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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13009
    작성자 : Belisarius
    추천 : 24
    조회수 : 1515
    IP : 24.55.***.225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3/12/14 14:10:00
    http://todayhumor.com/?history_13009 모바일
    삼국을 통일한 진(晉) 제국 - 17
     
     
    - 일어나는 이민족과 독립하는 군벌들 -
     
     
     
    흉노족이 진(晉)을 부정하여 한(漢)을 세우고 대립할 무렵, 제국의 각 지방에서도 반란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 제국의 서쪽, 익주(益州)는 이미 이민족인 저족(氐族)의 나라가 세워져 상실한지 오래였고, 형주(荊州), 양주(楊州)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장창(張昌)을 대표로하는 여러 민중봉기들도 진압된지 5년도 채 안되었을 때였다.
     
    팔왕의 난을 종결짓고 제위에 오른 회제(懷帝) 사마치(司馬織)의 대에는 거의 사실상 중앙에서의 통치력을 상실했다 봐도 무방했을 정도로, 제국의 전역은 각 이민족 세력과 진(晉)의 신하였지만, 이제는 독립을 도모하는 군벌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당시 대표적인 이민족 세력 중에는 앞서 전편에서 한번 나온 갈족(羯族)의 석륵(石勒), 선비(鮮卑)족의 모용외(慕容廆)를 예로 들 수있다.
     
     
    thumbnail_400_400.jpg
     
    석륵(石勒).
     
     
    석륵도 얘기하는 김에 그 출신부족인 갈족(羯族)까지 알아보고 가자.
     
     
    석륵은 오늘날 투르크계 민족인 갈족(羯族)이라 했다. 혈통이 서쪽동네인 투르크계 쪽이니 만큼, 갈족(羯族)은 본래 중국을 무대로 하는 종족이 아니라 중앙아시아에서 살았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들을 지배하던 흉노(匈奴)족이 서기 1~3세기 경에 내란으로 혼란스러워지자 그 무리의 대다수가 중국으로 이동했다고 전해진다. 이때의 중국은 삼국시대로, 갈족(羯族)의 대부분이 위(魏)로 복속되었다. 석륵의 조상도 이때 넘어온 것이다.
     
     
    Uzbekistan2.jpgKazakhstan.jpg
     
    갈족(羯族)은 백인종에 가까웠으며, 당시 중국인에 비해 상당히 이국적인 외모를 갖고 있었다고 한다. 기록에는 '갈족(羯族)은 대부분이 심목다수(深目多鬚)' 라 하여, '눈이 깊고 수염이 많았다.' 라고 표현하고 있다. 적어도 눈이 깊다는 표현에서부터 동양인의 외모와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그리고 이후 5호 16국 시대에 후조(後趙)를 건국하였고 나중에 그 말기에는 한(漢)족의 염민(冉閔)이란 장수에 의해 도륙이 나는데, 이때 염민은 '눈이 푹 들어가고 코가 높은 자들이 갈족이니 모조리 죽여없애라' 라는 명령을 내려 갈족과 한(漢)족간에 외모를 분간했다고 한다. 염민의 갈족 학살도 한건 했지만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갈족은 대다수가 그 자취를 감췄고 오늘날에 그들의 후손은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소수민족들이라 보는 견해가 있다. 그나저나 이쁜데?
     
     
    석륵은 갈족부락의 추장의 아들이었다. 그러던 중 진(晉)의 연호로는 태안(太安) 연간, 서기 302~303년 무렵에 기근이 들어 갈족의 무리는 먹을 것을 찾아 각지로 뿔뿔히 흩어졌고, 석륵 역시 헤매이다가 진(晉)의 동영공(東嬴公) 사마등(司馬騰)에게 붙잡혀 노예가 된다. 낯익은 이름인데, 나중에 유연(劉淵)과 싸우던 그 사마등이 맞다.
     
