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1위그룹’ 에이핑크의 진짜 매력은 지금부터(인터뷰)</b><span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 /><span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기사입력 2014.05.06 오전 8:39 </span> <div><span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br /></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Tahoma, 굴림"><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356892gTckuOQO.jpg" width="800" height="450" alt="01.jpg" id="image_021873455052264035"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TV리포트=김예나 기자]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올해로 데뷔 4년차가 된 에이핑크는 스트레이트 1위곡 ‘Mr. Chu(미스터 츄)’ 컴백에 앞서 걱정이 많았다. 비슷한 노래라고, 익숙한 콘셉트라고 대중의 반응이 시들해질까 고민이었다. 왜 섹시 무대를 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숱하게 받는다. 일부러 하지 않는 게 아닌데, 다만 더 잘 할 수 있는 걸 우선할 뿐. <br /><br />에이핑크에게 다툼이 없는 건 끊임없는 대화가 나름의 비결이었다.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친밀해졌다. 그 덕에 에이핑크는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었다. 갑작스런 합숙이라 어색했던 멤버들도 지금은 친형제가 서운할 정도로 가까워졌다. 그래서 준비했다. 그동안 미처 보여주지 않았던 에이핑크의 진짜 매력 발산을. <br /><br /><br /><br /><br /><br /><b>◆ 김남주, 차기 만능엔터테이너 등장</b> </div> <div style="text-align: left"> <p style="margin: 0px; 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color: #191919;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9.200000762939453px; text-align: center"><br /></p></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356894VLcZXvjPn3Dq5lNR.jpg" width="800" height="534" alt="02.JPG" id="image_09335565099027008"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남주는 보컬적으로 매력이 커졌다. 성량도 늘어났다. 더 많은 곳에서 그 진가를 보여주고 싶다.(윤보미) <br /><br />남주가 더 뻔뻔해지면 좋겠다. 낯가림이 있어서 사람들을 만나면 쑥스러워한다. 익숙하면 능수능란하게 잘하는 친구라 많은 분들이 귀엽게 봐주실 거라 생각한다. 뮤지컬을 해도 잘 할 것 같다.(정은지) <br /><br />춤 연기 노래 다방면으로 끼가 많다. 아직 다 못보여드린 게 많다. 곧 포텐이 터질 것이다.(손나은) <br /><br />만능엔터테이너라고 생각한다. 성격이 좋아서 나와 늘 친구처럼 편하게 해준다.(오하영) <br /><br />집에서 외동이라 언니 동생을 좋아한다. 누구와도 잘 따른다. 싫은 소리 없이 잘 따르고 성격이 좋다. 은근히 남동생같은 구석도 있다. 개구쟁이 같다.(박초롱) <br /><br /><br /><br /><b>◆ 정은지, 알고 보면 진짜 현모양처</b> <br /><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356896qFykMbBySc4x4PJU.jpg" width="540" height="811" alt="03.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은지는 드라마에서 보이시한 면을 많이 보여줬다. 그런 성격으로 아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손재주도 좋고 진짜 여성스럽다. (박초롱) <br /><br />맞다. 그런 인식이 강하다. 실제로는 엄마같은 스타일이다.(손나은) <br /><br />자기 자신도 여성스러운지 모르는 것 같다. 뜨개질, 요리, 그림, 메이크업 실력이 뛰어나다. 볼수록 매력적인 여자다.(윤보미) <br /><br />겉으로는 털털하게 보이지만 언니만의 여린 부분이 있다. 다만 너무 구석에 숨겨 놓는 것 같다.(김남주) <br /><br />월등히 춤 실력이 늘었다. 그 열정을 댄싱머신이라고 부른다. 게다가 보컬 실력도 더 키우고 있다.(오하영) <br /><br /><br /><br /><b>◆ 윤보미, 주변을 보듬을 줄 아는 마음</b> <br /><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356898JDF3Mbj1gXg.jpg" width="800" height="533" alt="04.jpg" id="image_0783099899534136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보미는 방송에서 재밌고 밝은 이미지다. 멤버 중 마음이 제일 여리다. 누구나 편하게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다. 눈물도 많고 자기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긴다.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많다. 봉사활동에 대해 적극적이다. 혼자 봉사를 다녀오곤 한다.(박초롱) <br /><br />상대에 대한 걱정을 진심으로 한다. 진심으로 얘기를 잘 들어주는 캐릭터다. 부담 없이 속을 털어놓을 수 있는 우직한 면도 갖고 있다. 동물을 좋아해서 유기견 센터를 찾아 봉사활동도 한다. 걸그룹 멤버가 아닌 편한 모습으로 그 삶도 즐긴다. 그런 모습이 정말 예뻤다.(정은지) <br /><br />내가 힘들 때면 보미 언니를 찾아간다.