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에 글을 처음으로 써봅니다.. <div><br></div> <div>제가 불안한 마음이 있는걸 수 도 있지만 살인마가 등장하는 꿈입니다. </div> <div><br></div> <div>그전에 실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가 살고있는 곳은 빌라입니다. 현관문을 열면 앞집 현관문이 정면에 있습니다. 앞집에는 중년부부께서 거주하고 계십니다.</span></div> <div>저의 가족 구성원은 엄마,아빠,누나,저 입니다.</div> <div><br></div> <div>이 내용들이 꿈속에 기본 틀로 반영이 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 <꿈속 내용></div> <div>아주늦은 밤... 저의 가족은 잠을 자기위해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있습니다.(실제로 그래서 꿈속에서 반영된거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제가 현관문이 잠겨있는가 확인하러 현관문 도어락을 만지는 동시에 먼가 오싹함을 느낌니다.(실제 저의 집은 수동 도어락입니다.)</div> <div><br></div> <div>머지...라는 고민을 하고 현관문을 열어봅니다.</div> <div><br></div> <div>앞집 현관문이 반쯤 열려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앞집에는 중년부부께서(?) 안보이고 불이꺼져 있고 현관문이 절반 쯤 열려 있던 것입니다. [존칭을 어떻게 해야하나요?...]</div> <div>(어두운 저녁이고 앞집안도 컴컴합니다. 저희 집과 앞집 사이 복도는 당연이 어둡습니다.)</div> <div><br></div> <div>너무 이상해서 엄마,아빠를 불러 제가 있는 곳으로 오게합니다.(저는 저의 집 현관문을 연 상태로 손잡이를 잡고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엄마는 정면을 보시더니 잠시 뒤 "어? 저기에 사람이 있는데? 지팡이를 들고있고 망치를 들고있어.."라는 말을 합니다.</div> <div><br></div> <div>아빠는 태연스럽게 "문잠구고 빨리 자자" 라고 말하시며 방으로 걸어가십니다.</div> <div><br></div> <div>엄마는 아빠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아빠와 함께 방에 들어가시고 저는 현관문을 잠구고 제 방으로 향합니다.</div> <div><br></div> <div>그때 누나가 "아빠하고 같이 쓰레기 버리고 올께" 라고 말하며 큰상자를 들고 현관문으로 향합니다.</div> <div><br></div> <div>아빠도 아무말없이 "딸하고 쓰레기 버리러 간다" 고 말하시며 상자를 들고 밖으로 나갑니다.</div> <div>(실제로 저의 가족은 저녁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지만 큰 박스 여러개로 쓰레기 분리수거를해서 한꺼번에 버립니다. 이 내용이 꿈에서 반영됩니다.)</div> <div><br></div> <div>누나가 현관문을 열며 나에게 "걱정마, 들어올때 내가 '누나야' 라고 말하면서 초인종을 누를께" 라고 말하며 아빠하고 누나가 밖으로 나갑니다.</div> <div><br></div> <div>저는 현관문을 잠궜습니다.</div> <div><br></div> <div>잠시뒤 "누나야~ " 라는 말과 동시에 초인종이 울립니다.</div> <div><br></div> <div>저는 현관문을 열어줬습니다.</div> <div><br></div> <div>문을 여니 누나혼자 있더군요.(아빠는 결국 안들어왔습니다.)</div> <div><br></div> <div>누나가 집으로 들어오고 저는 현관문을 잠굽니다. </div> <div><br></div> <div>이때 현관문이 잠겼는데 인기척이 없이 현관문이 살짝 열립니다.</div> <div><br></div> <div>저는 당황해서 문을 더 열어봅니다.</div> <div><br></div> <div>앞에는 한 여자가 있더군요...</div> <div>(지금도 그 여자가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div> <div><br></div> <div>빵모자(색깔은 밤색)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고 키는 168쯤에 피부는 도자기 피부(?)를 가진 여성인데 왼손에는 과일깍는 칼이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 여자는 "안녕!" 이라는 말과 동시에 저의 집으로 들어오더니 거실 싱크대쪽으로 빠른 걸음으로 걸어갑니다.</div> <div><br></div> <div>싱크대 쪽에 누나와 엄마가 서있었는데 그 여성은 엄마를 향해 더 빨리 달려갑니다.</div> <div><br></div> <div>저는 제방으로 들어가 얇은 이불을 가져오면서 이불로 그 여성의 왼쪽손을 감싸는 동시에 잠에서 깹니다.</div> <div><br></div> <div>더 중요한것은 눈을 뜨기전에 무의식적으로 "엄마!!! "라고 정말 큰소리로 말하면서 눈이 떠진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심장이 쿵쾅거리고 심리적으로 너무 불안했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휴대폰을 할려고 했는데 시간을 보니 오전 5시 16분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글로 적어서 머가 무섭다는거지..라는 생각을 가지실텐데 제 꿈속은 정말 무서웠습니다.</div> <div><br></div> <div>처음본 어떤 여성이 칼을 들고 엄마를 향해 달려가는 꿈을 처음 꿔서 그런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너무 감정이입이 된 꿈인거 같았는데 제가 중3쯤에 꿈속에서 처음본 어떤 여자와 사랑을 나누게 되고 하루만에 결국 헤어집니다....ㅠ.ㅠ</div> <div><br></div> <div>저는 버스에서 그 여성을 인사하고 헤어지는데 잠에 꺱니다..</div> <div><br></div> <div>눈물이 양쪽 두눈에서 흐르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또 제가 죽는 꿈을 딱 1번 꾸기도했는데 </div> <div><br></div> <div>컴컴한 저녁에 눈이 정말 많이 내리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일직선 도로에 가로등이 딱 한개가 환하게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 쪽에 검정색 차 한대가 있더군요..</div> <div><br></div> <div>그 차 안에는 저와 남성살인마가 있었고 저는 제가 칼에 찔려 죽는 모습을 봅니다.</div> <div><br></div> <div>19세 일본 애니메이션 처럼 피가 분수처럼 나오지는 않지만 피를 흘리면서 죽습니다.</div> <div><br></div> <div>이런 꿈들은 제가 너무 불안해서 꾸는 건가요? 제 부모님께서는 결혼하기 전까지는 개꿈이라고 말하셔서 지금 꾸고 있는 꿈에 집착하지 않지만</div> <div><br></div> <div>오늘꾼 꿈은 정말 기억에 남을 꿈인거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글로 제꿈을 자세히 표현할려고했는데 쉽지가 않았습니다..양해부탁드립니다..혹시..이런꿈에 미신같은거 있지않겠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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