    그러나 석륵은 비범한 인물이었는지, 재능을 인정받아 해방되고 급상(汲桑)이란 이와 뜻이 맞아 도적 떼의 수령이 된다. 그리고 당시 한창 난리였던 팔왕의 난에도 용병으로 고용되어 참전하기까지 한다. 그때 번왕들이 이민족들을 용병으로 고용하는 것이 마치 유행처럼 번져나가는 시기였던 지라, 한낱 도적떼 무리의 수장에 지나지 않던 석륵은 이때를 계기로 자신의 씨족인 갈족들을 규합하고 독자적 세력을 구축해나간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서기 307년에 흉노의 유연이 진(晉)을 공략하여 병주(幷州)를 점거하자, 역시 병주에 있던 석륵은 은근한 압박을 느끼고 휘하의 무리를 거느리고 떠오르는 강자인 흉노의 한(漢)에 투항한다. 
     
     
    그리고 영가의 난에도 따라 종군하여 한(漢)의 무장으로서 진(晉)을 박살내는데 앞장선 양반이기도 했다. 이건 나중에 다룰 내용이고..
     
     
    이렇게 중원이 시끄러울 무렵, 진(晉)의 동북쪽 변방의 상황은 어떠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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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晉)의 동북쪽 변방이라면 평주(平州), 유주(幽州)가 되겠다. 오환(烏桓), 흉노(匈奴)족과 같은 오랑캐들의 땅과 접해있어 예로부터 이민족의 출몰이 잦은 동네이기도 했다. 이후 진(晉)이 혼란스러워져 변방에까지 통치의 손길이 미치지 않게되자 평주(平州), 유주(幽州)도 이민족들의 놀이터가 되는데, 여러 특히 요동(遼東)일대를 근거로 하는 선비(鮮卑)족의 나와바리가 근처에 있었기에 선비족의 입김이 쎈 곳이었다. 
     
     
    선비(鮮卑)족의 모용외(慕容廆)는 여러 선비족들의 일파 중 하나인 모용부(慕容部) 선비(鮮卑)족이었다. 첨부해둔 바로 윗지도에서도 '모용선비' 라 쓰여있는 것이 보이실 것이다.
     
     
    다른 이민족들과는 달리 모용부(慕容部) 선비(鮮卑)족은 이민족들이 급격히 유입되는 팔왕의 난 시기 이전부터 진(晉)과 대립하던 부족이었다. 종종 진(晉)의 변방, 즉 요서(遼西)지방이나 평주(平州), 유주(幽州) 일대를 공격하여 노략질도 일삼곤 했다. 시기상으로는 서기 280년대 무렵이다.
     
    모용외는 모용부(慕容部) 선비(鮮卑)족의 대인(大人 : 지도자를 말한다)의 아들로서, 왕족이었다. 아버지를 이어 지도자가 된 모용외는 위에서 밝힌 것처럼 이해관계에 따라 진(晉)을 공격하여 이득을 따내고 같은 선비족이지만 다른 분파인 우문부(宇文部) 선비(鮮卑)족이나 우리나라의 부여를 건드리며 동북의 양아치로 거듭나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당시 진(晉)이 떠오르는 글로벌 호구였다 하더라도 대국이었던지라, 소수민족으로 깝치는데에 한계를 느낀 모용외는 진(晉)에 항복한다.
     
    "나는 선공(先公 : 모용외의 아버지를 뜻한다) 이래 대대로 대국(大國)을 받들었으며, 또한 화예(華裔 : 중화와 오랑캐)가 서로 다스림이 다르고 강약(强弱)이 실로 차이나니, 어찌 진(晉)과 더불어 다투겠는가? 어찌 불화하여 내 백성들을 해롭게 하겠는가?" - 진서 모용외전
     
     
    제 스스로 힘이 모자라 항복했는데 구차하니까 이런저런 핑계대며 항복한 셈이다.
     
