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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73809
    작성자 : 직딩뚝이
    추천 : 4
    조회수 : 6143
    IP : 121.175.***.9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2/04 12:41:51
    http://todayhumor.com/?sisa_573809 모바일
    극혐甲 기사 김용 기자 - 롯데자이언츠 시민구단 전환 위한 움직임
    <div> </div> <div><strong>최근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는 이슈중에 하나,  롯데자이언츠 시민구단 전환 위한 움직임.</strong></div> <div>나는 올해 29세, 염종석 투수의 투혼으로 우승한 92년도 이후, 93년 부터 롯데자이언츠의 야구를 봐왔고</div> <div>그후 22년동안 우승을 본 적이 없다. 삼성 박한이 선수의 따님은 4살, 이미 아버지의 팀 삼성의 우승을 4번 지켜봐왔지만,</div> <div>아홉수인 나는 아직 우승한번 보지 못했다. </div> <div>롯데 프런트에 대한 악소문은 옛날부터 돌고 돌았다. 팬들의 사랑을 받는 만큼 부산에 공헌하는 바가 정말 적고,</div> <div>야구장 오기 싫으면 말던가 식의 경영은 많은 부산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div> <div>그래도 팬심은 팬심인지라...</div> <div>불세출의 투수 故최동원 선수, 우승과 자신의 어깨를 맞바꾼 염종석 코치, 악바리 박정태 선수, 팔색조 손민한 선수, 그리고 이대호 선수에 이르기까지</div> <div>팬들은 "롯데"이기 때문이 아니라 "자이언츠의 선수"들과 화끈한 플레이를 보기 위해 삼삼오오 경기장을 찾았다.</div> <div>그러다 최근 롯데 프런트들의 악행과 CCTV사건 등이 만천하에 공개 되었고 관련 프런트들은 모두 옷을 벗게 되었다.</div> <div>하지만 썩은 뿌리에는 썩은 줄기가 자라나는 법, 롯데라는 기업에 진절머리를 느낀 부산시민들은 롯데자이언츠를 시민구단으로 전환하기 위한 태동을</div> <div>시작한다. 누구나 알고 있다. 선수들의 FA몸값도 100억이 되는 이 시점에 30만명의 지역 조합원에게 30만원씩 걷어 900억으로 구단을 운영하겠다는 것,</div> <div>정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방안이다. 하지만 부산 팬들은 오죽 답답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에 이르렀을까.</div> <div>서두는 이까지 하고자 한다. 오늘 글을 쓰는 이유는 우연히 읽게 된 어떤 혐오스런 기자의 글을 본 것이다. </div> <div>역시 명불허전 스포츠조선...</div> <div> </div> <div>스포츠 조선의 김용기자가 쓰는 "김용의 돌직구"에서 긁어온 것 이다.</div> <div>무단 도용, 배포하지말라고 써놨다. 하지만 상관없다. 이건 글이 아니라 아스팔트 바닥에 붙은 껌딱지 만도 못한 기사니까.</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font size="5"><strong>부산팬들, 롯데 떠나면 진짜 행복해질까요 [김 용의 돌직구]</strong></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top:medium none;height:230px;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447px;" alt="3333333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017884kZlxIstjeRCatTMs4GVm3TmM1Lv.jpg"></div> <div> </div> <div>일부 팬들의 집단 행동에 프로야구단이 흔들리는 일. 말도 안되는 일이다. 묻고 싶다. 롯데가 야구판을 떠난다면 정말 행복해질까. 모든 것이 그들이 원하는대로 이뤄질까.<br><br><font color="#ff0000"><strong>롯데 자이언츠는 3일 황당한 일에 휘말렸다. 부산 지역 일부 인사들이 롯데 자이언츠의 시민구단 전환을 위한 집단 행동을 시작하겠다는 소식이었다.</strong> </font>시민구단 전환을 위한 설립 추진 기획단이 구성됐고, 이 기획단에는 일반 팬 뿐 아니라 대학 교수, 공인회계사, 청년단체 관계자 등 유력인사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30만명의 부산 지역 조합원들이 30만원씩을 내고, 900억원을 모아 구단을 인수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대한 공청회도 6일 열겠다고 했다. <br><br>이들의 주장은 롯데가 야구단 운영을 잘못하고 있으니, 자이언츠를 사랑하는 팬들이 직접 구단을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황당한 소리다. 팬 사랑이 잘못된 방법으로 드러난 것이다. <br><br>하나하나 짚어보자. 900억원을 모은다고 가정하자. 