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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 이사.
건강상 관절이 별로 안좋아서 계단 왔다갔다 하기 힘듬. + 즈이집 작은 개도 나이들어서인지 계단 올라가는 걸 힘들어 하는 군요.
그래서 단층+지하실로 이사가려고 알아보는 중이었고 마음에 쏙 든 곳을 발견!
오픈 하우스 보러 간 날 사람들 바글바글 하길래 가능성 없겠구나 했지만.. ㅜ
집 판매금액 + 3만5천불을 추가로 불렀는데도 떨어졌네요..
지금 집 판매 금액 +5만불 이상 넘어갔다고 들었습니다..
시무룩.
다른 좋은 집이 나오길 존버 하겠습니다.. 5만불 이상을 추가로 지불할 돈이 읎어...
2. 쓰레기차.
세 놔준 집 물 샘. (흐엥..)
물 샌대서 보러갔다가 누군가가 차고 모서리를 박고 튄 걸 발견. 야이 씻팔!
위치와 정황상 쓰레기차가 치고 튄 걸로 추정하는데 미국은 CCTV가 한국 처럼 많질 않아서 누가 박고 튄 건지 증명하기가 어려움.
제 돈으로 고쳐야 할듯. ㅠ
3. 내일 일.
내일 ADHD 있는 직원이랑 일해야 함.
의사 빨리 보고 약 다시 처방 받아서 먹고 출근하랬는데 안그랬을 것 같습니다.
내일도 산만하고 과잉행동이 심하면 사장님이 그 직원 집으로 돌려보내고 자르는 거 아니니까 진정하고 약 처방 받고 쉬다가 다시 오라고 할 거라고 하셨습니다.
제발..
4. 중학교 친구 어머님이 돌아가셨네요.
중학교 때 복도식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옆옆집에 살아서 같이 학교가고 같이 놀던 친구였습니다.
엄마랑 그 친구 어머님은 같은 산부인과에서 시험관 시술하다 알게 된 친구이셨고..
끝이 좋았던 친구는 아니지만..
같이 다니던 친구 하나를 왕따 시켰을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헌팅에서 지가 관심 있던 남자애가 저한테 관심있다고 하자 저를 왕따시켰었음.
그러다가 우리집이 다른 아파트로 가게 되면서 저랑 그 친구랑은 아에 연이 끊기게 되었음.
아니 내가 이쁜 걸 어쩌라고? 지가 못생긴 게 왜 내탓이야?
아참. 헌팅 4:4였었는데 남자 셋이 저한테 관심있다고 했었음.
셋다 오징어라 + 저는 쓉덕이라서 연애에 별 관심이 없엇음. 이라 저는 그냥 셋다 연락 안했었음.
안물어 보셨다구요? 네.. 그냥 그렇다구요...
앗. 이야기가 옆으로 셌군요.
어쨋든 그 친구 어머님께서 폐암투병을 하다가 어제 돌아가셨다고 엄마가 그러시네요..
음식도 항상 넉넉하게 만들어서 나눠주시고 제가 덜렁대서 열쇄 놓고 가서 집에 못 들어가면 그 친구네 집에서 시간 때우고 있기도 했고..
가족여행도 같이 가고 그랬던 사이였는데.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자게이들 금연하시고 정기검진 잘 받으세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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