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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제목.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 L.H.O.O.Q.란?]
"샘"이라는 소변기 하나 사서 90˚ 눕혀놓고 R.Mutt라고 서명하고 그걸 작품이라고 냈던 마르셀 뒤샹의 1919년 작품입니다. 사실 작품이라기보단 그냥 뒤샹이 모나리자 엽서 하날 사서 거기다가 펜으로 수염 그려놓고 밑에다 L.H.O.O.Q.라고 써놓은 게 끝입니다. 그리고 저 L.H.O.O.Q.는 동음이의를 이용한 섹드립입니다. 뒤샹이 진짜 당시 미술계에서 엄청난 반항을 일으킨 인물이죠. 다다이즘의 대표주자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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