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물리1의 물질의 자성 단원을 공부하는데, 강자성과 상자성이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는지 잘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_ _ <div><br></div> <div><hr><br><div> <div>우선 교과서 설명에는 <b>강자성</b>을 "철과 같이 자석에 잘 달라붙는 물질의 성질"</div> <div>그리고 "철은 외부에서 자석을 가까이하면 <font color="#ff0000">무질서하게 흩어져있던 원자 자석들이 외부 자기장의 방향으로 정렬</font>되어 자석에 달라붙는다" </div> <div>라고 설명 되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그 아래에 "외부 자기장의 영향으로 원자 자석들이 일정한 방향으로 정렬되는 현상을 자기화라고 한다"라는 설명까지 적혀 있습니다.</div> <div><br></div> <div> <hr></div> <div><br></div> <div>그리고 <b>상자성</b>은 "외부 자기장을 가하기 전에는 물질 내 원자 자석들이<font color="#ff0000"> 무질서하게 배열되</font>어 자석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지만, </div> <div>외부 자기장을 가했을 때에는 <font color="#ff0000">원자 자석들이 외부 자기장의 방향으로 약하게 자기화</font>되는 성질" </div> <div>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div> <div> <hr></div> <div><br></div> <div>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아래 두 가지 입니다.</div> <div><br></div> <div>1. 강자성과 상자성의 빨간 설명을 보면, 둘다 무질서하게 있던 원자자석이 외부 자기장에 의해 자기화 된다고 써있는데</div> <div>그렇다면 강자성과 상자성은 서로 자기화 되는 세기만 다른 것인가요?</div> <div><br></div> <div>2. 강자성체는 자기화 된후 외부 자기장을 제거해도 자석의 효과를 오래 유지하고, 상자성체는 바로 사라진다고 합니다.</div></div></div> <div>자석의 효과 라는것이 무엇인가요? 애초에 물질이 "챡!"하고 붙으려면 자석을 갖다 대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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