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부패 인간 대 발효 인간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인간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인간이 있다.
한국 사람들은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 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 고 말한다.
신중하라.
그대를 썩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고
그대를 익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다.
- 이외수('하악하악'중에서) -
음식이 발효되면
잘 익었다고 말합니다.
사람이 잘 익으면
진국이라고 말합니다.
곰팡이는
주변을 썩게 만들지만,
유산균은
모두를 잘 익게 만듭니다.
나 자신이
곰팡이가 되지 않고 유산균이 되어
발효된 인간, 잘 익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국가기록원 청와대 브리핑 다큐멘터리 참여정부의 5년의 기록 동영상 보러가기 클릭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