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올땐 나 이거삿어요 자랑글쓸거에요
같이살면서 너무 바보처럼 살았는지
저한테 남은건 빚뿐이네요
비싼건 못사도 로드샵 쉐도우 립을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 더페 파격세일로 나온 쉐도조차 담았다 뺏다 하고나니
제가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현재 몸이안좋아서 이직자리는 정해졌지만 내년1월중순
그래도 2월달 쯤에는
저도 이거 질렀어요 하고 올수있음 좋겠어요
그동안 나 자신에게 너무 소홀했고
만원짜리 쿠션하나조차도 사길 몇달을 망설이다
매번 담앗다 뺏다 몇개월을했어요
이젠 나 자신을 꾸며줄려구요
그동안 살도 많이쪗고 근 두달을 너무 아팟어요
체력이 많이 떨어졌으니 체력도 기르고
나 자신을 아껴주고싶네요 ㅎㅎ
이게 왜 뷰게? 싶으실수도있지만
조금만 응원해주세요..
이런글 적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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