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뭔 뚱딴지 같은 소린가 싶겠지만,
사실 이 샤머니즘이란게 믿는 사람들한테나 독이되지 안믿는 사람들에겐 그냥 가십거리에 불과하죠.
물론 가족이나 지인이 저 샤머니즘에 빠지면 인연을 끊지 않는한 나에게도 독이 되지만요.
그래도 이쯤되니 샤머니즘이 역사에 좋은 일도 하나 한듯 합니다.
근혜는 순실이 믿고 지가 감빵 갈일 없을거라 굳게 믿고 있었을테니까요.
통일 대박 소리까지 한거 보면 어지간히 사탕발림 소릴 잘했던 모양입니다.
뜻하지 않게 샤머니즘이 저 돌대가리들로 인해 의외로 좋은 모습도 보이네요.
명박이도 그렇게 믿던 신(?)에게 버림 받아가고 있는 마당에
각자의 종교를 폄하 할 생각은 없지만,
자고로 뭐든 깊게 믿으며 사악한 일을 해도 회계하면 그만이라는 샤머니즘(무신론자의 관점)자들은
대체로 자신이 믿던 종교 믿고 까불다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걸 또 샤머니즘을 믿자로 보신다묜 대략 난감....
종교가 따로 있나? 남에게 피해 안주고 좋은 삶을 살기 위해 말과 행동이 올바르도록 다스리는 마음과 믿음이 종교의 교리요 윤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