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span style="font-size:18px;"><b>1. 데이비드 흄 </b></span></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img src="http://www.wikitree.co.kr/webdata/editor/201410/21/img_20141021145834_183f06cd.jpg"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margin-right:10px;" alt=""><div class="content_img_txt" style="margin:5px 0px 0px;padding:0px;border:0px;font-size:11px;line-height:14px;">[이하 사진=wikimedia.org]</div></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 <br>'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 일컬어지는 데이비드 흄은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흄이 독신을 고집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열 여덟살이 되자 사유의 새로운 장면이 열리면서 온통 거기에 몰두하기 위해 '다른 모든 즐거움이나 업무를 내던져 버리게됐다"고 말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온 정신을 사유하는 데 쓴 탓으로 추측되고 있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흄은 "지적생활을 하는 데 가장 장애가 되는 요소는 중병을 제외하고는 가족이다"라거나 "여성의 경우 아이를 두 명 이상 낳아 키워야 한다면 지적생활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독신 생활을 추천했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하지만 흄은 거친 스코틀랜드의 억양과 후줄근한 차림새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긴 했으나 여성들에게 꽤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div></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span style="font-size:18px;"><b>2. 라이트 형제</b></span></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img src="http://www.wikitree.co.kr/webdata/editor/201410/21/img_20141021152110_5f3104fb.jpg"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margin-right:10px;" alt=""><div class="content_img_txt" style="margin:5px 0px 0px;padding:0px;border:0px;font-size:11px;line-height:14px;"></div></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 <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인류에게 비행기를 안겨준 라이트 형제에게 여자는 비행기보다 흥미로운 것이 되지 못했던 것 같다. 라이트 형제는 오로지 비행기에만 열중하며 여자뿐만 아니라 술과 담배도 가까이 하지 않았다. 결국 형과 동생은 모두 독신으로 생을 마감했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span style="font-size:18px;"><b>3. 레오나르도 다 빈치 </b></span></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span style="font-size:18px;"><b><br></b></span></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span style="font-size:18px;"> </span><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weight:bold;"><img src="http://www.wikitree.co.kr/webdata/editor/201410/21/img_20141021153445_bd46d22d.jpg"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margin-right:10px;" alt=""><div class="content_img_txt" style="margin:5px 0px 0px;padding:0px;border:0px;font-size:11px;line-height:14px;"></div></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weight:bold;"></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weight:bold;"> <br></div></div></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결혼을 하지 않고 평생 솔로로 지냈다. 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그의 제자이자 동반자였던 프란세스코 멜지가 모든 유산을 상속했다.</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하지만 그가 동성애자였다는 주장도 제기됐는데 프로이트는 '다빈치와 그의 유년시절 기억'이라는 책에서 "다 빈치가 과연 욕정을 느끼고 여자를 안아본 적이 있을지 지극히 의심스럽다"고 말했다.</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또 프로이트는 다 빈치가 성적인 것을 혐오해 극도로 절제된 생활을 했으며 성 에너지를 예술 에너지를 전환시키기 위해 매우 힘겨운 전쟁을 벌여나갔을 것이라고 봤다.</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프로이트 외에도 많은 이들이 다 빈치가 동성애자일 것이라고 지적했는데 다 빈치가 자신의 그림이나 조각에서 여자의 음부를 부정확하게 묘사한 것이 그 증거로 제시됐다. 또 다 빈치는 제자들을 미남 청년들로만 뽑아 이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다 빈치는 성교에 대해 "너무나 혐오스러운 것이라서 만약 그것이 관습으로 이어져 내려오지 않는다면, 아름다운 얼굴과 관능미가 없다면, 인간은 얼마 못 가서 멸종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div></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span style="font-size:18px;"><b>4. 쇼펜하우어 </b></span></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span style="font-size:18px;"><b><br></b></span></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img src="http://www.wikitree.co.kr/webdata/editor/201410/21/img_20141021160527_f77c1d17.jpg"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margin-right:10px;" alt=""><div class="content_img_txt" style="margin:5px 0px 0px;padding:0px;border:0px;font-size:11px;line-height:14px;"></div></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염세주의적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여자에 대해서도 염세적인 입장을 취했다. 젊은 시절 사진에서 그는 꽤 괜찮은 외모를 뽐냈으나 노년시절의 사진에서는 어딘지 모르게 홀아비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쇼펜하우어는 어머니 요한나와 불화를 겪으면서 극도로 여성을 혐오하고 멸시하는 성향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그는 '사랑이 없다'는 에세이에서 이러한 성향을 분명히 나타냈는데 사랑을 종족을 보존하려는 생물학적 본능에서 기인하는 순간적인 감정이라고 정의하면서 "나는 여자보다 개가 더 좋다"고 말했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또 쇼펜하우어는 "결혼한다는 것은 권리를 반감시키고 의무를 배가시키는 것"이라는 결혼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겼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span style="font-size:18px;"><b>5. 아이작 뉴턴 </b></span></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img src="http://www.wikitree.co.kr/webdata/editor/201410/21/img_20141021162625_31ba0b50.jpg"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margin-right:10px;" alt=""><div class="content_img_txt" style="margin:5px 0px 0px;padding:0px;border:0px;font-size:11px;line-height:14px;"></div></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뉴턴이야말로 진정한 마법사였다. 많은 이들은 뉴턴이 동정을 지킨 상태로 땅에 묻혔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div></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뉴턴은 물리학, 수학, 연금술 등을 연구하느라 사회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 뉴턴은 동료 교수들과 담소도 거의 나누지 않았으며 연구에 미친 나머지 눈에 압력이 가해질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알기 위해 자신의 눈을 바늘로 찌르기도 했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그가 여자를 가까이하지 않은 것은 지독한 여성 혐오증 때문이기도 하다. 이는 뉴턴의 아버지가 죽은 후 어머니가 얼마 안돼 40살 연상의 목사와 결혼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뉴턴은 새 아버지와 어머니가 미워서 집에 불을 지르려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또 뉴턴은 여성 혐오증으로 절친인 존 로크에게 "여자 문제에 말려들게 했다"며 편집증적인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하지만 어떤 이는 뉴턴이 양성애적 성향으로 인해 평생 갈등을 겪었다면서 여성 혐오로 인해 자연히 관심이 남성에게 집중될 수 밖에 없었다고 동성애설을 제기했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span style="font-size:18px;"><b>6. 