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라면 받아서 가지고 놀고있었을 타이밍인데 여러 법적 문제라던가 생산라인등의 문제로 지난 주! 배송 받았습니다.
기숙사인지라 택배를 통해서 재차 받는 바람에 오늘에서야 리뷰를.. ㅜㅠ
역시 상자 멋집니다! 처음 이 패키지를 공개했을때 얼마나 전율이 흘렀는지.. 그 전율.. 손끝으로 느꼇습니다.
오오! 안에 보관함의 퀄리티 상태가?!(거꾸로 뜯었더니 사용설명서가 먼저 반겨줍니다. 껄껄)
Yuumei! The Devian Art Designer! 데비앙아트는 색감이 정말 할말을 잃습니다.
보관함 열자마자 찰칵(허연건 방습제에양!)
깔쌈하게 뜯어봤습니다. 생각보다 무거워서 여자분들.. 목뼈 조심하세요.
여기에서부터 작정하고 만들었다는 티가 납니다! 보관함에 또다른 보관함이! 마치 바이올린집을 상기시켜주더군요.(마이크와 충전기가 있는장소! 충전기는 빼버린채 찍었지만 ㅠㅜ)
굿죱!
여러분.. 베가 시크릿노트의 카메라는 눈물납니다. 카메라는 그냥 다른거 쓰세요..
아래부터는 패키지의 전신샷!
9럼 20000~
수정~~~~~
디자인 리뷰잉하다가 음질을 까먹었네요 ㅋㅋㅋ
음질은 일단 제가 막귀인 관계로 거부감이 전혀 없는정도였습니다.
스피커도 좋고, 헤드셋도 좋고.
문제는 스피커로 전환할때 약 2초정도 시간차가 있습니다. 소리가 점점 커지는 형식으로 말이죠.
또한 베이스음이 큰소리에선 웅장하지만 작은소리에선 개미가 진딧물 빨아먹는 소리마냥 들려서 솔직히 아쉬운 편입니다.
무선보다 유선을 선호하는 관계로(특히 해외구매시 무선이라도 달려있으면 전파인증때매 돌려보내더라구요. ㅠㅜ)
평점 10점만점에 9 점 주기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