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trong>1 미끼를 던진거고 그 미끼를 문거다.</strong></div> <div> </div> <div>미끼 - 빙의</div> <div> </div> <div>미끼를 무는 행위 - 굿.</div> <div> </div> <div> </div> <div>최초 천우희와 대화 내용에 "할매가 그대로 놔두면 아줌니가 죽는다고 굿을 한거여 아줌니는 안한다 캣는디" 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div> <div> </div> <div>아마 제 생각에는 굿을 하면 문제가 더 커지는거 같습니다.</div> <div> </div> <div>처음 살인사건 난 집은 모르겠는데 두번째 불탄집은 굿을 했고 곽도원 내도 장모의 권유로 굿을 하고 일이 점점 커졌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strong>2 천우희는 악마인가 수호령인가.</strong></div> <div> </div> <div>수호령이 맞는거 같습니다. 마지막쯤 곽도원을 붙잡고 곽도원에게 그럽니다.</div> <div> </div> <div>내가 그 악마를 잡을라고  덫을 쳐 놨으니 걱정 말아라 저 집 닭이 3번 울면 덫에 걸리니 기다리라고...</div> <div> </div> <div>그리고 집 대문이 중간 중간 보이면서 대문에 걸려있는 식물이 보입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그식물은 곽도원이 집에 들어가자 마자 시들어 버립니다.(아마 효력을 잃어 버린듯 합니다)</div> <div> </div> <div>이 식물은 처음 나온게 아닙니다.</div> <div> </div> <div>처음 살인 사건이 난  장면중 축사 벽에 시든 체로 걸려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아마도 그 집에도 천우희가 똑같이 화를 피해갈 기회를 줬지만 천우희를 못믿고 화를 당한듯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 영화의 교훈은 사람새끼를 믿느니 귀신을 믿으라 입니다. ㅋㅋㅋ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