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 국회의원 나경원의 비서관이 어린 중학생에게 쌍욕을 포함한 폭언과 협박으로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뿐만아니라 극단적으로 우경화된 사상을 자신의 지위와 고압적 자세를 통해 어린 학생에게 강요했습니다. 

전직 대통령에대한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들을 자신도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어린 중학생에게 마치 그것이 진실인양 강압적으로 강요했습니다.

이것은 보호받아야할 국민과 국민의 자녀들에 대한 권력형 폭력이며 테러 입니다.

나경원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함으로써 분노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진정성있는 사죄를 해야 합니다.

그뿐 아니라 특검을 통해 

보좌관의 대국민 테러가 단독 범행인지, 
나경원 의원의 지시에 의한 것인지,
극우 테러단체들과의 관계 또는 청탁은 없었는지,
자한당 수뇌부와의 교감은 없었는지,
 등등

관련된 사실들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진상을 규명해야 할 것입니다.

나경원 의원은 우리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는 것입니까?

나경원 의원은 엄중한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십시요.

나경원 의원과 보좌관의 특검을 통해
사건 진상규명 및  배후 극우세력들과의 관계를 밝히십시요!

나경원 사퇴! 보좌관 특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