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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파엘쿠벨릭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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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77612
    작성자 : 라파엘쿠벨릭
    추천 : 4
    조회수 : 5851
    IP : 183.109.***.194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5/02/18 22:46:06
    http://todayhumor.com/?sisa_577612 모바일
    조선일보가 분석한 19대 국회의원 이념성향지도.jpg
    <div style="text-align:left;"><a style="margin:0px;padding:0px;text-decoration:none;color:#1a1a1a;font-size:13px;line-height:21px;text-align:justify;" target="_blank">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18/2015021800220.html</a></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4267163DBRDuGOWlgM6ain.jpg" width="800" height="1200" alt="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19대 국회 법안 표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계파별·지역별로 다른 투표 성향을 보였다.</div> <div><br></div> <div>분석 결과 친노(親盧) 의원들은 비노(非盧) 의원들보다 법안 표결에서 더 진보적 성향을 나타냈다. 친노 의원 33명의 평균은 -0.190이었고, 비노 의원 97명의 평균은 -0.051이었다. -1에 가까울수록 진보적이고, +1에 가까울수록 보수적인 표결을 한 것이다. 친노로 구분되는 이목희 의원(-0.407)은 전체 295명 가운데 19위였고 최민희 의원(-0.324) 24위, 노영민 의원(-0.219) 39위, 전해철 의원(-0.023) 81위 등이었다. 가장 진보적인 성향을 보인 장하나 의원을 비롯해 초선 비례대표인 김광진 의원(-0.627·6위), 진선미 의원(-0.464·13위), 김경협 의원(-0.334·22위) 등도 친노로 분류된다.</div> <div><br></div> <div>김한길·박영선·안철수 의원 등 비노계 의원들은 중도에 가까웠다. 김 전 대표(0.169)는 전체 의원 가운데서 121위를 차지했고 박영선 전 비대위원장(0.094)은 103위, 안철수 전 대표(0.119)는 110위였다. 이들은 새정치연합 의원 130명 중에선 상대적으로 매우 보수적인 표결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계파와 투표 성향이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았다. 대표적 친노 의원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인사수석을 지낸 박남춘 의원(0.118)은 이념 분석 지도에서 109위로 박영선 전 비대위원장보다 보수적인 성향을 보였다.</div> <div><br></div> <div>안 전 대표는 중도로 구분되지만 그와 가까운 의원들은 다른 투표 성향을 나타냈다. 안 전 대표가 민주당과 합당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한 송호창 의원은 매우 진보적인 투표 행태를 보였다. 송 의원(-0.198)은 전체 295명 가운데 45위였다. 또 지난해 7·30 재·보선에서 김한길·안철수 전 대표가 전략 공천해 당내 반발이 일었던 권은희 의원(-0.099·61위)도 안 전 대표보다 훨씬 진보적 표결 성향을 보였다. 