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허구입니다, 등장인물 및 글 속에서 서술하는 어떤 대상도 현존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div><br></div> <div>ㅎㅎㅎ사이다썰 써봄. 옆</div> <div>집에 아무도 음스므로 음슴체</div> <div><br></div> <div>오늘 버스타고있는데 딱봐도 만삭인 임산부가 탐.</div> <div><br></div> <div>다른 사람들한테 별로 관심 없는데 버스가 유난히 많이 흔들려서 </div> <div>유심히 보고있었음.</div> <div><br></div> <div>자리가 꽤 많아서 근처에 아줌마가 아무데나 앉았는데</div> <div>그 이후로 사람들이 꽤 많이 탔음(나는 앉아 있었지만)</div> <div><br></div> <div>그런데 어떤 나이 많은 여자가 임산부앞으로 가더니 헛기침 엄청함</div> <div>목이 칼칼했던 모양이었나본데 임산부가 갑자기</div> <div><br></div> <div>"어머니, 제가 산달이 얼마 안남아서요..." 이럼.</div> <div><br></div> <div>갑자기 뜬금없이 나이 많은 여자가</div> <div>임산부한테 욕질을 하기 시작함</div> <div>막 나이도 어린게 어른을 보면 일어나야된다나 뭐라나. </div> <div>갑자기 욕을 들어서 내 기분이 나빠짐 갑자기 왜 욕질이여 욕질이.</div> <div><br></div> <div>자리에서 일어나서 나이 많은 여자 쪽으로 가서 빤히 얼굴 쳐다봐줬음.</div> <div><br></div> <div>나이 많은 여자가 나보고 총각 뭐하냐고 그럼.</div> <div><br></div> <div>내가 물어봄.</div> <div><br></div> <div>"아줌마 몇살이에요."</div> <div><br></div> <div>"아니 별게 다 시비네 얘한테 물어봐야지 그걸 나한테 왜 물어봐!"</div> <div><br></div> <div>그러더니 갑자기 이 나라는 이래서 안된다면서 </div> <div>막 한국욕을 하기 시작함.</div> <div><br></div> <div>"아줌마 어디살아요."</div> <div><br></div> <div>"총각 장난해? 어디 모자라?"</div> <div><br></div> <div>"아줌마 어디서 내리실 거에요?"</div> <div><br></div> <div>이러니까 갑자기 입을 꾹닫고 얼굴이 이상해지더니 악씀.</div> <div>와 깜짝놀람 너무 이상했음.</div> <div><br></div> <div>"아줌마 어디가는 길이에요?"</div> <div><br></div> <div>여기까지 물어봤을때 아줌마가 갑자기 얼굴이 이상해지더니 </div> <div>갑자기 정차버튼을 누름.</div> <div><br></div> <div>"아줌마 다른 사람 혹시 만나요?"</div> <div><br></div> <div>그렇게 물어보니까 아줌마가 갑자기 잘못했다고 그럼.</div> <div><br></div> <div>"아니, 아줌마 그럼 왜..."</div> <div><br></div> <div>여기까지 말했는데 버스가 멈춰서 아줌마가 막 버스 문 두들기다가 </div> <div>내림, 나도 같이 내림. 우리집이 여기였거든 ㅋ</div> <div><br></div> <div>우리 옆집사는 아줌만데 얼굴 오늘 이상해서 엄청 웃겼음</div> <div>이정도면 사이다 인정?</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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