에밀리 브론테</b></span></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ize:18px;font-weight:bold;"><img src="http://www.wikitree.co.kr/webdata/editor/201410/21/img_20141021171905_df4e1637.jpg"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margin-right:10px;" alt=""><div class="content_img_txt" style="margin:5px 0px 0px;padding:0px;border:0px;font-size:11px;line-height:14px;"></div></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ize:18px;font-weight:bold;"></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ize:18px;font-weight:bold;"><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ize:18px;"><span style="font-size:16px;">독신으로 생을 마감한 유명인들이 남자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폭풍의 언덕'을 쓴 에밀리 브론테 역시 모태 솔로였다. </span></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사실 에밀리 브론테가 독신이었던 것은 30살 젊은 나이에 요절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당시 영국에서는 여성의 수가 남성의 수를 크게 웃돌아 독신과 만혼이 흔했다. 에밀리 브론테의 친언니이자 '제인 에어'를 쓴 샬롯 브론테도 38살의 늦은 나이에 겨우 결혼에 성공했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span style="font-size:18px;"><b>7. 베토벤</b></span></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 size="4"><b><br></b></font></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 size="4"><b> </b></font><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img src="http://www.wikitree.co.kr/webdata/editor/201410/21/img_20141021175034_66ef177a.jpg"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margin-right:10px;" alt=""></b><div class="content_img_txt" style="margin:5px 0px 0px;padding:0px;border:0px;font-size:11px;line-height:14px;"><b></b></div><b></b></div><b> </b><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b></div><b> </b><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 <br></b></div><b></b></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 size="4"> </font><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span style="font-size:16px;">베토벤은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다만 '불멸의 연인'을 그리워하며 편지 세 통을 남겼다. 그 연인으로는 '엘리제를 위하여'의 주인공인 테레제가 유력한 후보로 제기되고 있다. </span></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span style="font-size:16px;"><br></span></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span style="font-size:16px;">베토벤은 여러 명의 여성과 교류를 하긴 했으나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다. </span></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weight:bold;"></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weight:bold;"> <br><br></div></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 size="4"><b>8. 제인 오스틴</b></font></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 size="4"><b><br></b></font></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 size="4"> </font><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weight:bold;"><img src="http://www.wikitree.co.kr/webdata/editor/201410/21/img_20141021173653_08447e75.jpg"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margin-right:10px;" alt=""><div class="content_img_txt" style="margin:5px 0px 0px;padding:0px;border:0px;font-size:11px;line-height:14px;"></div></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weight:bold;"></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 </b><br><span style="font-size:16px;">제인 오스틴은 에밀리 브론테와 마찬가지로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그는 첫사랑에 빠져 결혼할 뻔 했으나 남자 쪽 집안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 </span></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span style="font-size:16px;">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첫 인상'은 '오만과 편견'이라는 이름으로 개작돼 세상에 나오게 됐다. </span></div></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 size="4"><b><br></b></font></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 size="4"><b><br></b></font></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 size="4"><b>9. 폴 에르되시 </b></font></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 size="4"><b><br></b></font></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img src="http://www.wikitree.co.kr/webdata/editor/201410/21/img_20141021173544_361f122b.jpg"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margin-right:10px;" alt=""><div class="content_img_txt" style="margin:5px 0px 0px;padding:0px;border:0px;font-size:11px;line-height:14px;">[(사진의 왼쪽) 폴 에르되시 ]</div></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 <br><br></div></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현대 수학자 폴 에르되시는 각성제 암페타민을 복용하면서 하루에 4~5시간 밖에 자지 않고 연구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그는 평생 독신으로 살았는데 연구에 대한 열의에서인지 또는 여성 혐오에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나는 성적 쾌락이 정말 싫다"는 말을 남겼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 size="4"><b><br></b></font></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 size="4"><b>10. 제임스 뷰캐넌 </b></font></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 size="4"><b><br></b></font></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 size="4"><b> </b></font><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img src="http://www.wikitree.co.kr/webdata/editor/201410/21/img_20141021173338_c5a0f0c0.jpg"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margin-right:10px;" alt=""></b><div class="content_img_txt" style="margin:5px 0px 0px;padding:0px;border:0px;font-size:11px;line-height:14px;"><b></b></div><b></b></div><b> </b><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b></div><b> </b><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 <br></b></div><b></b></div></div></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제임스 뷰캐넌은 평생 결혼하지 않은 유일한 미국 대통령이다. 하지만 그는 상원의원 시절 동료 의원 윌리엄 킹과 동거하기도 했다. 엄밀히 말하면 모태 솔로는 아닌 셈이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뷰캐넌은 킹이 프랑스 공사로 임명돼 헤어지게 되자 지인에게 쓴 편지에서 "고독하고 외롭다. 다른 남성에게 구애해봤지만 성공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333333;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3px;">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93677">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93677</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