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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 해도 우리는 이 세상 속에서 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않으면 성실할 수가 없다.
신은 우리가 신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우리와 함께하는 신은 우리를 버리는 신이다.
신이라는 작업가설 없이 우리를 세상 속에 살게 하는 신은 우리가 항상 그 앞에 서 있는 신이다.
신 앞에서 신과 함께, 우리들은 신 없이 산다.
[디트리히 본훼퍼 - 옥중서간 中]
디트리히 본훼퍼(1906-1945)
독일 루터교 목사. 고백교회 설립멤버
히틀러 암살 미수로 사형
“미친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 바퀴에 사람이 깔려있다면,
교회는 그 바퀴 아래 깔려있는 사람을 끄집어내야 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깔려죽지 않도록 그 미친 운전사를 끌어내야 합니다.”
국가기록원 청와대 브리핑 다큐멘터리 참여정부의 5년의 기록 동영상 보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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