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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심각?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후보가 맞춤법 실수를 저질러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안 후보는 18일 강원도 원주 밝음신협을 방문해 방명록에 ‘꿈꿉니다.’를 ‘꿈꿈니다’로 적었다. 지켜보고 있던 대변인은 황급히 맞춤법이 틀렸다고 지적했고, 안 후보는 당황하며 펜으로 덧칠을 해 ‘ㅁ’을 ‘ㅂ’으로 바꿨다.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인 2007년 6월 6일 국립 현충원을 방문해 방명록에 “당신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읍니다. 번영된 조국,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모든 것을 받치겠읍니다”라고 써서 맞춤법 논란을 일으켰었다.
하지만 41년생 이 대통령이 교육받았던 시절에는 ‘읍니다’가 맞는 표현.
네티즌들은 70대 할아버지가 ‘읍니다’를 쓰는 것과 세계적 석학이라 불리는 50대 초반 박사가 기초적인 맞춤법도 틀린 것을 두고 웃음을 짓는다.
출처 | https://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6765 그래도 출처는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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