새누리당이 강세 지역인 부산 사하을이 지역구로 상대적으로 중도 성향으로 분류되는 조경태 의원(-0.065)은 70위를 기록, 새정치연합 내에서는 중간에 해당했지만 전체 의원 가운데선 진보적 성향의 표결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div> <div><br></div> <div>지역별로는 수도권 의원(65명)들이 -0.054로 가장 진보적이었고, 이어 충청 의원(10명)이 -0.013, 호남 의원(28명)이 -0.009 순이었다. 수도권 의원 가운데는 홍익표 의원(서울 성동을)이 10위, 이목희 의원(서울 금천)이 19위였다. 호남권에선 박민수 의원(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이 8위, 강동원 의원(전북 남원·순창)이 9위, 강기정 정책위의장(광주 북구갑)이 35위를 기록했다. 충청권에선 노영민(충북 청주 흥덕을) 의원이 39위, 양승조 사무총장(충남 천안갑)이 49위로 진보적 표결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div> <div><br></div> <div>충청·호남권 의원들은 수도권 의원들보다 약간 더 중도에 가까운 투표 성향을 보였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았다.</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 <div>19대 국회의원 295명의 이념 성향을 분석한 결과 계파별로 새누리당에선 친박(親朴)이 비박(非朴)보다 보수적이었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선 친노(親盧)가 비노(非盧)보다 진보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div> <div><br></div> <div>한규섭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팀은 19대 의원들이 지난 2년 6개월 동안 본회의에서 처리한 1458개 법안에 대한 40만9366건의 표결 행태를 과학적인 통계기법을 활용해 분석했다. 비슷한 투표 성향을 보이는 의원들에게 비슷한 '이념 점수'를 부여해 의원들 간의 상대적 이념 위치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용이한 해석을 위해 모든 의원의 이념 성향을 '가장 진보'인 -1에서 '가장 보수'인 +1 사이에 위치하도록 척도화했다.</div> <div><br></div> <div><img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502/18/2015021800170_0.jpg" alt="여야 주요 의원 이념 성향 그래프"></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여야 주요 의원 이념 성향 그래프</div> <div>정당별 이념점수 평균치를 비교하면 정의당(-0.635)에 이어 새정치민주연합(-0.086)은 진보적, 새누리당(0.702)은 보수적인 투표 행태를 보였다. 여야 의원들이 소속 정당별로 법안 표결 행태의 차이가 컸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div> <div><br></div> <div>한규섭 교수는 "미국 등에선 의원들의 표결행태 분석을 통한 이념 순위가 유권자에게 영향을 크게 미치는 기준이 되고 있다"고 했다.</div> <div><br></div> <div><br></div></div> <div>---------------</div> <div><br></div> <div><br></div> <div> <div>19대 국회 이념 성향 분석 결과, 새누리당 내에선 친박계가 비박계보다 더 보수적으로 표결한 것으로 나타났다.</div> <div><br></div> <div>각 의원에게 부여한 이념 점수가 1에 가까울수록 보수적인데, 친박 의원 48명의 평균은 0.715로 비박계 의원 111명 평균인 0.697보다 다소 높았다. 친박계는 새누리당 전체 평균(0.702)보다 더 보수에 가까웠다. 친박계 중에선 유기준 의원(0.916· 290위)이 가장 보수적이었다. 전체 의원을 통틀어 여섯째로 보수적이었다. 유 의원은 2013년부터 '국가경쟁력강화포럼'이라는 친박계 모임을 이끌고 있다. 그 밖에 홍문종(0.816·274위) 안홍준(0.748·252위) 노철래(0.677·214위) 서청원(0.647·174위) 이정현(0.564·143위) 의원 등 순이었다.