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용필이 형님 같은 분을 함부로 폄훼하려는</div> <div>자들을 보면서 쬐금 광분해서...</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30" height="290" style="border:;" alt="1089b4df52b27b39b859385e64975c75.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4/1525067729f2ab23d2ab3046e99a798dd4b85f54fd__mn513033__w430__h290__f21034__Ym201804.png" filesize="21034"></div><br><div>공산당 일당 독재의 독재자라 할지라도</div> <div> </div> <div>그가 북녘 동포 2500만명의 대표자로서,</div> <div> </div> <div>한민족 분단과 아픔에서 새로운 화합과 평화의 </div> <div> </div> <div>물꼬를 트는 남녘에 손님으로 왔기 때문이며,</div> <div> </div> <div>다 늙어가는 가왕이 아들뻘 북녘 대표자에게</div> <div> </div> <div>두손 꼭 잡고 더 깊이 숙여 송별한 이유는</div> <div> </div> <div>이 땅의 평화와 화해를 염원하며</div> <div> </div> <div>서원과 기도를 하는 분단국가 부모의 마음이 </div> <div> </div> <div>속 깊이 담겨있기 때문이다.</div> <div> </div> <div>너희처럼 부모의 마음도 염원도 모르고 감히</div> <div> </div> <div>단돈 5만 원에 어버이, 엄마를 확성기로 팔아먹는 부류와 </div> <div> </div> <div>분단과 분단몰이로 반쪽 권력을 갈취하고</div> <div> </div> <div>해방 후 보수들을 시해하고 스스로 보수를 참칭하며</div> <div> </div> <div>자자손손 분단의 달콤함에 권력을 나누려했던 자들에게는</div> <div> </div> <div>그저 달콤함이 깨지는 비례처럼 보이겠지만 말이다.</div> <div> </div> <div> </div> <div>용필이 형은 그런 사람이다.</div> <div> </div> <div>내가 형이라고 부르고 싶은 이유이며,</div> <div> </div> <div>그가 오빠인 이유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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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4/30 15:00:03 183.96.***.183 민기돌구주
768197[2] 2018/04/30 15:00:31 119.70.***.158 안녕했으면..
508664[3] 2018/04/30 15:00:31 1.238.***.122 현옥아빠
190448[4] 2018/04/30 15:00:39 175.209.***.186 구실장
713183[5] 2018/04/30 15:00:47 211.36.***.27 장씨
214641[6] 2018/04/30 15:00:48 46.101.***.98 에스케이
699732[7] 2018/04/30 15:02:06 120.136.***.136 우아네스
661215[8] 2018/04/30 15:03:09 122.34.***.215 nabitte
708260[9] 2018/04/30 15:03:16 49.173.***.183 인본남
740331[10] 2018/04/30 15:03:19 211.224.***.90 지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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