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만그런게 아니구나...
최근에본글들중에는 남성분들중에 저같은사람이 많구나 라는걸느꼇어요

  저는 25살남자 여자친구는20살인데 솔직히 젊다기보단 어린커플로보는 시선들도꽤잇죠 

 저는20살때를마지막으로 여자친구가없엇다가 5년만에 20살이란 어린여자친구를 만낫지만...음

 본격적인 성얘기로들어가보면 사실 섹스리스이긴합니다
솔직히 남자분들 직장생활하면서 스트레스나 육체적으로나 많이힘들죠 그럼에도불구하고 성욕에잇어서 다들건강한 연애를하는건 정말 축복이라고밖엔 생각이안듭니다

그래서저희커플은 많은이야기를햇습니다
제가자꾸 은근히피하고 피곤하다그럴수록
사실 여자친구본인이 성적인 매력이없는건아닐까
날사랑하지않는걸까 본인이너무 밝히는걸까
수많은 고민들과상처를 주엇다는것도 그때대화를통해알게되엇죠

그결과 처음엔 야동을보며 저의주니어에 대신자극을준다던지
혹은 도구를사용한다던지..
남자몸에좋다는음식은 여자친구가먼저알아서 챙겨주고..(엄마의마음이 이해갓던때엿습니다)
같이 운동으로 체력을키운다던지
그렇게 생활을한결과!

건강한성생활로인한 해피앤딩따위없습니다
그런노력할수록 내색하지못한 남자의자존심은 전부박살나더군요 몸에좋은음식을먹을때도 자괴감...운동하면서도 자괴감
특히 도구까지사용햇을땐 여자친구가 만족하는걸보고 그냥 이럴바엔 평생혼자살자 싶더군요

지금당장에만족감을위해 약에의존하고싶지도않고
사실이젠 잠자리따위 연애를위한 귀찮은통과의례같습니다
정말 사랑하는여자친구와 서로노력해도 안되는부분은안되요
어쩔수없어요 남자분은 여성분을 여성분은 남성분을 원망하지마세요 안그래도 스스로무너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