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다크한 내용으로 전개된다던데... 수트 벗고있질 않나, 손 붙들고 고뇌하고 있질 않나, 수트입고도 주먹빵에 날아가질 않나...(물론 상대는 최종보스지만) <div>딥다크해서 토니 특유의 입담이 줄어든거겠지만 그렇게나 시끄럽던 캐릭터가 급 조용해지며 고뇌하는 모습은 사망플래그를 생각나게 합니다...<span style="font-size:9pt;">물론 토니 스타크라는 인물은 겉보기에만 촐랑촐랑, 가볍고 자유분방한 인물이고 속으로는 트라우마도 많고 늘 고뇌하고 성장하는 캐릭터인건 알지만...</span><span style="font-size:9pt;">보통은 저런 대 전투를 앞두고도 입이 많이 쉰 적이 없어서 더 무서워요...이번엔 지구 스케일이라 그런건가...? </span></div> <div>마블의 낚시예고이길... 그냥 좀 다치는거길 바래봅니다 ㅠ <span style="font-size:9pt;">어차피 작중 대사들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알고보면 또... 안 웃는 얼굴로 농담을 하는 것일수도 있지 않겠습니까?</span></div> <div>로다주가 다음 작품까지 계약한건 알지만 회상씬이나, 장례식장 씬이나, 여튼... <span style="font-size:9pt;">다음 작품이 시작하자마자 장례식장에 있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건 아주아주 개인적인 욕심이므로, 그때즘엔 받아들일테지만요ㅠ </span><span style="font-size:9pt;">기왕이면 페퍼랑 결혼을 하던지, 아니면 그냥 아이언맨을... 어.. 은퇴하는걸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죽지는 말았으면...</span><span style="font-size:9pt;">제 최애캐가 죽으니 정신적인 충격이 너무 장난아니니 다른 작품의 내 최애만큼은 좀 행복하게 끝났으면 하네요 ㅠ</span></div> <div>그냥 많이 다쳐주세요 평소처럼... </div> <div><br></div> <div>음, 뭐... 그거랑 별개로 인피니티워 너무 기대되고 진짜 설레는 예고편인 것 같네요. </div> <div>그리고 꼭 블랙팬서 보러가게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