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이 박근혜가 자신의 슬로건으로 걸었던 말이죠. <div><br></div> <div><br></div> <div>의리</div> <div>신뢰</div> <div>믿음</div> <div><br></div> <div><br></div> <div>자기 믿고 따르는 사람에게 밥그릇 하나는 확실하게 챙겨주는 것.</div> <div><br></div> <div>그것 하나로 이명박 정권시절부터 제왕 행보를 유지해왔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박근혜는 국민들 사이에선 무능함의 대명사로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는</div> <div>멍청함의 상징이지만 정치인들 사이에선 인기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과거 국회의원 시절.)</div> <div><br></div> <div>오죽하면 당 이름 중에서 '친박연대'라는 것까지 나왔을까요. <strike>(나라망신이다 정말;; 당 이름 하고는;;)</strike></div> <div><strike><br></strike></div> <div><br></div> <div>따라서 박근혜 정권에는 지금, 정말로 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들보단</div> <div>그저 (캬 한국은 역시 줄타기가 짱이야 줄을 잘 서야돼~)라는 생각으로</div> <div>줄 하나 서서 박근혜 임기 중에 최대한 한 탕 많이 먹고 째려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증거요?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이죠.</div> <div><br></div> <div>임기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게임산업을 필두로 한 유명한 산업들 다 죽었고</div> <div>경제는 망했으며 따라서 도미노처럼 교육도 망했고, 그렇기에 어떻게든 활로를 찾아보고자</div> <div>그 낮은 봉급의 9급 공무원이라도 되려는 사람들이 천지로 깔려서</div> <div><br></div> <div>9급 공무원 현재 경쟁률이 289:1 정도 됩니다. 평균.</div> <div><br></div> <div>세월호의 비극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div> <div>현재 남북관계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까 제가 과거 노무현 탄핵 관련글을 올렸었는데</div> <div>진짜 탄핵은 박근혜 같은 사람이 받아야 할 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믿고 따르면 밥그릇 하나만은 제대로 챙겨주는 의리의 정치인!]이라는</div> <div>박근혜의 슬로건 때문에 정치인들 중에서 박근혜의 통수를 때릴 인물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요즘 김보성의 이미지를 주축으로 하는 [의리의리~]바람이 거셉니다.</div> <div><br></div> <div>의리의 정치인 박근혜. 과연 옳은 걸까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