</div> <div><br></div> <div>비박계 의원들은 친박계보다 상대적으로 이념 스펙트럼이 넓었다. 새누리당에서 가장 진보적 표결 성향을 보인 정용기 의원과 가장 보수적이었던 주호영 의원이 모두 비박계였다. 계파의 구심점이 없다 보니 투표 행위가 제각각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들어 정부에 대한 비판 목소리를 자주 내 '여당 내 야당'으로도 불리는 이재오 의원(0.481·138위)은 중도 쪽에 가까웠다. 이어 김태호 최고위원(152위), 나경원 의원(160위), 김성태 의원(246위), 김영우 의원(270위) 등으로 넓게 분포했다.</div> <div><br></div> <div>지역별로는 영남권 의원들이 가장 강한 보수적인 투표 성향을 보였다. 대구·경북 지역 평균(27명, 0.712)과 부산·경남 지역 평균(37명, 0.710) 모두 새누리당 전체 평균(0.702)보다 더 오른쪽이었다. 주호영 의원(295위·대구 수성을)과 조원진 의원(291위·대구 달서병)을 비롯해 유기준 의원(290위·부산 서구), 하태경 의원(288위, 부산 해운대기장을), 박대출 의원(278위, 경남 진주) 등이 짙은 보수 색채를 보였다. 반면 유권자의 야권 성향이 강한 수도권 출신 의원들(43명, 0.674)은 여당 평균(0.702)보다 진보적인 성향을 보였다. 충청권(15명·0.671)은 약간의 차이로 뒤를 이었다. 경기도 여주·양평·가평이 지역구인 정병국 의원(0.538)은 139위였고, 유의동 의원(경기 평택을)도 0.562로 142위를 차지했다. 친박계는 보수적이었지만, 수도권의 윤상현 의원(인천 남구을)은 0.576으로 145위였고, 현 정부의 국무위원인 황우여 의원(인천 연수)도 0.580으로 중도에 가까운 147위였다.</div> <div><br></div> <div>군 장성 출신 인사들도 상당히 보수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사령부 사령관 출신인 한기호 의원(294위)과 육군 중장 출신인 황진하 의원(292위), 기무사령관 출신의 송영근 의원(286위) 등이 보수 성향의 선두권에 올랐다. 이 밖에 '종북 저격수'라는 별칭이 붙은 김진태 의원(강원 춘천)과 하태경 의원도 각각 287위와 288위를 차지해 보수 성향을 입증했다.</div> <div><br></div> <div>한편 평소 이미지와 다른 결과가 나온 의원들도 있었다.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을 주도해 진보적 소장파로 분류되는 김세연 의원은 0.764로 259위를 차지하며 법안 표결에선 보수 성향을 보였다. 또 검찰 출신으로 당내에서 진보적 목소리를 내 온 박민식 의원도 250위(0.732)로 보수 쪽으로 분류됐다.</div> <div><br></div> <div><br></div></div> <div><br></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진보성향</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1위 장하나 의원</div> <div style="text-align:left;">92위 문재인 대표</div> <div style="text-align:left;">103위 박영선 의원</div> <div style="text-align:left;">110위 안철수 의원</div> <div style="text-align:left;">121위 김한길 의원</div> <div style="text-align:left;">129위 우윤근 원내대표</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149위 유승민 원내대표</div> <div style="text-align:left;">240위 김무성 대표</div> <div style="text-align:left;">295위 주호영 의원</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뜬금없이 새누리당 사이에 끼어있는 전병헌 의원</div><br><div><br></div>
    라파엘쿠벨릭의 꼬릿말입니다
    Respect Existance,
    or Expect Resistance

