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빠르면 전당대회 늦으면 대선후보 결정 기간에 분당됩니다. </div> <div> </div> <div>1. 동교동- 정동영, 안철수계 - 안철수. </div> <div> </div> <div>동교동 23석 (권은희 역시 범 호남계로 분류했음)</div> <div>안철수계 15석 (이태규 이상돈 이하 안철수)</div> <div> </div> <div>셈이 다릅니다. 정동영은 박스떼기를 했던 인물입니다. 조직선거의 달인. </div> <div> </div> <div>2. 안철수의 결정적 실수. - 새정련의 탈당</div> <div> </div> <div>그네언니가 미래연대 있어서 추운 시절을 보냈습니다. mb한테 져서 추운 시절을 보내고 친박연대라는 전후무후한 일을 벌였음에도... 국민도 속았고 저도 속았습니다 해도 그네언니는 한나라당에 붙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 된겁니다. </div> <div> </div> <div>더불어 민주당을 먹으려면 때를 기다려 먹었어야 했습니다. 그네언니는 길게 봤죠. 안철수는 겁나 성급해요. 안철수 나이 꽤 젊은데 그것도 못 기다립니다. 정치는 멀리보고 뛰는놈이 이깁니다. </div> <div> </div> <div>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는 방법은 딱 두가지 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을 먹거나 새누리당을 먹거나. 더불어 민주당에 오면 친노표가 빠집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 친노표가 빠지면 전 국민의 15% 정도의 표를 못받습니다. 그러면 대통령 선거 해보나 마나 에요. 친노표를 못 받은 후보는 대통령이 될수 없습니다. </div> <div> </div> <div>김종인이 별 지랄을 다해도 겨우 그 자리에서 얼마 못 버팁니다. 왜냐 친노의 좌장격인 '이해찬'을 짤라냈어요. 친노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그것을 기억합니다. 김종인은 그냥 경제 민주화의 칼 이상 칼 이하도 아닙니다. </div> <div> </div> <div>3. 안철수는 결국 새누리행 급행 열차를 탈겁니다. 정몽준 처럼. </div> <div> </div> <div>결국에는 두개의 당으로 쪼개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당이 이념 결사체 적 성격을 가지지 않습니다. </div> <div> </div> <div>더불어 민주당 역시 마찬가지에요. 이념 결사체라기 보다는 '덩어리'된 감정 '덩어리' 욕망이 만들어 냅니다. 이념 결사체라고 부를수 있는 정당은 정의당뿐입니다. (노동당 녹색당등도 있지만 그들은 이번에 한석도 못내서 뺐습니다. ) </div> <div> </div> <div>더불어 민주당 새누리당 궁물의 당은 '이익'과 '욕망'과 '감정'이 만들어 낸 결사체라고 보면 됩니다. 실질적으로 이념으로 보면 섞여있고 혼재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선명한 이념 결사체라 볼수 없습니다. </div> <div> </div> <div>그러니까 '이익'과 '감정'선이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원칙'은 뒷전에 밀리고요. '원칙'에 근거한 정당이 있었죠. 열린 우리당이라고. 열린 우리당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죠. 그게 우리나라 정치 수준입니다. </div> <div> </div> <div>안철수의 욕망은 단 하나 대통령 되는 겁니다. 대통령이 못될 거 같으면 당을 깹니다. 대통령병 걸린 사람 잘 알죠 이인제 라든지 정몽준이라든 지. 결국은 다 새누리행 급행 열차를 탔습니다. 멀지 않았어요. 제가 보기에는 이인제나 정몽준이 안철수 보다 더 세가 강했고 더 강력했으며 더 돈도 많았었어요. (돈은 정몽준만 해당됩니다. ) </div> <div> </div> <div>결론 </div> <div> </div> <div>팝콘 먹으면서 그들의 개 싸움을 즐깁시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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