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윌리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3-12
    방문 : 145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bicycle2_38145
    작성자 : 윌리어
    추천 : 7
    조회수 : 10039
    IP : 125.134.***.225
    댓글 : 24개
    등록시간 : 2015/08/27 16:17:37
    http://todayhumor.com/?bicycle2_38145 모바일
    로드 입문자를 위한 이야기(내가 튜브리스다!!! 어느 성애자의 고백)
    옵션
    • 창작글
    • 본인삭제금지
    • 외부펌금지
    원래 이번글은 타이어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설명을 하려 했으나......... <div><br></div> <div>앞의 글<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normal;">로드 입문자를 위한 이야기(휠의 구조와 종류) </span></font><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size:9pt;"><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icycle2_38126"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bicycle2_38126</a></span><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normal;">)</span></fon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마치 목에 걸린 가래떡...싸다만 똥 같은 글이 되어 버린지라....(덧글이 본문보다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llorz)</span></div> <div>자성하고 반성을 한 끝에 역시 아는만큼 나오는구나....그냥 내가 잴 잘 아는 걸로 가자....싶어 </div> <div>제가 가장 자신있는 튜브리스 부터 설명에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쿠크다스지만 회복은 빠른 멘탈의 소유자;;;;;)</div> <div><br></div> <div>사실 자가피팅과 더불어 튜브리스는 제가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라 글이 길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div> <div>더불어........100% 편파적이고 100% 개인의 경험 위주인지라 불편하신 분은 그냥 뒤로가기를 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iv> <div>(튜브리스....하악하악....)</div> <div><br></div> <div>이 이야기는 어느 튜브리스 성애자의 이야기 입니다.</div> <div>왜 멀쩡했던 한 로드게이가 튜브리스를 물고 빨게 되었는지는....</div> <div>다음과 같은 환경 때문이였습니다.</div> <div><br></div><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GQmytdXSCi4"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급한분은 1:30 부터...</div> <div>사실 저는 로드를 해외에서부터 타기 시작했는데요....(뭐 이미 얼핏 눈치챈 분들도 있겠지만;;;)</div> <div>여기가.....그렇게 노면이 좋지가 않아요 ㅠ 특히나 위 동영상에 나오는데는 무슨 CX 코스도 아니고...llorz</div> <div>손발이 견딜수가 없습니다.......엉덩이도.....llorz</div> <div>(거기다 이물질은 얼마나 많은지....그렇게 남자는 펑크패치의 달인이 되고...llorz)</div> <div><br></div> <div>그래서 어떻게든 승차감을 좋게 만들어보려 했던것이....</div> <div>당시 엔듀어런스의 총아로 불렸던 R사 프레임 영입....(더럽게 커..이게 북유럽의 사이즈인가...llorz ㅠ) </div> <div>싯포스트와 드롭바의 카본화....</div> <div>그리고 튜브리스!!!</div> <div>그리고 이중에 가장 효과가 좋았던 것은 튜브리스입니다. 그리고 남자는 튜브리스를 물고빨게 되는데....</div> <div><br></div> <div>자 이제 설명 들어갑니다.</div> <div><br></div> <div>1. 튜브리스 타이어가 뭔가요?</div> <div>- 말 그대로 튜브 없는 타이어입니다. </div> <div>- 사실 튜브리스는 여러분이 일상생활중 가장 흔하게 접할수 있는 종류의 타이어입니다.</div> <div>- 최근의 자동차나 오토바이는 대부분 튜브리스 타이어를 사용하거든요.</div> <div>- 근데 왜 로드는 튜브리스가 드문가요? (아래에 설명합니다.)</div> <div>- 튜블러도 튜브가 없는데요? 튜블러는 튜브와 타이어가 합쳐진거지 튜브가 없는 타이어는 아닙니다.</div> <div><br></div> <div>2. 튜브리스. 왜 좋은가?