(오하영) <br /><br /><br /><br /><b>◆ 박초롱, 리더의 또 다른 이름 ‘엄마’</b> <br /><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356901iWNF6PUFmQUixjY6.jpg" width="800" height="535" alt="05.jpg" id="image_0779229999519884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초롱 언니는 딱 리더다. 방송을 통해 언니의 못 봤던 모습을 많이 봤다. 승부욕도 있다. 요리 실력도 좋다. 리더를 잘 뽑았다. 내가 리더였다면, 직설적으로 말해서 멤버들이 상처를 받았을 것 같다. 하지만 초롱 언니는 잘 뭉치게 한다. 휩쓸리지 않고 언니로 중심을 잘 잡는다.(정은지) <br /><br />딱 현모양처 감이다. 리더라서 솔선수범한다. 내가 사회생활 일찍 시작해서 몰랐던 부분이 많은데 언니를 통해서 배운다.(손나은) <br /><br />사람을 잘 챙긴다. 대외적으로 보이는 것 보다 마음씀씀이가 더 좋다. 동물과 아기를 정말 좋아해서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애칭이 ‘롱마마’다.(김남주)<br /><br />멤버들을 동생 아닌 딸로 여겨준다. 내가 감동받았던 적이 있는데, 멤버들이 힘들어하면 언니가 울컥해한다.(오하영) <br /><br />언니한테 배운 게 많다.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게 대단하다. 언니가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 항상 우리보다 한발 더 나서서 생각한다. 믿음직스런 언니다. 내 옆에서 쭉 함께 해줄 것 같다. 아침에 항상 제일 먼저 일어난다.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게 시각 맞춰서 멤버들을 깨운다. 정신력이 대단하다. 내가 남자라면 결혼상대다.(윤보미) <br /><br /><br /><br /><b>◆ 손나은, 도도한 첫인상은 반전일 뿐</b> <br /><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356907FBeUpzUXXwFsMNnR.png" width="800" height="676" alt="06.pn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나은이는 낯을 가리는 멤버지만, 친해지면 수다 친구가 될 수 있다. 남들은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에도 혼자 웃고 즐거워한다. 가끔은 민폐가 될 정도로 귀엽다. 데뷔 초에는 못 봤던 모습들을 차근차근 보여주고 있다. 참 밝은 아이다. 주변 환경에 휩쓸리지 않아 초롱 언니와 잘 맞는다.(정은지) <br /><br />나와 잘 통한다.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라 다가가기 힘들어 보인다. 나은이랑 친해지면 대화도 잘 통하고 귀여운 구석도 있다. 동생들한테 잔소리를 했는데 나은이한테 덜했다. 본인이 알아서 조용히 잘 하는 멤버다.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을 것이다. 동생이지만 배울 게 많다. 자기 관리를 잘한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대단하다.(박초롱) <br /><br />은근히 배려를 잘 한다. 내가 부상 입었을 때도 세심하게 챙겨줬다. 초롱언니가 힘들어 할 때는 오히려 분위기도 띄운다.(윤보미) <br /><br />토속적인 음식(강된장 뻥튀기 청국장)을 좋아한다. 그 덕에 몸 아플 일이 없는 것 같다.(김남주) <br /><br />언니랑 룸메이트지만, 내가 먼저 말을 꺼내기 미안했다. 언니는 스케줄이 많으니까. 처음에는 대화가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먼저 대화를 시작한다. 정말 고맙다. 어느 순간 언니가 굉장히 편해졌다.(오하영) <br /><br /><br /><br /><b>◆ 오하영, 모든 게 사랑스런 대견한 막내</b> <br /><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35690919JD3MsnG3ZMDMuR.jpg" width="723" height="482" alt="07.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하영이는 아기 같은 면이 많다. 정말 순수하다. 기억력이 좋다. 다른 멤버들이 다 잊을 걸 혼자 다 기억하고 있다. 학교 다니면서 계속 공부에 집중했다면 성적이 좋았을 것이다. 암기력과 센스가 좋다. 막내라서 서운할 부분도 내색하지 않는다. 매번 언니한테 살갑게 잘한다.(정은지) <br /><br />속이 깊다. 일본어를 배울 때도 선생님이 가르쳐준 단어를 다 기억했다가 절묘하게 써먹는다. 성숙한 부분이 있다. 중3때 데뷔했을 때는 아기 같았는데, 사회생활 하면서 어른스러워졌다. 언니들의 조언을 다 받아들이면서 성숙해져서 대견하다. 사회생활을 일찍 하면 갑갑해질 때 있는데 잘 크고 있다.(손나은) <br /><br />하영의 보이스가 노래 부를 때 정말 예쁘다. 섹시하면서도 허스키한 게 독특하다. 아직은 자신감 없어 하는데 항상 기운냈으면 좋겠다. 각선미가 아이돌 중에 최고다. 비율이 좋다. 인형 다리 같다.(윤보미) <br /><br />진짜 웃기다. 신기한 생각을 많이 한다. 나중에 포텐 터질 유망주다.(김남주) <br /><br />정말 착하다. 성격상 싫은 소리를 잘 못한다. 심지어 답답할 정도로 착하다. 말도 조리있게 잘해서 더 보여줄 게 많다. 자신있게 하라.(박초롱) <br /><br />김예나 기자 <a target="_blank" href="mail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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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a> /사진=TV리포트 DB <br /><br /><a target="_blank" href="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76525" target="_blank" style="color: #000000; text-decoration: none">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76525</a>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356911lSLLvAjIA9UfZ8I6EWGPnRumVNNUG.jpg" width="800" height="538" alt="08.jpg" id="image_0916018580086529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