    약인욕요지 삼세일체불
    若人欲了知 三世一切佛
    만일 사람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의 뜻을 온전히 알고자 한다면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
    應觀法界性 一切唯心造
    마땅히 이 세상의 본모습을 볼지니, 세상 만물은 오직 마음이 만들어내는 것이니라.
    --------------------------------
    범소유상 개시허망
    凡所有相 皆是虛妄
    무릇 세상의 모든 형상 있는 것은 다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만일 모든 형상이 본래 형상이 아님을 본다면 그는 곧 부처님을 보는 것이니라.
    -----------------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
    세상 만물은 본래부터 스스로 고요하고 청정한 모습이니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佛子行道已 來世得作佛
    만일 불자가 이러한 도리를 깨달아 수행한다면 훗날 부처가 되리라.

    ------------------------------------------------------------------
    제행무상 시생멸법
    諸行無常 是生滅法
    세상 만물은 끊임없이 변하나니, 생하고 멸하는 것이 곧 세상의 법칙이니라.

    생멸멸이 적멸위락
    生滅滅已 寂滅爲樂
    이 생멸에 대한 집착을 놓아버린다면 곧 고요한 열반의 경지에 이르리라.

    -------------------------------
    제악막작 중선봉행
    諸惡莫作 衆善奉行
    모든 악을 짓지 말고 모든 선을 힘써 행하며

    자정기의 시제불교
    自淨其意 是諸佛敎
    스스로 그 마음을 깨끗이 할지니,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법성원융무이상(法性圓融無二相) 법의 성품 원융하여 두 모양이 본래없고
    제법부동본래적(諸法不動本來寂) 모든 법이 부동하여 본래부터 고요하네.
    무명무상절일체(無名無相絶一切) 이름없고 모양없어 일체가 다 끊겼으니
    증지소지비여경(證智所知非餘境) 깨친 지혜로 알 일일뿐 다른 경계로 알 수 없네.
    진성심심극미묘(眞性甚深極微妙) 참 성품은 깊고 깊어 지극히 미묘하여
    불수자성수연성(不守自性隨緣成) 자기 성품 고집 않고 인연따라 나투우네.
    일중일체다중일(一中一切多中一) 하나 안에 일체 있고 일체 안에 하나 있어
    일즉일체다즉일(一卽一切多卽一) 하나가 곧 일체요, 일체가 곧 하나라.
    일미진중함시방(一微塵中含十方) 한 티끌 그 가운데 온 우주를 머금었고
    일체진중역여시(一切塵中亦如是) 낱낱의 티끌마다 온 우주가 다 들었네.
    무량원겁즉일념(無量遠劫卽一念) 끝도 없는 무량겁이 한 생각의 찰나이고
    일념즉시무량겁(一念卽時無量劫) 찰나의 한 생각이 끝도 없는 겁이어라.
    구세십세호상즉(九世十世互相卽) 세간이나 출세간이 서로 함께 어울리되
    잉불잡란격별성(仍不雜亂隔別成) 혼란없이 정연하게 따로따로 이루었네.
    초발심시변정각(初發心時便正覺) 처음 발심하온 때가 바른 깨침 이룬 때요
    생사열반상공화(生死涅槃相共和) 생과 사와 열반 경계 그 바탕이 한 몸이니
    이사명연무분별(理事冥然無分別) 근본·현상 명연하여 분별할 길 없는 것이
    십불보현대인경(十佛普賢大人境) 모든 부처님과 보살님 성인들의 경계러라.
    능인해인삼매중(能仁海印三昧中) 부처님의 거룩한 법 갈무리한 해인 삼매
    번출여의부사의(繁出如意不思議) 불가사의 무궁한 법 그 안에서 들어내어
    우보익생만허공(雨寶益生滿虛空) 모든 중생 유익토록 온누리에 법비내려
    중생수기득이익(衆生隨器得利益) 중생들의 그릇 따라 온갖 이익 얻게 하네.
    시고행자환본제(是故行者還本際) 이런 고로 수행자는 근본으로 돌아가되
    파식망상필부득(破息妄想必不得) 망상심을 쉬지 않곤 얻을 것이 하나 없네.
    무연선교착여의(無緣善巧捉如意) 무연자비 좋은 방편 마음대로 자재하면
    귀가수분득자량(歸家隨分得資糧) 보리 열반 성취하는 밑거름을 얻음일세.
    이다라니무진보(以多羅尼無盡寶) 이 말씀 무진 법문 한량없는 보배로써
    장엄법계실보전(莊嚴法界實寶殿) 온법계를 장엄하여 불국토를 이루면서
    궁좌실제중도상(窮坐實際中道床) 마침내는 진여 법성 중도 자리 깨달으니
    구래부동명위불(舊來不動名爲佛) 본래부터 부동하여 이름하여 부처라네.

    -------------------------------
    원공법계제중생
    원컨대 세상 모든 중생들이
    願共法界諸衆生

    동입미타대원해
    同入彌陀大願海
    다함께 아미타 부처님의 크신 원력의 바다에 들어지이다.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841485UitBjMHeM42pL.jpg" width="800" alt="1386841485UitBjMHeM42pL.jpg">


    가자 노동해방

    아흔 아홉번 패배할지라도 단 한번 승리 단 한번 승리
    바리케이트 넘어 저 너머 마침내 노동해방
    멈출 수 없는 우리의 투쟁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어
    노동자 자본가 사이에 결코 평화란 없다
    위대한 노동 그 억센 주먹 기계를 멈춰 열어라 역사를
    피묻은 깃발 노동자 군대
    가자 노동해방