</div> <div>- 구름저항</div> <div> - 구름저항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마? </div> <div> - 자세한건 아래를 참조 바랍니다.</div> <div> - <a target="_blank" href="http://egloos.zum.com/runfar/v/2873750">http://egloos.zum.com/runfar/v/2873750</a> / <a target="_blank" href="http://ns2.bit.ac.kr/~shs0308/refer/20303.htm">http://ns2.bit.ac.kr/~shs0308/refer/20303.htm</a></div> <div> - 튜브리스는 타이어와 림이 직접적으로 연결되고 그 사이에 공기를 제외하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div> <div> - 튜브를 배제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적은 공기압으로도 지면에서 튕길때 원형을 유지하고 다시 원상복귀되는 시간이 짧습니다.</div> <div> - 한마디로 클린쳐 대비 구름저항이 낮고 왠만한 튜블러만큼도 구름저항이 나와줍니다.</div> <div><br></div> <div>- 펑크에 강하다.</div> <div> - 튜브리스는 튜브가 없는만큼 스네이크 바이트 현상에 극단적으로 강합니다. 상대적으로 클린처 대비 사이드면이 굵은 탓도 있습니다.(물론 이건 메이커마다 다릅니다.)</div> <div> - 또한 튜브가 없는만큼 펑크가 나더라도 순간적으로 공기가 빠져나가는게 아니라 서서히 빠져나갑니다.(자동차와 비슷합니다)</div> <div> (튜브리스 타이어가 펑! 하고 터질 정도면 복구 불갑니다 ㅠ)</div> <div> - 이게 뭔 장점이냐? 라고 물어보신다면....제 경험담입니다만...펑크가 났는데 1시간동안 멀쩡히 라이딩을 해서 집으로 돌아와 공기압을 체크하니 아직도 30psi가 남아있더라...하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div> <div> - 또한 마법의 물약 실란트는 왠만한 자잘한 펑크는 그냥 씹어드십니다. '어? 새는데?'...하루이틀 지나면 흔적도 안보입니다;;;</div> <div>- 여기까지 들으면 어? 튜블러랑 그닥 다른게 없는거 아닌가? 싶으시겠지만 튜블러와는 결정적인 두가지 차이가 있습니다.</div> <div> - 튜블러는 고압전용이지만 튜브리스는 저압에서도 강합니다.(이부분은 아래서 다시 설명)<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 - 그리고 펑크 이후의 처리죠. 튜블러는 펑크가 제대로 나면 복귀불가 혹은 이른바 생쇼를 해야 하지만 튜브리스는 그보단 훨씬 간단합니다. 그냥 타이어 안쪽면 펑크부위에 패치 붙이고 다시 공기 집어 넣으면 됩니다. </div> <div> - 여기서 태클이 들어오죠. 한번이라도 튜브리스의 공기를 집어 넣어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휴대용 펌프로 튜브리스 타이어에 공기를 제대로 집어넣기란 만만치가 않죠 ㅠ (사실 전 그냥 펑크 난 채로 그냥 공기압 좀 더 집어넣고 집에가서 수선합니다;;;)</div> <div> - 사실 실란트만 잘 배포해줘도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만....그보다 더 간단히 처치도 가능합니다. 그냥 튜브 집어넣으세요.........응!?!?!</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40652052mNx8blVPrGUd.jpg" width="640" height="480" alt="수정됨_P1100071.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여러분이 무심코 보고 지나간 이 뒷휠........클린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타이어는 튜브리스입니다. 그냥 귀찮아서 튜브리스 타이어 달고 안에 튜브 넣고 다닌게 함정!!!</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그렇습니다. 튜브리스는 여차하면 그냥 튜브넣고 클린처마냥 달리는것도 가능합니다. 전혀 이상이 없는게 또 함정;;;;</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그래서 전 그냥 새들백에 튜브 넣고 다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놀라운 승차감과 주행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위에도 적어놨지만 이 튜브리스를 영입하게 된 가장 큰이유는 승차감이였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정말 거짓말 좀 보태서 로드에 무슨 샥 달아놓은거 같은 놀라운 승차감을 보여줍니다. ㅠ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왠만한 요철은 그냥 씹어먹습니다. 클린처가 요철에 튕길때 퉁! 이런 느낌이라면 튜브리스는 투~~~웅! 이런 느낌이에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로 튜브리스의 필살기....낮은 공기압....사실 로드 튜브리스타이어는 고압타이어입니다. 