무슨 근거로 이 액수를 책정했을까. 한 해 운영비가 400억원 안팎인 구단의 가치가 겨우 한 해 운영비의 두 배 남짓 밖에 되지 않는걸까. 무엇보다 사고자 하지만 팔고자 하는 이가 없다. 자이언츠 야구단은 현재 롯데의 것이다. 롯데가 안 팔면 그만이다. 롯데가 팔 이유는 없다. 진짜 롯데에 맞서고 싶다면, 자신들이 부산 연고로 새로운 야구단을 창단하는게 맞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요구하는 충족 요건을 갖춰서 말이다. 그래서 이 팀이 롯데 팬을 모두 흡수하면 된다. 그러면 원하는 바가 정의롭게 이뤄질 수 있다. <br><br>그리고 두번째도 돈 문제다. 900억원이 모였고, 어떻게 해서 구단을 샀다고 쳐도 향후 구단 운영은 어떻게 할 것인가. 매년 수백억원이 들고 FA와 외국인선수 영입까지 합하면 더 많은 자금이 소요된다. 이 돈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계속 충당될 수 있을까. 30만명 조합원의 참여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 30만원은 서민들에게 적은 돈이 아니다. 실현 불가능한 일이라 얘기하기도 민망하지만, 이게 성사된다 하더라도 과연 몇 년이나 정상적인 팀 운영이 되겠는가. <br><br>진짜 이 방법으로 롯데를 몰아낼 생각이었다면 시작단계부터 설계를 다시해야 한다. 이 같은 강경 반응으로 롯데를 각성시키려 하는 것이라면 방법이 잘못됐다. 아무리 <font color="#000000">롯데가 구단 운영을 잘못한다지만 조금 더 현실적인, 신사적인 방법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어필해야 한다.</font> <br><br>만약, 일부 팬들의 바람대로 진짜 <font color="#ff0000"><font color="#000000">롯데가 야구단에서 손을 뗀다면 어떻게 될까. 먼저, 새 기업의 인수건. 프로야구는 국내 최고 인기스포츠다. 분명, 욕심을 내는 기업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 시점, 야구단 운영을 하겠다며 쌍수를 들고 나설 대기업을 찾기 쉽지 않다. 대부분의 큰 기업들이 구단 운영을 하고 있고, 또 최근 경기도 좋지 않다. 이미 기업들은 프로야구단을 가치 창출의 수단이 아닌 홍보 수단, 그리고 사회 공헌 수단으로 인식한다. 한 해 수백억원의 적자를 감수하면서 말이다. 당장 롯데 그룹 이상으로 야구단에 큰 돈을 지원할 기업이 나타날까.</font> </font>최근 많은 기업들이 스포츠단 투자에 인색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그 확률은 더 낮다. 돈이 없어, 선수 지원도 못하고 영입도 어렵다. 그래서 성적은 더 형편 없어진다. 이런 상황이 와도 '롯데가 아니라 계속 응원하고 좋아해줄 수 있을지' 묻고 싶다. 아니면 '그래도 롯데가 좋았지'라고 뒤늦게 아쉬워할 것인가.<br><br>시민구단 문제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시기상조다. 시민구단도 맹목적으로 투자만 할 것인가. 어떻게 수익을 낼 것이며 구단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 등은 어떻게 배우고 구축할 것인가. 프로축구 시민구단들이 줄줄이 쓰러져가는 모습이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잘못하면 부산에 야구단이 사라질 수도 있다. <br><br>롯데의 잘못은 명백하다. 그동안의 지도자 영입, 선수 연봉 협상 과정 등 팀 내부 문제에 대해서는 접어두자. 이는 구단 고유 권한이다. 하지만 지난해 야기된 CCTV 논란과 프런트의 현장 간섭 등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기자도 이 부분을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br><br><font color="#ff0000"><font color="#000000">이번 시민구단 사건을 겪으면서도 롯데는 어떤 대응도 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롯데 자이언츠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 같다. 잘하라는 질책이라 생각한다. 반드시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겠다"라며 몸을 낮추고 있다. 롯데 프런트는 그 어느 때보다 여론을 무서워하고 있다. 그만큼 팬들은 두려운 존재다. 롯데 선수들도 절치부심, 와신상담중이다</font><br></font><br>일부 팬들의 다소 과격한 의사표현이 전체의 의견으로 받아들여질까 걱정스럽다. 결과적으로 부산야구에 득이 되지 않는다. 롯데 선수들은 일부 팬들의 의견이 전체 팬들의 의견인 것처럼 곡해해 받아들일 수 있다. 