    멈출 수 없는 우리의 투쟁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어
    노동자여 일어나거라 빛나는 해방을 위해
    시련의 고개 넘어선 동지여 그 억센 주먹 불타는 눈동자
    진정한 역사의 주인이여 노동해방 그 날을 위하여

    아흔 아홉번 패배할지라도 단 한번 승리 단 한번 승리
    바리케이트 넘어 저 너머 마침내 노동해방
    멈출 수 없는 우리의 투쟁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어
    노동자 자본가 사이에 결코 평화란 없다
    위대한 노동 그 억센 주먹 기계를 멈춰 열어라 역사를
    피묻은 깃발 노동자 군대
    가자 노동해방

    멈출 수 없는 우리의 투쟁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어
    노동자 자본가 사이에 결코 평화란 없다
    위대한 노동 그 억센 주먹 기계를 멈춰 열어라 역사를
    피묻은 깃발 노동자 군대 노동해방 그 날을 위하여

    아흔 아홉번 패배할지라도 단 한번 승리를 위하여
    바리케이트 넘어 저 너머 마침내 올
    노동해방의 새 세상을 위하여

    --------------------------

    동지

    휘몰아치는 거센 바람에도 부딪혀오는 거센 억압에도
    우리는 반드시 모이였다 마주 보았다
    살을 에는 밤 고통 받는 밤 차디찬 새벽 서리맞으며 우린 맞섰다
    사랑 영원한 사랑 변치 않을 동지여 사랑 영원한 사랑 너는 나의 동지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도 우리가 먼저 죽는다 해도
    그 뜻은 반드시 이루리라 승리하리라
    통일되는 날 해방되는 날 희망찬 내일 위해 싸우며 우린 맞섰다
    투쟁 영원한 투쟁 변치 않을 동지여 투쟁 영원한 투쟁 너는 나의 동지
    동지들과 함께 선다면 다시 힘차게 전진할 수 있으리
    이젠 절망 두려움 다 버리고서 나가리라
    우리들의 단결로 이제는 해방 우리는 영원한 동지

    --------------

    파업가

    흩어지면 죽는다 흔들려도 우린 죽는다
    하나되어 우리 나선다 승리의 그날까지
    지키련다 동지의 약속 해골 두쪽나도 지킨다
    노조 깃발아래 뭉친 우리 구사대 폭력 물리친 우리
    파업투쟁으로 뭉친 우리 해방 깃발 아래 나선다
    흩어지면 죽는다 흔들려도 우린 죽는다
    하나되어 우리 나선다 승리의 그날까지


    ------------------

    민중의 노래

    어둠에 찬 반도의 땅 피에 젖은 싸움터에
    민중의 해방위해 너와 나 한목숨 바쳐
    노동자도 농민들도 빼앗긴 자 그 누구도
    투쟁의 전선으로 나서라 깃발 힘차게

    독재정권의 저 폭력에 맞서 외세의 수탈에 맞서
    역사의 다짐속에 외치나니 해방이여
    보아라 힘차게 진군하는 신새벽에
    승리의 깃발 춤춘다 몰아쳐라 민중이여

    ------------------

    깃발가

    눈부신 햇살 비쳐오니 적막한 산천에
    산맥도 꿈틀 바다도 꿈틀 해방은 저편에
    피 맺힌 분노 한데 모아 깃발로 나가니
    산 너머 저쪽 아지랑이꽃 노래한다 해방이여
    자욱한 연기 속에 끝 없는 싸움 속에
    까막 까치 울 때까지 올려라 해방 깃발 힘차게
    투쟁 속에 피어나는 꽃 해방이라 약속하마
    끝내 우리가 움켜쥘 해방의 깃발이여

    자욱한 연기 속에 끝 없는 싸움 속에
    까막 까치 울 때까지 올려라 해방 깃발 힘차게
    투쟁으로 쟁취한 세상 민중 민주 참 세상에
    높이 날려라 피 맺힌 해방의 깃발이여
    투쟁으로 쟁취한 세상 민중 민주 참 세상에
    높이 날려라 피 맺힌 해방의 깃발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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