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 8일 간 교토/오사카 여행 중에 낚아온
전리품을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1. 오노노기 요츠기
사실 가타리 시리즈를 보면서 처음에는 정말 정감 안가고 외형도 이쁘지 않은 케릭터 였는데...
어느순간 가타리시리즈 최애케가 됐네요.
안타깝지만 신품이 없어서 중고로 업어 왔습니다. (4천엔)
피규어를 잘 모르지만, 일단 직접 본 퀄리티로는 대단히 만족합니다.
예이 피스 피스.
2. 에반게리온의 마키나미 마리 피규어 입니다.
사실 이 피규어는 별 생각 없었으나... 유니버설 갔다가 에반게리온을 보고는...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절대 바스트 모핑 때문에 구매한게 아닙니다)
역시 중고...ㅠ 2천엔 조금 넘게 주고 구입 했습니다.
이건 순수히 예산 부족으로 중고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상태가 썩 좋지는 않지만 가격대비로는 훌륭하다 생각 합니다.
3. 네르프 머그 컵 입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에반게리온 4-D 특별편 을 보고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절대로 네르프에 세뇌 된게 아닙니다.
1천5백엔.
4. 오사카 디즈니 샾에서 구입한 철제 CASE 입니다.
안에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는데 뭔가 사탕 같은게 있긴 하더군요.
사진은 되게 크게 나왔지만 엄청 작아요.
사이즈가 껌 세통 정도 붙여 놓은 크기인데 600엔 입니다...
디즈니+스타워즈 는 모다?
가격의 창렬화
전리품은 이상이군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