허용치가 보통 120psi에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그런데 튜브가 없고 트레드가 클린처 대비 굵은 덕에(메이커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허용치까지 채워도 승차감이 클린처 대비 우월하지만 더 놀라운건 더 좋은 승차감을 위해 그냥 60psi만 넣고 달려도 돼요.............응!?! </span></div> <div> (이 놀라운 상품이 단돈 X9,900원! 더 놀라운건 +1 곧 마감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뭐 프로선수가 아니라 평속 40km/h로 달리거나 그러진 못하지만 순속 40km/h로 달려도 전혀 주행감에 이상이 없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거짓말이라구요? 어허...제가 그렇게 해놓고 달렸다니까염....레알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물론 구름저항이 조금 오를순 있겠죠. 근데 무시해도 될 수준이고 충분히 고속주행 가능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더럽게 질긴 수명</div> <div> - 사실 전 이걸 단점에 집어넣고 싶었는데요.....(워낙 수명이 질겨서 타이어를 바꾸고 싶어도 못바꿔 ㅠㅠ)</div> <div> - 클린처 대비 트레드가 굵은 탓인지...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단순히 그 제품만 그랬는지...모르겠지만....</div> <div> - 수명이 더럽게 깁니다. 기본 10000km 입니다. 해외 포럼에 들어갔더니 26000km를 타고 아직도 타고 계시단 분도 있더라구요 ㄷㄷㄷㄷ</div> <div> - 제가 이걸로 한 3000km 정도 달렸는데.....트레드가 새거 같더라구요.......llorz</div> <div> - 거기다 특성상 비드면이 워낙 굵어서 옆펑크도 안나....llorz</div> <div> - 그냥 한타이어 사서 천년만년 쓰실분......추천해 드립니다..........아.....</div> <div><br></div> <div>3. 마법의 물약, 실란트</div> <div>- 초보자 분들껜 좀 생소할지 몰라도 의외로 여러군데 쓰이는 실란트란 녀석도 같이 소개해 드립니다.</div> <div> - 사실 MTB나 튜블러 쓰시는 분들껜 익숙할지도....</div> <div>- 사실 튜브리스와 실란트는 실과 바늘 같은 존재입니다. 뭐 없어도 상관은 없어요. </div> <div>- 근데 있으면 너무 좋습니다. 어떤분들은 무게가 늘어난다고 싫어하시는데 이 실란트를 튜브리스에 넣으면 어떤 효과가 있으냐면...</div> <div>- 밀폐효과의 상승, 튜브리스는 튜브 없이 림과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덕분에 공기를 넣는 중에도 샙니다. 공기가......</div> <div>- 그래서 요령이 없으면 공기를 혼자서 넣기가 쉽지가 않아요. 근데 실란트를 들이붇고 잘 돌려서 밀폐시켜주면 혼자서도 잘할수 있습니다.</div> <div>(실란트 만세!!!)</div> <div>- 펑크 방지효과, 앞에도 적었지만 이 실란트란게 타이어 안에 있으면 왠만한 실펑크가 나도 이 실란트가 빠져나오면서 알아서 막아줍니다.</div> <div>- 거기다 보통 6개월에 한번 바꿔줘야 한다고 하는데 사실 관리만 잘하면 1년도 씁니다.(하지만 굳겠지...)</div> <div>- 여러 메이커의 제품이 있지만 모 메이커 제품처럼 건데기(?)가 있는건 좀 비추요 ㅠ </div> <div> - 청소하기도 귀찮고 무엇보다 메뉴얼의 방식처럼 이걸 벨브로 집어넣으면 벨브 막혀요;;;;</div> <div>- 청소가 어렵다는데.....전혀.....이거 사실 그냥 천연라텍스에 색소랑 이것저것 살짝 집어넣은 정도라 손으로 슥 밀어내면 때벗겨지듯 잘 벗겨집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악...이정도면 제가 튜브리스를 물고빨고 하는 이유가 조금은 설명이 되었으려나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럼 이제 물고 빨았으니 단점도 알아봅시다 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4. 이렇게 좋은데 왜 보급이 저조한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좋은 글이 있습니다. 참조하세요.</span></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division9/220245250570">http://blog.naver.com/division9/220245250570</a></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ivision9&logNo=220276047804">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ivision9&logNo=220276047804</a></div> <div><br></div> <div>- 일단 만들어진게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2006년 개발이니 이제 10년차네요.