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기 전 사진
뱃살 나온 사진도 있긴 하지만 대체로 통통한게 귀여웠죠.
이때 모습이 초롱이 올드팬들이 좋아하던 때의 모습이죠.
8kg 감량 후...
8kg 살 뺀후 nonono라는 노래로 컴백후의 모습입니다.
이때부터 박초롱이 "귀엽다" 보다 "여신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듣게되죠.
하지만 살을 빼고 얻은것도 있지만 잃은것도 있는데요.
살빼기 전의 귀엽고, 잘 웃고, 잘 웃기고, 발랄하던 때의 모습은 많이 없어졌죠. 뭔가 아픈사람 같은 힘없는 얼굴?
다이어트가 힘들어서 그랬던건지, 전 맴버 홍유경의 탈퇴 때문인지, 아니면 리더로서의 스트레스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옆집의 귀여운 여동생같은 친근하고, 통통 튀고, 포근한 이미지였다면 --> 일명 따시녀 이미지
지금은 예전처럼 잘 웃지도 않고, 다가가기 힘든, 약간 도도할 것도 같은 여성의 이미지? --> 일명 차도녀 이미지
다행히 2014년 들어서는 예전의 밝은 모습을 많이 되찾은것 같더군요.
박초롱 팬들 중에서 초롱이의 예전 모습을 그리워하시는 팬분들도 있으시고, 현재의 모습을 더 좋아하시는 팬도 있으신데요.
팬들 사이에도 예전이 낫다 vs 지금이 낫다 말들이 많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초롱이의 예전 모습을 더 좋아합니다만
초롱이가 정말 딱 좋았던때가 있었습니다.
살빼기 전과 후의 딱 중간일때 라고 해야되나? 살 빼는 과정중일때...
이때가 2013년 5월때 모습으로 nonono로 컴백하기 몇개월 전 모습이죠. 다이어트 과정 중일때 모습...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때 몸매가 진짜 딱 좋을때 인것 같습니다.
너무 통통하지도 않고, 너무 마르지도 않고... 정말 딱 좋은!!!
근데...
초롱이 같은 경우는 어릴적 사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원래 원판이 이쁜 얼굴이라
살이 약간 올라 통통하든 살을 빼든 이쁜 얼굴이긴 합니다.
살을 예전 따시녀때 처럼 찌우진 않더라도 제발 더 이상 빼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