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 <div><br></div> <div>우선 걸어다니는 관청인 국회의원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덕목은 국민과의 소통이다.</div> <div><br></div> <div>오늘 논평에서 나왔듯이 그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기 위한 거수기가 되서는 안되며 당의 논리에 휩쓸리는 거수기가 되어서도 안된다</div> <div>(안타 깝게도 그런 의원이 상당히 많다는게 내 심증이지만....)</div> <div><br></div> <div>다시 원론으로 돌아와서 그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의견의 반영이며 국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게 핵심이다.</div> <div><br></div> <div>그러나 안타깝게도 절대 다수의 시민들은 먹고 사는 문제가 우선이기에 </div> <div><br></div> <div>국가의 큰 이벤트일때나 관심이 있고 직접 참여하지 평소에는 언론의 보도 하나만 믿고 네편 내편에서 정치를 봐왔음이 현실이라고 생각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나 시대가 바뀌지 않았는가?</div> <div><br></div> <div>미성년자도 스마트 폰을 들고 다니며 포탈싸이트에 이름만 치면 삶의 역사가 그대로 나오는 시대가 아니던가?</div> <div><br></div> <div>그렇다면 영원한 민주주의의 테마인 무한정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민주주의의 시대가 시작되는 기틀이 아닐까?</div> <div><br></div> <div>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왔음을 얘기하듯이 이것이 새로운 시민의 참여의 방식임을 받아들여주길 바란다.</div> <div><br></div> <div>인정할건 인정하겠다. 문자가 계속 미친듯이 날라오는것이 심적 부담이 될것임을 부인하지는 않는다.</div> <div><br></div> <div>그러나 그러라고 자리를 잡은것이 바로 국회의원이다.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라고 자리를 준것이 국회의원이라는 자리다.</div> <div><br></div> <div>시민들이 태도가 유감일수는 있다 그러나 그것이 지금 변화하고 있는 민주주의이며 그것을 수렴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고민해야 하는것이 지금 시대의 국회의원의 고민이어야 한다. </div> <div><br></div> <div>그리고 그것이 본인의 의정에 대한 주관과 너무나 다르다면 신경쓰지 말고 주관대로 하시라. 국민이 그걸 평가할뿐이다.</div> <div><br></div> <div>그것이 정치 아니겠는가?</div> <div><br></div> <div><br></div> <div>덧 : 문빠가 문자를 날린다고 하는 글을 어디서 봤는데 여든 야든 어디건 간에 말도 안되는 짓을 하면 문자 폭탄을 맞아 마땅하고 그것이 앞으로 나타날 모습이리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