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파란집....
최순실은 어제 특검 첫 출석이었는데요
딸이랑 손자에게 까지 어떻게 그럴수있냐며, 고래고래 소리치는 염병을 시전하였는데요
뜬금없이 왜 저런 소리야 혹시 저거 입 단속하려고 청와대에서 뭐라뭐라 전해준거 아니야?
라고 상상을 했었는데 역시 하루만에 이경재의 등장으로 정황이.....[이거슨 추측]
출석전에 최순실에게 딸과 손자에 대한 나쁜 상황을 전달 [구라여도 최순실은 확인불가...]..
최순실 공개된 장소에서 바락바락 염병
다음날 이경재가 기자회견..
시간을 지연시키고 보수단체 감성팔이로 확대 기대
근데 어쩌나
어제 JTBC 보도로 보수단체 돈줄 끊겨서 힘 떨어질 듯. ㅎ.]
암튼 이거 파란색 그림이 있는거 같아보입니다.
중간에 장관도 김기춘도 만나기 힘들다던 ㅂㄱㅎ를 이상한 매체에서 단독 인터뷰까지 하고..
모두가 다 계획된 일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 변호사놈 예전부터 자기 변호 안하고 대통령 변호한다고 최순실이 바꿔달라고 했던 설도 있었고..
최순실 기획으로 움직일거 같지 않고 파란집인지 올림머리녀인지 모르겠지만 아주 막장의 끝을 달리는 느낌
어쩌면 최순실도 이제는 이용당하는 입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그만 털어놓고 죄값 받지..아무리 그래도 ㅂㄱㅎ보다 많이 받겠어요.
빨리 털고 손자는 안아봐야지...
근데 ㅅㅍ 진짜 ㅂㄱㅎ 무서운 사람이네요....
저런 구라 흘리고 지연 시키면서 자기는 하루라도 더 푹신한 침대에 잠자고
푹신한 소파에서 티브이 보면서 밥 처먹고..
하긴 패스란 패스는 다 가진 생물이니깐 저럴 수 있겠죠?.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등등
암튼 추측이 맞다면 무섭네요..
아직 죽은 사람이 한 명 뿐인게 다행이라 생각해야하나??
[주의 조선]
김대중의 2번, 노무현의 2번에서 김대중의 1번, 노무현의 1번으로.....
.자기 생각에 대한 지나친 확신을 가지지 말라.
"언제 우리가 가능한 것을 가지고 이 나라를 만들어 왔느냐?
언제나 우리는 불가능한 것을 가지고 이 나라를 만들어 왔던 것이지
왜 자꾸 가능하냐 안가능하냐를 따지는지.....
실제로 우리는 가능한 것으로 이 나라를 만들어 오지 않았다"
                                                                        노유진 정치카페 89편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