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 조금 전에 올린 게시글에서 2번 째 예측이었던 가장 위험한 방책을 들고 나오셨군요.</div> <div><br></div> <div> 모양새를 질서있는 퇴진으로 잡았지만, 속내는 국회의 친박을 앞세워 조건부 퇴진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div> <div><br></div> <div> 여전히 4번 시나리오 조건부 퇴진은 유효하고, 4-2번 시나리오의 친박 와해 가능성을 막아서</div> <div>4-2번 친박와해/탈박집결 시나리오가 불러올 김무성 중심의 정계개편 가능성을 디펜스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 친박 옹위 세력의 방탄국회를 앞세워 임기를 최대한 연장하려는 의도는 댓통령 스스로 퇴진이라는</div> <div>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임기 단축이란 표현을 사용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div> <div><br></div> <div> 국회가 합의한 조건이라는 전제를 달아서 사퇴의 시기와 탄핵을 위한 표결을 회피하기 위한</div> <div><br></div> <div> 기만행동으로 판단됩니다.</div> <div><br></div> <div> -_- 향후 정국은 예상했던대로 대통령의 퇴진여론을 등에 업은 친박이 개헌을 대안으로</div> <div>제시하며 야권을 압박하면서 국민 여론을 보수와 진보 그리고 지역주의로 나눠서</div> <div>모티전술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div> <div><br></div> <div> 기존 평가대로 4-1 개헌정국으로의 전환 시나리오 가능성을 가장 높게 평가하고,</div> <div><br></div> <div> 가장 위험한 가능성으로 향후 국회 일정 지연 시 댓통령이 임기를 다 채울 가능성 역시</div> <div>여전히 남아있습니다.</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99953&s_no=799953&kind=search&search_table_name=sisa&page=1&keyfield=name&keyword=%EC%97%BD%EA%B5%B0"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99953&s_no=799953&kind=search&search_table_name=sisa&page=1&keyfield=name&keyword=%EC%97%BD%EA%B5%B0</a></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804003881cda7d24cd0a4b0ba0c27205ece48c05__mn645894__w1199__h672__f104697__Ym201611.png" width="800" height="448" alt="박근혜 ACH분석.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