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데스크 윗선에서 개입한거라 기자는 잘못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위해 이 글 남깁니다. <div><br></div> <div>이제서야 이실직고 했으니 용서하잔 말도 나올수 있으나 궁예질점 해보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만일 저 오보 뉴스로 인해 대통령이 바뀌었다면 어땠을까요?</div> <div><br></div> <div>돈과 권력에 혼을 팔아 먹은 기자가 한자리 약속 받아 먹은거라면 할만한 모험 아닙니까?</div> <div><br></div> <div>"시바 궁예질 하지마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럼 봅시다. 왜 저 논란이 커졌을 땐, 잠자코 있다가 문재인정부가 들어선 후에 이실직고 할까요?</div> <div><br></div> <div>약속 받은 자리 날아갔으니 더 이상 자신이 희생양이 될 수 없었다는 의미가 과도한 망상일까요?</div> <div><br></div> <div>진작에 기자로서 자존심 지키려고 했다면, 잘못된 보도가 나간 순간 "내가 낸 논조와 다르다" 고 변명 했어야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잠수를 통해 논란의 가십거리를 피했던게 조을선 저 여자죠.</div> <div><br></div> <div>자신의 기자생활이 쫑날 수 있던 큰 사건의 주인공이 피한다? 회사가 무서워서 그랬다? 지금은 안무섭나 보죠?</div> <div><br></div> <div><br></div> <div>저뿐만 아니라 누구나 생각 가능한 추론입니다만, 지금 하는 짓거리엔 분명히 모종의 협의가 의심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요약</div> <div><br></div> <div>1. 조을선이 기사를 쓰고 데스크가 주작을 통해 세월호 인양이 늦어진 걸 문재인 탓으로 한다.</div> <div><br></div> <div>2. 조을선이 이 사실을 몰랐다면 잠수를 했을리 없다. 그러므로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언반구의 변명조차 없었다.</div> <div><br></div> <div>3. 쟤들이 바란 인물이 대통령이 되지 않자, 뒤늦게 조을선 기레기가 자신의 기사와 보도내용이 달랐다는 변명을 한다.</div> <div><br></div> <div>4. 약속 받은 자리 날아간 마당에 자신의 기레기 생활조차 위협 받으니 이제서야 이실직고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는 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상상력을 동원한게 아니라 조기레기가 보도참사 일어난 후, 했던 행동을 종합하여 추론한 겁니다. </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