9pt;">청와대안에서도 100만명의 함성 너무 크게 잘 들린다고 합니다.</span></div> <div>그 어떠한 방법의 시위, 집회보다 똑똑히 국민의 목소리가 전달이 되고 있다는 얘기로 들립니다.</div> <div>안에서 프로포폴을 맞고 잠들어 있거나 노이즈 켄슬링 헤드폰을 듣고 누군지 모를 최순실 연예인의 노래를 듣고 있다면 모르겠지만.</div> <div>아마 그 안에서 ㅂㄱㅎ가 아니더라도 그 주변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공포로 들렸을꺼라 생각합니다.</div> <div>폭력 시위야 누군가 다치더라도 진압하면 끝이지만 평화집회의 100만 사람들의 목소리는 막을 방법이 없거든요.</div> <div> </div> <div>그리고 이 분위기와 목소리가 이젠 전 세계 메이져 <span style="font-size:9pt;">해외언론에서도 지금 촛불 파도타기등 평화집회의 모습을 메인으로 걸고 알려지고 있습니다.</span></div> <div>시위의 문화 자체가 다른 국가의 사람들에게 아마 충격적일 수도 감동 적일 수도 있겠지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우리가 염두하고 있는 강한시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어쩌면 말입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어쩌면 좀 더 빨리 결과를 얻을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span></div> <div>그런데 말입니다. 역으로 다시 생각해 보면</div> <div><span style="font-size:9pt;">우리 기억속에 용산, 쌍용 최근의 백남기 어르신까지  너무 안타까운 모습들이 많았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슬프고 안타까운 희생을 또 봐야 하는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그 희생 뒤에 더 많은 인파들이 참여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듭니다.</span></div> <div>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많은 언론은 폭력성에 다시 집중할 것이고 왜 폭력으로 넘어간건지에 대한 원인은 다시 가려 지겠지요.</span></div> <div>이건 우리가 많이 격어 봐서 잘 알지 안습니까?</div> <div><br></div> <div>그리고 무엇 보다 제일 큰 걱정은 </div> <div>강경시위로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과 부상 수가 많아지고 여기 저기서 불도 좀 나고 지나가는 민간인도 다쳤다는 기사들도 나오고</div> <div>점점 더 큰 상황으로 발전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는 아마 이걸 노리고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것이 언론 조작에 의해서든 프락찌들의 조작에 의해서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지금 ㅂㄱㅎ의 권력을 쓸 수 있는 마지막 카드가 계엄 아닌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직 ㅈ같아도 </span><span style="font-size:9pt;">ㅂㄱㅎ는 현 </span><span style="font-size:9pt;">대통령으로 국가위기 선포하고 계엄과 군 투입이 가능합니다.</span></div> <div>레임덕 그 이상의 끝자락에 있는 ㅂㄱㄴ인데 마지막 카드로 그 짓을 못 할 이유도 없죠</div> <div>지 아비도 그렇게 해봐서 저 정신상태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그럼 바로 ㅂㅅ년 ㅂㄱㅎ가 아닌 독재가 ㅂㄱㅎ가 되는 것입니다.</div> <div>저는 이 시국에 한일 군사정보협정 처리하는 병신 ㅈ 같은 국방부가 있는 한</div> <div>ㅂㄱㅎ의 계엄선포면 모두 아버지 박정희 생각에 충성하고 달려 들것 처럼 보입니다.</div> <div>상식이 있는  군인을 본적이 극히 드물어서.. 과연 그 흐름을 거부할 군인이 몇이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div> <div><br></div> <div>여러분 ㅂㄱㅎ를 독재자 ㅂㄱㅎ로는 만들지 맙시다..</div> <div><br></div> <div>평화 시위로도 충분히 하야를 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div> <div>강한 폭력집회 만큼은 빠르지 않겠지만</div> <div>아무리 길어도 1년 안에는 끝이 납니다.</div> <div>미친 머리로 계엄선포하면 얼마나 걸릴지 그건 진짜로 장담 못합니다.</div> <div><br></div> <div>여러분 딱 1년만 평화집회 합시다.</div> <div>언론을 통해서 다치는 사람 소식없이 딱 1년만 평화집회 해봅시다.</div> <div>저도 ㅂㄱㅎ 뒤통수 한때 제대로 때리고 싶지만 딱 1년 만 참아 봅시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어제 화면속에 구급차와 부상자 생겼다는 자막에도 마음 아팠습니다.</span></div> <div>그러니 우리 아무도 다치지 않고 딱 1년만 합시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그전에 끝날꺼 같다는 믿음이 듭니다.</div> <div>여러분 딱 1년만 다치지 않고 광장에서 만나요... 저도 꼭 참석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한줄요약 </div> <div>허수아비 박근혜를 독재자 박근혜로 만들지 맙시다. 길어야 1년입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