    하지만 어쨌든 진(晉)으로서는 동북에서의 골칫거리 하나를 덜은 셈이었기에, 이에 무제(武帝) 사마염(司馬炎)은 모용외의 항복을 기꺼워하며 받아준다.
     
    황제(무제 사마염)가 이를 가상히 여겨 모용외를 선비도독(鮮卑都督)으로 임명했다. - 진서 모용외전
     
     
    정식으로 진(晉)의 관직을 하사받음으로서 모용부(慕容部) 선비(鮮卑)족의 근거지에서 그 통치권을 인정받은 셈이었다. 그리고 모용외는 그곳에서 착실하게 내치에 힘쓰면서 진(晉)이 팔왕의 난으로 혼란스러운 틈을 타, 주변세력 소탕에 나선다.
     
     
    농사와 누에치기를 가르치고 법제(法制)를 상국(上國)(진(晉)나라)과 같게 하였다. - 진서 모용외전 
     
    영녕(永寧) 연간(서기 301년)에 연(燕) 땅에서 홍수가 나자 모용외가 창고를 열어 식량을 베풀어 유주(幽州) 땅이 구제되었다. - 진서 모용외전
     
     
    얼핏보면 그저 모용외의 정치기록에 불과해 보이지만, 이를 모용외가 장차 진(晉)으로 부터의 독립을 꾀하는 절차라고 볼 수도 있다.
     
    자신이 다스리는 모용부(慕容部) 선비(鮮卑)족에게 진(晉)의 앞선 문물을 전수함으로서, 국력의 강화와 발전을 도모하고 근거지와 인접한 진(晉)의 유주(幽州)에서의 자연재해로 발생한 난민들을 도움으로서 민심을 얻고자 한 것이다. 근거지 모용부(慕容部) 선비(鮮卑)에서 거병하여 독립하면 의당 인접한 진(晉)의 유주(幽州)나 평주(平州)는 정복대상이 된다. 그곳에서의 민심을 사전에 얻어놓음으로서, 보다 수월하게 점거하기 위한 포석이라 할 수 있었다.
     
     
    그를 뒷받침해주듯 서기 307년, 중원에서 흉노족이 한(漢)을 세우고 진(晉)을 공격하자 모용외는 선비대선우(鮮卑大單于)를 자칭한다. 실질적인 독립이나 마찬가지인 사건이었다.
     
     
    다만, 진(晉)의 의심을 사기 않기 위해 겉으로는 충성하는 척했지만 뒤로는 중원에서의 전란을 피해 온 백성들을 받아들이며 세력확장을 꾀했고, 당시 변경의 다른 선비족인 소련(素連), 목진(木津)이란 이들이 무리를 이루어 진(晉)의 요동(遼東)을 유린하자 이를 토벌한다는 명분으로 소련과 목진을 박살내고 요동을 거의 먹다시피 한다.
     
     
    리고 영가의 난이 시작되자 그때도 해왔던 것처럼 진(晉)에게는 뜨뜻미지근한 충성을 보이며 한편으로는 실리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건 나중에 다룰내용이다.
     
     
    팔왕의 난 말 무렵부터 영가의 난이 시작되는 시점까지 이 석륵이나 모용외 외에도 각지에서 일어난 이민족들은 여럿있다. 옹주(擁州)에서의 저족(氐族) 부홍(苻洪), 강족(羌族)의 요익중(姚弋仲) 등, 똑같이 진(晉)이 영가의 난으로 피떡이 되는 도중에 독립한 부류다. 그리고 이들 지도자들은 모두 각각 훗날 5호 16국 시대에 세워진 이민족 국가들의 시조이기도 하다.
     
     
    반면에 이민족이 아닌 한(漢)족이면서도 독립하려 든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본래 지방의 주자사(州刺史)거나 해당지방을 지키는 장군들이었는데 나중에는 그 지방에 눌러앉아 근거지로 삼은 군벌들로 탈바꿈 해버린다.
     
    이는 다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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