태평양을 건너가 있어도 뉴스는 실시간으로 접하고 있다. </div> <div> </div> <div>김 용 기자 <a target="_blank" href="mailto:[email protected]" target="_blank">[email protected]</a></div> <div>-------------------------------------------------------------------------------------------------------------------------------------</div> <div> </div> <div>뭐지?</div> <div>물론 이것이 실현 불가능한 것임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div> <div>그런데 이걸 근본적으로 따지자면 사랑이 지나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조합원, 부산팬들의 잘못인가?</div> <div>아니면 김성근 감독님이 수천개의 펑고를 쳐내어 맹연습중인 한화에 비해 스프링캠프서 선수들 자율훈련이나 시키는 비리 감독 이종운을 선택하고 , 팬들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해온 롯데 이란 구단의 잘못인가? FA선수들은 모두 놓치고 프렌차이즈 스타마저 내어준 롯데에 이를 갈고 분노를 표출한 팬들이란 생각을 안해봤나보다. 김용 이사람은 뭐하는 사람일까? 검색을 해보니 더 치가 떨려온다.</div> <div> </div> <div>이ㅅㄲ 이전에 롯데 선수들 락커룸에서 국수 처묵하는거 인증샷 올렸었다. 그리고 선수들만 출입가능한 락커룸에서 이런 상식밖의 짓을 하는 행동을 본 사도스키 전 롯데자이언츠 선수가 황당해서 영상 촬영해서 유튜브에 올림, 이로써 김용은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으며, 가뜩이나 당시 양감독 때문에 독이 오를 대로 올라 있는 부산팬들에 의해 가루가 될 때 까지 욕먹음.</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dddddd.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018737ErTUBNPe3ibAV4niv.jpg" width="538" height="338"></div> <div> </div> <div> </div> <div>이봉욱님의 댓글... 정말 맞는말만 써놓으셔서 퍼왔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3333333333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020158xI8qaVTsvKgpxR82bj.jpg" width="647" height="540"></div> <div style="text-align:left;">김용, 니가 상식밖의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욕을 처먹는 이유가 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네이버 아이디 Yomi0307님이 니가 저지른 만행들 블로그에 올리고 사람들사이에 이슈화되니까</div> <div style="text-align:left;">블로그에 친히 찾아와서 비공개 전환요구 했다며?</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top:medium none;height:401px;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665px;" alt="ffffffffffffff.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021091Y7midiL5qWvZrtW5SQz.jpg"></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런 놈 의견을 감싸고 도는 네이년이나</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런 놈 기자라고 뽑아논 스포츠조선이나</div> <div style="text-align:left;">정말 암덩어리 같은 존재들이다.</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나는 자랑스러운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고 내년도 롯데를 응원할거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롯데 프런트도 쇄신을 다짐하며 새롭게 나아가겠다는 보장없는 기약(?)을 하고 있긴 하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팬들은 조금 더 참고 두고 볼 거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롯데가 언젠가 선수와 프런트, 팬이 하나되어 20여년간의 숙원을 풀어내고 우승을 차지하고,</div> <div style="text-align:left;">또 김용 같은 쓰레기 기자가 더 이상 날뛰지 않을 때, 나는 롯데팬들과 함께 밤새도록 축제분위기를 만끽할 거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김용 외 다른분들, 불펌한 사진 댓글,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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