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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개신교는 14억의 중국을 선교 블루오션(;)으로 보고 있습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71814...
모든 종교를 정부가 관리하는 중국으로써는 한국 개신교가 펼치는 선교공세는 서방의 영향력이
강한 중국내의 개신교를 집권세력에 협조적인 한국식(?)의 개신교로 변화시킬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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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 경우 중국 공산당은 자체적인 사제서훈으로 바티칸의 영향력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신장 위구르와 티벳의 독립의지를 한국식 개신교의 전파로 줄일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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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상태에 이르러 해외선교에 폭주하는 한국의 개신교와 종교의 자유를 외부에 광고하고 싶은
중국 공산당은 좋은 파트너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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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구의 10%정도는 개종이 가능할 겁니다.
-신장 우구르를 넘어 중동으로 진출하려는 한국 개신교와 이슬람의 영향력을 줄이려는 중국정부의
이해관계에 따라 영적전쟁(;)의 주무대는 신장 위구르가 될 겁니다.
-정부가 주도하는 친중정책으로 보면 개신교를 통한 한국 보수세력에의 영향력행사는 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