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래 그림.. 처음부터 Evergreen님 드리려고 그리기 시작했었어요.  <div>제가 비슷한 취향이기도 하고.. <br><div><br></div> <div>그런데 그리다가 곰곰 생각 해 보니 따로 리퀘 받지도 않았는데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특정 인물에게 강제 나눔을 한다는게 친목의 우려도 있을거 같고</span></div></div> <div>지속적인 비공감을 받고 계신거 보며 과거에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div> <div>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불안 등으로 그냥 올렸었어요. </div> <div><br></div> <div>비록 표현하진 않았지만 제가 Evergreen님께 오해를 해서 너무 죄송스러워요. </div> <div>그동안 정말 힘드셨을거 같아요. ㄷㄷ</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래도 이번에 닥비공러가 잡혔다니 다행이구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마음 고생 많이 하셨을 Evergreen님을 위해 제가 사죄의 의미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비록 지난번에 한번 올렸던 그림이지만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닉네임을 달아 정식으로 드릴게요. </span></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8925828JrQwSB8Srmo6Usozj64MRNtsPbtvf7.jpg" width="800" height="1200" alt="Yuko.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Ps. 제가 리퀘를 따로 받지 않는건 그림 그리는데 너무 오래 걸리기도 하고 </span></div> <div>현재 안정적이지 못한 상황이라 시간도 없는데 도중에 관둬야 할 지도 몰라</div> <div>리퀘를 따로 받지 않고 있어요.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