</div> <div> - MTB나 자동차의 경우는 타이어폭이 크고 상대적으로 저압타이어지만 로드는 고압타이어라는 면에서 만들기가 그리 쉽지 않았던거 같습니다.</div> <div> - 그리고 위의 글처럼 로드는 보수적이라 망가지지 않으면 굳이 바꾸려 하지 않는다....라는게 설득력이 있는거 같습니다.</div> <div> - 그리고 10년만에 이정도면 나름 보급율이 괜찮은거 아닌가 싶기도...</div> <div> (클린처는 아직도 튜블러를 못밀어냈는데....)</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비쌉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지금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예전에 제가 H사의 모타이어를 샀을땐....그거 한짝 살돈이면 C사의 최고급타이어가 두짝이였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비드가 카본이 들어가는데다 이런저런 기술적 이유로 타이어가 비쌌습니다. 이부분은 시장이 커지면 자연스럽게 해소될거라 생각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전용휠이 필요하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가장 큰 단점이자 보급율을 낮추는 이유인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튜브리스용 휠은 림구조가 클린쳐와 다릅니다.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안정적인 밀폐를 위한 기술적인 부분들이 더 필요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그래서 동일한 등급이라도 약간 더 비싸기도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튜브리스용 휠에 클린처 타이어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클린처휠에 튜브리스 타이어는 사용이 힘듭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되긴 됩니다. <a target="_blank" href="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page=4&divpage=58&search_type=sub_memo&keyword=%C6%A9%BA%EA%B8%AE%BD%BA&no=261264" target="_blank">어떻게든 튜브리스 타이어를 써보고 싶었던 어느 한 남자의 사투와 해탈</a>.....눈물 없인 볼수 없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그리고 D사의 경우는 모든 라인업이 튜브리스 겸용 휠로 바뀌었고 다른 메이커들도 하나둘씩 튜브리스 겸용 휠을 내놓고 있으니 아마 앞으론 보급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40658904CCOnvygPH9UXKFGgOkya5CaltU.jpg" width="800" height="450" alt="2way.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튜브리스를 제대로 쓰고 싶어 무려 알루 3대장중 하나를 주문했던 패기 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장착이 힘들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어떤 분의 설명에 의하면 두번 갈다간 성격 나빠지겠답니다......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튜블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클린처에 비하면 확실히 장착이 힘듭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요령만 있으면 눈감고도 실란트 없이도 장착합니다.....요령만 있으면 튜블러도 쉽죠 뭐...llorz)</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비드를 끼우기도 힘들고 거기다 끼우는 과정에서 림에 손상이 가거나 비드가 나가면 못써요...llorz</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꼭 플라스틱 레버를 사용하시길!!! 두개 쓰세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이것도 요령이지만 밀폐를 꼼꼼하게 못하면 공기압 넣기도 여간 까다롭지 않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실란트를 듬뿍! 요령은 실란트가 잘 퍼지게 잘 돌려주세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못할거 같으면 그냥 기계(콤프레서)의 힘을 빌리거나 H사의 F제품, S사의 D제품을 쓰길 추천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무게의 문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튜브리스는 튜블러보단 확실히 무겁고 클린처보다 타이어 자체는 무겁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보통 안써보신 분들이 튜브리스 무거워서 별로에요...