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교육에 관한 쓰레기글을 남겼던 사람입니다.
그 글의 요점은
1. 가르치는 것이 특권인가
2. 능력(자격)이 있는 사람만이 특권을 가질 자격이 있는 것인가
3. 왜 우리는 평등을 요구하면서 자격있는 사람들만 주류가 되어야만 하는가
글로써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이런 점에서 의문을 남겼습니다.
여러분이 댓글은 남겨주셨는데.
그중 1번에 대해서 교육을 하기 위해선 특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신분이 계신데
한가지 드릴말씀은 과연 학교의 선생과 학원의 강사와 비교를 하였을때 어느점이 더 중요한가 입니다
예를들어(말그대로 예입니다 오해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대의 교육시스템 아래서 공부한 사람이 정부의 방침대로 김구는 알고 김원봉은 모르는 교대출신 교사와
역사를 바로 알고싶었으나 사정상 고졸인 사람이 국회도서관을 돌아다니며 배운 역사적 사실을
과연 누가 더 학생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할수있을까요
과연 교대에서 배운 수업이 정답이라 할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요즘같이 언론에 이어 교육까지 왜곡하려는 상황에서 말이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1번의 중요성...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한가지만 말씀드린다면
보편성입니다 왜 우리는 획일적인 사고방식에서 살아야만 하는가...
자기 스스로 여러가지의 보편적인 사상을 보고 판단할수 없는가...
이 점에 대한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