라고 하시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하지만 이부분은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튜브리스 타이어 무겁습니다. C사 G제품이라던가 S사 U제품보다 무겁고 당연히 튜블러보다 무겁습니다.</span></div> <div> - 근데 함정이 있어요. H사의 대표적인 G제품급 튜브리스가 270g입니다. C사 G제품(23C기준) 215g 입니다. 65g차이입니다.</div> <div> - 근데 클린처는 여기에 튜브가 들어갑니다. S사 라이트제품이 700 X 23C 기준으로 105g입니다. </div> <div> - 그럼 튜브리스에 실란트까지 집어넣고 계산을 해봐도....270g + 40g = 310g / 215g + 105g = 320g</div> <div> - 어느쪽이 더 무거운가요? 다시 말해 튜브리스는 튜블러보단 무겁지만 클린처보단 무겁진 않단 소립니다.</div> <div> (40g은 N사 실란트 권장사용량입니다. 사실 실란트 양에 따라 더 무거워질수도;;;; 전 이왕이면 듬뿍이라;;;)</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튜브리스의 보급율이 낮은 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제 튜브리스의 장단점을 다 살펴봤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실 전 개인적으로</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시간이 지나면 튜브리스가 결국 대세가 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span></div> <div>뭐 그냥 좋아하는 타이어 쓰세요. </div> <div>그리고 난 정말 승차감이 좋은 타이어를 원한다! 난 펑크 고민을 벗어나고 싶다! 싶은 분들은 고려를...</div> <div><br></div> <div>그리고....좀더 리얼한 튜브리스 사용기.</div> <div>튜브리스 사용기(일반 클린처 + 튜브리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no=71908">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no=71908</a></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page=13&divpage=58&search_type=sub_memo&keyword=%C6%A9%BA%EA%B8%AE%BD%BA&no=72958">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page=13&divpage=58&search_type=sub_memo&keyword=%C6%A9%BA%EA%B8%AE%BD%BA&no=72958</a></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page=13&divpage=58&search_type=sub_memo&keyword=%C6%A9%BA%EA%B8%AE%BD%BA&no=73719">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page=13&divpage=58&search_type=sub_memo&keyword=%C6%A9%BA%EA%B8%AE%BD%BA&no=73719</a></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page=13&divpage=58&search_type=sub_memo&keyword=%C6%A9%BA%EA%B8%AE%BD%BA&no=73730">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page=13&divpage=58&search_type=sub_memo&keyword=%C6%A9%BA%EA%B8%AE%BD%BA&no=73730</a></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page=13&divpage=58&search_type=sub_memo&keyword=%C6%A9%BA%EA%B8%AE%BD%BA&no=73863">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page=13&divpage=58&search_type=sub_memo&keyword=%C6%A9%BA%EA%B8%AE%BD%BA&no=73863</a></div> <div><br></div> <div>튜브리스 휠 + 튜브리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page=13&divpage=58&search_type=sub_memo&keyword=%C6%A9%BA%EA%B8%AE%BD%BA&no=80544">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page=13&divpage=58&search_type=sub_memo&keyword=%C6%A9%BA%EA%B8%AE%BD%BA&no=80544</a></div> <div><br></div> <div>튜브리스 장단점</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page=12&divpage=58&search_type=sub_memo&keyword=%C6%A9%BA%EA%B8%AE%BD%BA&no=93654">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page=12&divpage=58&search_type=sub_memo&keyword=%C6%A9%BA%EA%B8%AE%BD%BA&no=93654</a></div> <div><br></div> <div>질문 받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다음글은 클린처와 튜블러에 대한 설명입니다. 야메글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농후합니다;;;;</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8/27 16:20:55  61.255.***.47  SilvCat  426047
    [2] 2015/08/27 17:04:32  58.142.***.26  akmacat  654660
    [3] 2015/08/27 17:20:49  110.35.***.217  입문자6년차  653673
    [4] 2015/08/27 17:32:32  124.56.***.39  니어엘  633298
    [5] 2015/08/28 17:00:51  115.95.***.186  삘충만  439786
    [6] 2015/08/31 14:21:38  211.45.***.22  제육볶음  116648
    [7] 2015/10/18 16:21:00  118.176.***.103  iduddnri  25306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
    시사인은 여전히 메갈인이다. [2] 윌리어 17/12/16 04:15 724 6
    55
    차라리 한걸레는.... [1] 윌리어 17/05/22 16:06 812 2
    54
    오유엔 슬픈 전설이 있어. [4] 윌리어 17/05/22 15:20 544 4
    53
    개헌은 해야겠지만....... 윌리어 17/05/20 21:02 128 0
    52
    헬조선이 사라졌네요?? [3] 윌리어 17/05/20 17:20 891 11
    51
    혐주의) 흔한 동남아 뷔페의 샐러드 [6] 윌리어 17/05/20 11:15 436 13
    50
    청와대에 인사기록이 없는 이유 윌리어 17/05/19 19:20 535 5
    49
    일베 방송 사과문 올라왔네요. [28] 윌리어 17/05/18 09:22 2047 33
    48
    문희상 의원 역대 선거 포스터..GIF [2] 윌리어 17/05/18 08:37 1181 8
    47
    진짜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SBS) [13] 윌리어 17/05/18 07:03 1375 20
    46
    경향이 잠자코 있는거 같죠? [8] 윌리어 17/05/18 04:38 1426 23
    45
    프레임? 우리도 만들면 되죠. [3] 윌리어 17/05/18 00:46 457 14
    44
    그래 우린 진작에 알았지 너의 정체성을... [2] 외부펌금지 윌리어 17/05/18 00:11 623 11
    43
    어처구니가 없네 [8] 윌리어 17/05/17 12:46 774 8
    42
    착각하지 맙시다. [2] 외부펌금지 윌리어 17/05/17 11:21 250 13
    41
    정말로 감사한다. [1] 윌리어 17/05/17 03:52 252 0
    40
    패권주의가 뭐가 나쁘냐? [2] 윌리어 17/05/16 22:21 120 6
    39
    한경오가 바보같은게... [1] 윌리어 17/05/16 20:45 384 11
    38
    전직 노사모 회장이 노대통령을 팔아먹었단 글... [10] 외부펌금지 윌리어 16/07/30 02:00 436 3/2
    37
    이 혼돈의 와중에서도 평정을 지키고 있었건만....... [6] 윌리어 16/07/30 01:07 357 16
    36
    바람이..바람이... [5] 외부펌금지 윌리어 16/04/17 16:45 77 5
    35
    시그널이 화제가 되든지 말든지 윌리어 16/03/08 19:21 217 6
    34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3] 외부펌금지 윌리어 15/11/30 11:36 549 6
    33
    V10 음향기기로써 쓸만합니다. [10] 본인삭제금지외부펌금지 윌리어 15/11/26 23:40 32 1
    32
    집사람이 피자를 사왔다 [7] 윌리어 15/11/24 19:44 437 12
    31
    또 거짓말이야 또 거짓말 [1] 윌리어 15/11/09 22:28 127 1
    30
    40년을 3일만에 날리기 [1] 윌리어 15/11/06 15:27 164 0
    29
    로또 1등 되기 보다 힘든거... [2] 윌리어 15/11/05 11:25 465 0
    28
    저렴하게 스마트폰 무선 케이던스 속도계를 만들어 봅시다. [14] 창작글본인삭제금지외부펌금지 윌리어 15/09/30 21:06 94 10
    로드 입문자를 위한 이야기(내가 튜브리스다!!! 어느 성애자의 고백) [25] 창작글본인삭제금지외부펌금지 윌리어 15/08/27 16:17 113 7
    [1] [2]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